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알 본방 사수했습니다*** 위 내용에 덧붙여 이른바 살빼는 약이 정신과 약이고,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는 내용, 그리고 이러한 약을 피부과 등등 병원에서 처방을 남발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약 처방을 받아 저런 청소년들에게 비싼 값으로 되파는 사람들도 있고요.
***살 빼는 약(정신과) 함부로 먹으면 안된답니다. 정신과 약은 정확한 진단 없이 한번 잘 못 먹기시작하면 사람 망가진다네요***
nobrain222
IP 39.♡.24.194
10-25
2021-10-25 16:30:07
·
우리집 초등6 둘 째가 155에 35키로인데 엄청 말랐는데, 그거보다 가볍다니… 저러면 성장은 물론 각종 생리불순 등의 병에도 시달릴텐데, 왜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마른 몸은 정말 매력없는데.
그냥 얇고 가는 다리가 아니에요.진짜 뼈 밖에 없는 다리였는데 제 팔목 정도더라구요. 심각해보였습니다.
문제는 스스로는 저런 다리를 이쁘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허구헌날 아파야 정신 차릴려나요..
위 내용에 덧붙여 이른바 살빼는 약이 정신과 약이고,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는 내용,
그리고 이러한 약을 피부과 등등 병원에서 처방을 남발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약 처방을 받아 저런 청소년들에게 비싼 값으로 되파는 사람들도 있고요.
***살 빼는 약(정신과) 함부로 먹으면 안된답니다. 정신과 약은 정확한 진단 없이 한번 잘 못 먹기시작하면 사람 망가진다네요***
저러면 성장은 물론 각종 생리불순 등의 병에도 시달릴텐데, 왜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마른 몸은 정말 매력없는데.
155에 27이라면 뼈도없을것같네요
너무 뼈 밖에 없어서 내심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화면이랑 실물이랑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안색은 메이크업과 조명빨 같은....?
맛있는거 먹고 건강 회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