이놈들 여초싸이트에서 대성공한 작업 여기다가 하고 있는거네요 .
와이프 보는 여초 싸이트나 까페 보면 맨날 기혼 미혼 나눠서 싸우거든요
미혼이 여성 성평등 주장하면서 결혼하는건 남자들만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 기혼자들 다굴 놓죠
문제는 이게 프레임이 생겨서 정치로 확대 시키고 기혼자가 의견 놓으면 미혼자가 다굴 놓습니다.
기혼자들을 질리게해서 글을 못쓰게 만드는거죠.
나중에는 눈팅만 하는 기혼자들 도발하는 글들 올립니다
비혼찬양, 결혼으로 인한 피해, 재산 나누기 등등
똑같은 분탕질 지금 여기저기서 할려나 봅니다.
지난 대선에 가장 큰 힘이었던 여초까페들 ..
아직도 이낙연 지지하고 있고 이재명 이야기 하면 다굴 놓고 있습니다. 갈라치기 입장에선 대성공이고 ..
얼마전엔 분란 생겨서 까페 운영권이 넘어간 사례도 있습니다
제가 과도한 남녀 갈라치기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당대표선거때 홍영표는 여초 사이트에서 지지하고 우원식은 남초에서 지지하고 정확하게 반반 표가 갈렸죠
대선때도 우려되니 지금 봉합해야합니다
클리앙은 메모와 히스토리 기록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다른 사이트는 걱정이네요
사회적으로 장판 역할들을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아주 넌덜머리가 납니다.
와... 모이지마라!!!! 이게 핵심이네요
딱 한글자로 표현가능하네요
이젠 결혼하는 사람도 없어서, 이런 남녀갈등이 이슈가 될 리 없는데... 안타깝네요.
그쵸, 혼인율도 확 줄었는데 무슨..
남녀갈등 부추길려고 어거지로 쥐어짜 만들어낸 이슈죠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무조건 이슈를 만들어보자. 단계까지 온 것 같네요.
2021.10.06. 1인세대 사상 처음으로 40% 돌파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87575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2020년말 대비하여 50대 이하 전 연령층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이상 연령층의 비중은 각각 0.7%p, 0.2%p 증가하였다."라고 합니다.
인구 감소도 감안해봐야 하겠지만 결혼 문제라기 보다는 이혼, 수명연장으로 인한 영향이 더 큰것 같네요.
(저도 결혼이 줄었을 꺼라 생각했는데..큰영향은 없나 보네요.)
바로 위의 연령대별 1인세대 도표 및 11쪽의 연령대별 1인세대 부분을 보면 70대 이상 174.1만이 50대 161만보다 높습니다. 12쪽을 보면 20대의 1인세대 비중은 16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긴 한데, 30대의 경우 큰 변화가 없고, 40대의 경우 오히려 감소세입니다.
20대 1인세대의 증가는 수도권 인구 집중 및 지방 붕괴가 심화되고 있다고 해석하는 쪽이 나을 것 같고, 40대 1인세대 감소의 경우 가임연령기를 지난 혼인이 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는지는 이 자료만으로는 해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혼인률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자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환기 고맙습니다.
결혼이라는 옛 풍습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에서 제외된 것은 사실 꽤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에겐 먼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던 것이 집안 일이 되면서 사회적으로 작은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겠죠.
어쨌거나, 인류의 오랜 풍습이었던 결혼이라는 시스템은 앞으로의 미래 인류의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적절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가 사랑을 나누고, 아이를 갖고 하는 일들은 과거의 결혼시스템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가능할테니까요.
조만간 미래의 세대들이 새로운 대안을 찾고 또 새로운 문화가 찾아오고 그렇게 역사가 새로운 방향성을 갖게 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
"2020년 혼인건수는 21만 4,000건으로 전년대비 10.7% 감소했습니다. 2020년 혼인건수는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으며, 2012년 이후 9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41779
라고 합니다..결혼건은 줄고 있는게 사실이죠. (아 건이라 그런가..비율로는 동일할지도..)
별것도 아닌 거지같은 단어가 지난주부터 모든 커뮤니티에 작업쳐서 동시에 쫙올라오는거 보니 얘네들 자본력은 역시 끝내줘요
단어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ㅋㅋㅋ
참 창의력은 인정이에요
'론'자 붙이기에는 우습지만 사회현상으로는 관심이 가서 지켜보고 있네요.
조금 숙고하고 방송했음 하네요
통합혐오코인 없나요.... 풀 롱인데...
