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은 창작자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것 이지만. 배우는 사람에게 있어 모방은 상당히 유용한 방편입니다.
며칠 전 중국의 조금 지난 작품들인 게임들을 좀 살펴 보았습니다.
텐센트의 게임과, 원신이라는 게임을 검색해봤죠.
결과물과 제작과정을 기록한 것들이 영상으로 남겨져 있어서, 그것들을 보는데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들이 가진 기술력이나 작풍들이 상당히 일본과 한국의 기존 작품과 닮아 있기는 했으나, 그 퀄리티나 완성도, 제작 효율이
한국과 일본을 앞서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따라잡혔구나..)
음악, 미술, 게임 디렉터는 중국인이었습니다.
제작비는 한국, 일본에서 제작했을 때 보다, 1/5~1/10 가격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게이머들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고, 매출도 상당하여, 원신이라는 게임은 출시 2주만에 제작비를 다 뽑았다고 하더군요.
플렛폼도 제한없이 모바일, pc, 콘솔 모두에서 출시했고, 호환능력도 상당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중국의 저런 모방을 방관해 주는 정책은 중국 자체로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평가는 이미 10년 전 부터 이루어 지고 있었고, 지금에 와서는 그 효과가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나타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 작품을 마음껏 모방하고 자국 시장에 판매함으로서 쉽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구조,
또 모방하는 자국민을 보호함으로서 자국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보면서, 타국인들의 눈에는 모멸감이 들지만
자신들의 자국민들에게는 최고의 정책을 선택했다는 냉정한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얄미운 중국놈들!! 같은 감정적인 생각이 앞섰지만, 한편으로는
모방을 통해 기술력을 얻고, 성장하는 경험을 한 이 세대들이 한동안 상당한 기량을 보여주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20년은 이들이 IT와 기술 분야에서 상당히 앞서갈 것이라고 판단되는 하루였습니다.
+추가
정보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붙입니다.
클레식 음악 시장은 죽은 자식과 같은데, 중국 산업에서
클레식 음악 디렉터를 통해 사운드를 뽑아낸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운드 트렉이 500개 정도 됩니다..
그 양질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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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의 생각이 궁금해 하실까봐 글 남깁니다
중국 대단하다를 목적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다음에 뭐가 필요할까? 를 목적으로 썼다고 보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창작 업종에 계신분들이 어느정도 분포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 때 순수 예술을 공부한 사람으로 순수 학문이나 예술이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먹고 살 방편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깊이 고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을 보니 어렸을 적 했던 고민들이 다시 떠올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답은 사실 정해져 있을겁니다. 창작자에게 더 큰 혜택을.. 더 큰 지원을.. 더 큰 무대를.. 더 많은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도록.. 같은 방향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참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이 부분은 서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산업의 지평이 변화하는 시기에 우리 모두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그러니 금융에 해답이 있을까 싶어 금융 공학을 공부하고, It에 해답이 있을까 싶어 게임 엔진에 기웃거리고 있는것같습니다.
격변의 시대에 상생하며 치열히 각자의 자리에서 변혁을 꿈꾸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배울점이 있다면 잘 경청 해야겠지요, 하지만 배우는 발전 과정에서 다른 누군가가 소모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시대가 열리길 소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만 좋으면 다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당연히 다르죠.
야숨 전체를 베낄 수는 없지요.
야숨은 유저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모두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베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야숨의 전체적인 그래픽 스타일을 베끼고,
여러 게임에서 캐릭터 모션을 베끼고
게임의 흐름은 전형적인 유비식 월드를 답습했습니다.
과금은 사실 일반 휴대폰 가챠겜의 마인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씹덕들의 이상을 충족시키고 ,
캐릭 뽑기로 돈을 벌자.
돈은 캐릭 뽑기로 돈을 번 겁니다.
흥행은 대 성공 했습니다.
왜냐?
이제까지 이런 고퀄로 나온 씹덕 겜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중국 게임 자체의 근본적 성공이라 보면 곤란합니다.
다음 단계로 나갈 게임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그 조차 일본이나 타국에서
선진적인 개념을 장착한 게임을 내 줘야
그것을 베이스로 삼아 낼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190527130843159bf45d5d5ea_1&md=20190527143523_R
선을 넘어 베끼니까 문제가 되지요.
아무리 산자이라고 포장해도 곱게 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중국 유저들 조차도 원신 표절 한거는 인정하니 말 다한거죠.
한국은 넥슨이 게임 한국 게임 산업 전체를 망쳤습니다.
그 이후 과금질만 하는데 한국 게임 시장을 이야기하는건 뭐...
우리나라 게임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조작이네 짝퉁이네 하면서 무시하면서 넘기기에는 너무 커졌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경계한다고 뭐가 바뀝니까?
조롱하건 욕하건 바뀔건 없죠.
게임 결과물에 대해서는 그건 그 업계 관계자가 할 일이죠.
아래 좋은 댓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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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근본이 없다는 이유인거죠. 전세계 어느 나라든 창조하고 혁신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것 보다 보고 베끼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쉽고 성과도 빠르게 나타나겠죠. 중국이 대단한? 건 보고 베끼는 기술이 아니라 그것이 국가 정책이고 시스템이고 대다수가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느낀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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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로 성장한 기술이 이라...
뭐라 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글 특징은 피드백이 없다는 겁니다.
