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차 산업혁명중에
ai와 5g로 24시간 통신되어 돌아가는 자동로봇과
테슬라로 대표되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였는데…
미래에 오늘같은 동시 솃다운이 일어나면…
자율주행 인터넷으로 신호받던 자동차들이…
갑자기 신호 못받는겁니다.
차는 주변 환경 파악못하고 차에 타고 있었으면… 사고 나서 죽었겠죠.
가던 차들도 인도에 사람치고…
ai로 돌아가던 로봇도 신호 오류로… 갑자기 공사중에 멈춰서 몇톤급 쇠붙이 놓히고… 밑에 사람은 사고로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일어난게 현상황입니다.
아무리 4차산업시대라 하더라도 누가 자동차를 인터넷 끊긴다고 사고 나게 만들겠습니까;
그정도 기능은 넣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보스님의 스탠드얼론도 그정도 대비책을 언급하시는걸거구요.
애초에 스탠드얼론 자동주행이 가능할거면 통계를 의한 리포팅용으로만 네트워크를 쓸거 같습니다
주행중인 차는 신호 끊기면 어느정도 자체 판단으로 움직이다가 정지하거나 하는....
이번은 탑급이네요
자율주행은 무인화 때문에 필요한 거기도 한데
아무리 그래도 중앙에서 통제를 하려면 통신이 필요해서 그런거 아니었나요?
차량 수 만대에 어디어디를 가라 정도의 통신이면 LTE 등으로도 충분할겁니다.
5G 가 나오는건 차량간 통신 때문인데, 이거는 일단 stand alone 자율주행이 가능해진 다음에 논의해야 의미가 있구요.
물론 5G 가 로보틱스에 유의미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네의버의 AMBIDEX 입니다.
초저지연, 엣지컴퓨팅,지역단위에서 기존의 단말과의 연결수도 비교가 안되게 높아지구요...
저는 자율주행쪽에서는 관제관점에서 엣지컴퓨팅+연결가능단말수가 핵심적이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애초에 목적지와 루트 관리는 자율주행에서는 너무 최상위단 관리만 얘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식당예약전화가 통화도중 4번이나 끊겼는데..
만약에 통신이 끊기면 비상정지라도 하면 되니 최악의 경우에 도로 갓길에 차가 멈추는 정도겠네요
통신 오류로 인한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 기능은 차에 내장 되어 있어서 emp 맞지 않은 이상 큰 사고 일어나지 않겠죠
인터넷은 24시간 절대 멈추지 않는다 라는 믿음을 오늘 kt가 깨버린겁니다.
아무도 24시간 인터넷이 가능할거라고 자율주행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Fail-Safe 를 다 고려해서 만듭니다 ;;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전기는 언제든 정전될수 있고
수도와 난방도 언제든 끊길수 있습니다
로컬 온프레스미면 문제 없죠.
그렇게 구성하기위해서는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거기다 G/W 급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면 다 중 리전을 사용하더라도 문제는 해결이 안됩니다.
말씀하시는 다중 리전을 사용해도 생기는 G/W급 문제라는건...
애초에 CSP 레벨에서 해당 서비스를 Global급으로 커버되게 만들어놓지 않나요?...
그리고 당연히 비용은 더 들지요.
비용을 덜쓰면 결국 장애상황 대응을 못하는거 밖에 안되는데요.
기업들이 클라우드 타령하는게 외부적으로는 있어보이고?
내부적으로는 비용절감이란 이유를 주로 대고 있어서요...
그런대 막상 구성 다하고 보면 로컬로 만드는거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거기다 오늘과 같이 모기업 인터넷 회선 자체가 망가지면 로컬용서비스 조차도 접근 못하게 되죠. 외부에 기기들이 있고 접근을 못하니..
클라우드로가면서 비용절감....은 서비스 중심기업 정도나 해당되는데
그런 탄력성이 필요없는 기업에서는 의미가 없죠.
또는 처음으로 서비스 출시하는 곳이면 초기구축비용은 덜할수 있긴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도입시 어떤 종류의 서비스 인지 잘 따져 보아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신규 서비스 도입시에는 유리한 점도 있기는 합니다..
근대 안따져요.. 대부분 안따지고 유행처럼 저기가 쓰니 우리도 쓰자 이렇게 많이 되서요..
더군다나 자동차처럼 안전규제가 심한 산업은 더하죠.
전혀 모르시는 내용을 단정지어서 쓰셨네요.
모두다 1차 2차로 대비해놓습니다
네트워크 처럼 불확실성이 높은 자원은
필수 자원으로 하지 않거나 2중 3중으로 백업과 상실시 대비책을 만들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