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여 -
□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 하에서
백신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한다.
o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란이 제재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o 우리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대 이란 백신 지원에 동참한다는 입장 하에
구체 방안을 협의해 왔다.
□ 동 백신은 10월 27일 이란에 도착하여
60년에 걸친 양국 간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이란 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에 대한 백신 공여를 통해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끝.
제가 올렸던 외교부 보도자료 보면 흐름이 일부 보이기는 하죠.
이걸로 해결되면 좋긴 하겠지만 아마도 격양된 감정을 잠시 풀어주는 선물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covax가 아스트라제네카 준다고 했는데 안받는다고 한 놈들인데 뭐하러줍니까~
빚으로 따지자면 북한도 만만치는 않죠. 상호간에 말이죠.
이란에서 우리나라가 달러 벌어온거도 많고.. 원화결제로 줘야하는거 많은데 잘한거 같습니다. ㅎㅎ
이란은 생각도 못했는데
적절하게 잘 활용하네요!
맥도날드 본점의 윤허가 있었기에 공여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시의적절한 때 잘 공여한 듯 보이네요.
백신주고 원유 실고 오면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지가 대기업 오너 처럼 거지 같이 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