세상을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게 될까요?
루저들의 유쾌한 반란!
거기다 모든 부부가 저런것도 아니고요
그렇죠 자기 자식을 육아하는걸 "독박육아"라 표현하는것 부터해서 사회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죠
그리고 설거지론이 왜 공격이고 조롱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해당사항 없는 화목한 가정 이루신 분들은 그냥 웃어넘길 얘기같은데요
머리 풍성한 사람한테 대머리라고 놀려봤자 타격이 1은 갈까여??
말씀처럼 이미 화목한 가정 이루신 분들... 저와 같은 경우도 그냥 웃어넘길 얘기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이론 이라는 명목하에 기정사실화 되면,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머지 않은 미래에 결혼을 하게 될
후세대들에게 선입견을 줄 수 있는게 문제입니다.
머리 풍성한 사람이 모발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까요?
아니면 머리가 없는 사람이 모발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까요?
이 되도 않는 이론의 가장 큰 위협은
1. 결혼을 고민하게 될 세대들에게 결혼은 괴로운 것이라는 선입견을 준다.
2. 현재 결혼상태가 괴로운 사람들에게 괴로움의 원인을 섣불리 판단하게 만든다.
이 두가지 입니다.
결혼이 힘든건, 그 무게 추가 어느 쪽에 더 많은가의 차이일 뿐이지, 보통 두 부부가 모두 문제가 있습니다.
드물게... 귀책이 한쪽에만 몰려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둘다 잘못이 있습니다.
자기반성을 해야지, 이런 이론으로는 남탓만 하기 좋습니다.
물론 전 원해서 설거지를 합니다. 대신 음쓰를 아내가 버리죠 ㅎ
남자 입장에서, 좋은 상대를 찾던 여자가 결혼적령기를 넘을 시기에 그냥 적당한 남자(나)를 찾아서 결혼한 경우를 '설거지당했다'라고 표현하며 설거지론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엔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 자체가 이미 '급을 낮춘' 결혼이기 때문에 결혼 자체에서 희생을 한 것이고, 그래서 가정에 더이상 희생할게 없다고 생각하면서 가정이 무관심해진다... 뭐 이런 내용인듯 합니다.
그냥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지 당했다는건 뭔지 도대체.....
결혼을 여자가 불평등하다고 이야기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논란을 지피고 싶은건 아니라 짧게 마무리하면
그렇다고 절대로 반반하자는 건 아닙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하는거지
국룰처럼 이거 안하면 손해이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결혼상대를 잘못 만나 결혼한걸 가지고 무슨 거창하게 이론이랍시고... ㅋㅋㅋㅋㅋ
그럼 결혼전에는 좋은 사람인척 했다가 결혼 후에 알고보니 망나니같은 남자랑 결혼한 여자는 무슨 이론인가요??
뭐 쓰리고독박이론이라도 되나요?
보통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데, 해야 하니까라는 생각에 숙제하듯 해버리면 결혼 자체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오히려 요즘 비혼을 외치는 사람들이 더 결혼에 신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주의자라도 임자 만나면 결혼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봤고,
비혼주의자는 결혼은 지옥이야 쓰레기야 라는 것 보다,
결혼은 선택이고 나는 아직 선택할만한 상대를 못 만났으니까 결혼 안하는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 6년차 애 둘 아빠입니다.
독박육아론 유리천장론도 다 같은 맥락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사는게 결혼생활이고 가장 작은 사회의 시작이지요.
우리집은 10년 전에 비혼주의자 두명이서 만든 작은 사회이죠 ... 안해본 사람들의 환상 아닌가 ...
세력이 갈라치기했다? 그럴 수도 있죠. 그럼 왜 그 갈라치기가 먹혔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을지를 고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유심히 눈팅과 궁금증을 담아 게시글을 던져본 결과, 자기네들도 정확한 개념 공유가 안됩니다. 그리고 남자도 그러지 않는가(가령 혼전순결 없이 즐기다가 결혼하는 것 등)란 질문엔 그저 발끈하고 회피합니다. 말도 안되는... 기본 베이스부터 엉성하고 억지스러운 논리구나 싶었습니다.
도대체 왜 저럴까? 왜 자기자식 육아하는걸 독박육아라고 할까? 왜 남편은 가정을 부양하면서 욕만 먹어야하나 왜 그럴까? 거기에 대한 해석이 설거지론으로 나온거 같아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안쓰럽습니다 공감해주고 배려해줘야죠
그래서 전 아이유를...읍..
