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한 새벽에 돈 쓴 자랑 해봅니다.
1. 코로나19 성금 기부 내역입니다.
저는 현재 소규모 1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종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업종이라 코로나의 영향이 큽니다.
코로나 초창기였던 당시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무사히 버틸 수 있었고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대신 전달하는 의미로 기부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선순환되어 결국 모두에게 돌아갈 것을 믿습니다.
2.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지원과 후원이 줄었다는데 마침 어린이날을 맞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 참여 제안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타격 받은 동종 업계 대표님들과 함께한 프로젝트입니다. 어려운 때일 수록 주변을 살피는 고마운 분들과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3. 20주년 기념품이 있다면 그때 꼭 다시 인증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착한 돈자랑을 보니까 기분 좋아지네요!
대단하십니다.
벌써 10년을 하셨네요^^
다른 분들 얘기처럼 식상한 자랑이 아닌
본 받아도 좋을 행동에 대해서 자랑 해 주신 것 너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중에 저도 돈자랑 한 번 거하게 할 수 있도록 소액 기부라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ㅎ
독립법인이라 회장이 킹왕짱이라 기부금으로 비지니스 벵기 타고 댕기고 이런저런 문제들이 좀 있더라구요
기부금 운영 잘하는 곳으로 알아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감사장을 보다가 든 생각인데 감사장 만들 돈도 애들에게 보태서 보내는게 더 나은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니세프 안좋은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칭찬해주세요~ㅎ
최고네요 . 돈자랑 따위는 마음 자랑을 따라올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