예전부터 있던 비슷한 개념이 기러기 아빠나 atm으로 전락한 남자들 같은건데..
전 이 이슈화가 나쁘지 않다 봅니다.
설거지론 피하는 방법이 결혼을 그냥 나이 차서 외모만 보고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건데 더 바람직한 결혼을 하는게 맞는거죠
클량뿐 아니라 모든 커뮤에서 밈화 된 것들아닌가여
사회현상이기도 하고
뭐만하면 지령 떨어졌다 공작이니 갈라치기니 참 쉽습니다.
저쩍에서 공작하는 것이니까요. 그걸 가지고 뭐라 해야지, 무슨 공감이 되니 안되니 따집니까?
새 아이디 파서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사이트에 올려서 몇몇 사이트 관리지가 이상하다고 공지 사항에 올리고 삭제하는 글인데...
여기서도 몇몇분 갈라치기 당하시는 건지, 아니면 갈라치기 하러 온건지 의심이 가네용...
동시다발적이지 않은 온라인 이슈가 있나요?
몇년묵은 유모아 짤 하나도 한 곳에서 다시 이슈되면 온 커뮤니티마다 주르륵 올라오는데 말이죠.
왜 이렇게 편을 갈라서 싸우게 만드는지..
다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 모두 사이좋게 서로 이해하면서 돕고 살면 좋겠네요~^^
겪어보면 별거 아닌 걸 알 수 있겠지만 그 전엔 경험자들의 얘기로 비춰볼 수 밖에 없는데, 유부남분들은 어떤 얘기를 하고 다니셨나요? 제 경우엔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얘기 한 번 들을 때, 넌 결혼하지마란 얘기를 열번 들은 거 같습니다. 이런 제가 결혼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기 쉬울까요?
결혼생활 관련된 농담을 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미혼남성들에게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퍼졌고, 갈라치기하는 세력들이 이 부분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웃긴 소리다…하고 넘기기엔 너무 잘먹힐만한 아젠다라서 좀 걱정되네요.
이건 그냥 반작용 같은 거에요.
요새 30대 절반이 미혼이라던데, 20대는 더 하겠죠?
30대 후반~40대 기혼남이 '요새애들 왜 결혼도 못하고 있냐 ㅉㅉ'
에 대한 반발로 나온겁니다.
'외벌이 하면서(중요) 경제권 와이프에게 다 주고, 용돈 2,30만원 씩 받고 살 바에는 결혼 안하겠다!'
이게 핵심이에요. 처녀 어쩌고저쩌고 하는건 그냥 무시하시면 되고.
요새 30대 초중반이 결혼 적령기인데, 외벌이로 결혼 생각 하는사람 없습니다. 일단 집값이 너무 올라서 외벌이로 감당 안돼요. 무조건 맞벌이입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이미 출산율 역대최악의 대한민국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인다는거죠.
일본을 따라간다던데(ex-초식남) 더 하드코어하게 따라가고 있다는게 걱정입니다
이정도로 해석하는게 가장 맞는것같습니다.
여기에 왜 정치니뭐니 끼얹는걸까요 그냥 요즘 사회현상이에요
이슈가 된다는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불편한 진실이죠
사랑만해도 짧은 인생인데
이제 정치권도 이러한 혐오문화를 없애는거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가 왔다고 봐요.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자기편을 만들수 있어 용인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과 이제 끊어야죠
혼인율 및 출산율 저하 그리고 집값상승에 관련된 사회현상 중 하나라고 봐야 될것 같은데요
2030 / 4050 갈라치기 하던걸 약간 포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결혼한 기혼자들이 스스로를 저렇게 비하하는 거면 모르겠지만,
제가 쭉 본 내용으로는 미혼자들이 기혼자를 저렇게 비하하는 거니까요.
식기 새척기 사세요. 처가쪽에도 드리게 두번 사세요.
돈은 좀 들지만 가정의 평화를 얻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갈라치기는 결국 민주당 탓할라고 티키타카 하는 거 뿐입니다.
갠적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놈 동조하는 놈 보면서 사람은 끼리끼리 만단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들 망각하는거 같아서 재밌더군요.
그냥 유행하다보면, 그걸 집어먹는 인간들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전적으로 어느 한쪽을 짚을 수는 없다고 봐요.
이건, 한국만 국한된 썰도 아니고, 소위 인쎌문화, 반페미, 반리버럴문화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요.
연애시장, 혹은 결혼시장에 들어간 사람들을 향한 소외자들의 분노가 의외로 강합디다.
오프라인이라면 응집하지 못했을 그 원기옥이 뭉치기 쉽다는 거죠.
그 인셀들을 선동하는 세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그 방향이 똑같거든요.
스윗남. 당뇨남. 퐁퐁단.
비난은 4050 남성들과 민주당으로 향해요.
상관없어도 가져다가 본인을 순교자처럼 꾸미는 겁니다.
마치 거대한 음모의 희생양인거처럼
출발은 어떤 뻘소리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이만큼 이슈가 된다는건
아내의 안락한 삶을 위한 소모품으로서 소비되는 남편들이 있고 그들이 동조하는 현상으로 보여요
일본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했던 것 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는게 아닐런지..
서로 싸우게 해놓고 뒤에서 흐믓하게 웃고 있을 놈들 생각하면 부들부들 합니다.
과거처럼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서로 사랑하면 되는데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인지 결혼생활을 물질적으로만 저울질하려 하니 이런 경향이 생긴 것 같네요.
내 삶의 가장 큰 선택을 부정하긴 싫거든요
주로 그런분들이 정치색 입히는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분들은 경제권을 주지 않으면 결혼 못했을거에요
독박육아같은 이런말이 너무나 당연하게 티비에 나올때 언젠가 이런 반발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때는 침묵하다가 갑자기 서로 아끼면서 잘살아가자? ㅋㅋㅋㅋ
그냥 저번처럼 이번에도 불편함에 공감해주세요
트로피 와이프, 공부하면 미래 배우자 외모가 바뀐다 등등...
긍정적(?)이고 긴 말로 설명하던 것을
부정적이고 간결하고 혐오하는 단어로 정의되는 순간...
눈쌀이 더더욱 찌뿌려지는 것일 뿐...
하지만 반대로 언어 = 단어의 힘이 어마어마함을 느낍니다.
명확하게 단어화 되었을때 느끼는 감정이 명확해지죠.
이영도 씨의 "퓨쳐워커"에서의 "한"에 대한 표현이 떠오르고...
(여기서는 반대로 "한"을 아는 사람은 덜 휘둘린다. 라는 식으로 표현했지만...)
예전 미국에서 공화당이 민주당 공격하면서 사용한 "Death Tex"에 대한 표현도 떠오르네요...
그래서 온라인상의 여론은 절반만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봐요.
절규도 못하게 정치프레임으로 틀어막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아주 조직적입니다 국정원 심리전담팀에서 나온 사람들이 퍼트리는걸로 보입니다
꾸준히 나온 것도 아니고 선거때 기승을 부리니까요.
그것도 특정인들이 그래요. 동조하고 퍼트리죠.
이게 진짜 잘 먹혀요. 화가 나 있는 사람도 많고 나조차도 결혼생활하다보니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걸 설거지니 하면서 배설하고 싶지는 않아요.
여론 형성이 자연스럽게 되어 있느냐 다른 의도로 퍼지고 있느냐는 뻔히 보입니다.
친구랑 술자리에서 하소연은 해도,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 형성의 제물이 되고 싶진 않네요.
결혼이 악습인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맞을 수도 있지만.... 기혼자 입장에서는 자신감없는 정신승리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결혼이 사라질 풍습이라면, 가족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는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게 법적으로도 여러가지 구속력을 가지니까, 동성결혼 찬반 입장이 생기는 거구요
결혼을 비합리적인 거래라고 정의해서, 정신 승리 하시면...인류를 지속해야 할 이유는 뭔가요...
솔직히 한 인간이 태어났을 때, 진정 지구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
먹고 싸고, 댓글만 싸다가 가는 인생은 아닌가... 지구입장에서도, 인류 입장에서도 생각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굳이 불평등한 남녀 관계에
교육 잘 시키라고 욕먹는 애새끼 낳아봤자 돈만 들지 의미가 있나요?
우리 부모님들은 무식하고 무지해서 이 불공정 거래를 하신걸까요? 좀 단순하게 흐르는 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혹시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의무적으로 결혼하시고 아기를 낳으셨나요?
내 행복을 위한 선택사항에서 거기까지 생각해야 할 이유가 대체 뭔가요?
이는 생물학적 인류학적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수십년 사에 사회구조는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했고 그와 함께 사람들의 행복관, 결혼관이 변했을 뿐인데 부모님 세대 이야기를 꺼낼 이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