도둑을 잘했다 하다니 이게 무슨 뜻인지..요
물론 모션이나 연출 등을 다른 게임에서 표절해온 부분이 많은 건 맞습니다만 야숨을 '베껴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만은 동의할 수 없네요.
세련되게 도둑질?
그 내수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니 해볼만한 전략인건 맞지요.
그리고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에도 나오지만, 모방없이 배운나라는 없습니다. 원래 모든 산업선진국들도 개발단계에서는 지적재산권이나 특허등에 대해서 느슨하게 출발하고, 외려 적극적으로 도용을 권장하는 면 마저 보입니다. 산업화초기의 독일도 미국도 영국기술 많이 배껴서 기술을 따라잡았죠.
내수시장과 생산인력이 뒷받침되니 IT가 크기 좋은 시장인듯 합니다.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를 페북 인스타 보다 먼저 만들고도 시장이 작아서 더 키우지 못한 한국 입장에선 부러운 대목이죠.
@비글은스누피님
이미 해외에 있는 다른 게임이나 프로그램과 대부분 비슷한 걸 만들어서 해외에 판다면, 해외시장의 소비자 입장에선 기존걸 대체할 유인이 크게되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마케팅전략이나 이런걸 이용해서 어필할수는 있겠지요. 여튼간에 원신같은 경우는 일종의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노하우가 쌓인 중국이 오리지널리티 있는 컨텐츠나 서비스들을 생산하기 시작할시점도 머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선두에 서는 것이 어려운 거죠.
중국은 무형의 자산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걸 중국에선 山寨, shānzhài 산자이라고 합니다
굳이 중국만 욕할것 하나 없는게
아이폰3gs보다 좋은 손톱터치 옴니아에서 플립3 애플갬성+기술을 가지기전까지
쌔임쑨이 애플을 얼마나 "산자이"했는지는 클량분들이 더잘아시겠죠..?
제과, k 팝.. 수많은 쌔임쑨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따라잡다가 우리색깔 넣고 세계적이 되어 수출하기까지
우리나라가 일본을 열심히 카피하던 시절 모르는척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마냥 카피 옹호하냐며 욕하는 댓글은 글쓴분의 의도를 미처 다 못보신걸로...
'산자이'라고 부르는데 중국에서는 산자이 발음이 한글과 다르고 뭐그래요
글내용과 상관없이 의외로 시비가 (이런식으로ㅎ) 잘붙는걸 방지합니다.
대세와 분위기를 거스르는 글은 보통 내용 검증을 많이 받거든요ㅎ
그리고 중국도 성장하려면 결국 혁신을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혁신이 나올까요? 제가 죽기전에 혁신하는 중국은 못보고 죽을 것 같아요
당장에 불공평한 경쟁에 중국이 유리하더라도 분명히 부작용과 한계가 있는 방식으로 보여요
적어도 원신은 야숨보다 정교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가지 못했죠.
좋은 말로 포장해 그렇지
선을 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시스코 매뉴얼과 버그까지 베껴대서 문제되었단 사실은
중국이 아무리 산자이를 외쳐되어도
외국에서는 좋게 보지 못할 이유라고 봅니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190527130843159bf45d5d5ea_1&md=20190527143523_R
소프트웨어적인 유사성이 있었다면 삼성이 아니라 구글이 만든 부분이었겠죠
slide to unlock의 경우 애플이 삼성을 고소하긴 했는데 정작 밝혀진건 애플도 남의꺼 무단도용한거였다는거구요
자세히 보면 분명히 카피했음을 알수있게 나이키말고 나이스 삼성말고 삼송..
저는 우리나라가 선을 지켜 쌔임쑨 했다는 그런 아전인수격 옹호론에 전혀 동의할수 없네요
그리고 제가 댓글단것은 우리도 베꼈으니 중국의 베낌이 정당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패스트 팔로워 전략 이후에 우리가 세계 주도 하는 분야에서 같은전략(=산자이)로 카피당하고
추월당하지 않으려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거지
단순히 감정적으로 중국나쁜놈 도둑놈!! 이래봤자 하등 도움 안될거라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반응은 여기까지 생각해본게 아니라 윗쪽은 전부 그저 중국나쁜놈 이거든요.
시스코 제품의 메뉴얼의 오타, 제품의 버그까지 재현한 것이
바로 선을 넘은 겁니다.
적어도 샘슝은 매뉴얼, 기기의 버그까지 카피하지는 않았죠.
뉴스 기사 검색하면 쉽게 나옵니다.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망친 주범 두가지가 있는데
엔씨와 넥슨입니다.
엔씨와 넥슨은 게임을 연구하기 보다는
과금을 연구했습니다.
어찌하면 사람들에게 경쟁심을 부추기고,
과금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을 만드는지.
뭣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게 질문인데 불공정한 중국의 태도와 결과에 님처럼 인정하면 깨어았는 글이고 욕하면 생산성 없는 댓글이라는 건 무슨 태도일까요?
오히려 이런 비판적린 목소리가 중국에게 눈치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눈감고 시작하자는식의 글보다는 생산성 있는데요
'제가이미 썼죠' 라니ㅎㅎ 글을 다시 봐주세요..세상에.
돌려서 말하니까 제대로 인지 못하신거 같은데..
그 선은 객관은 1도 서로없는 당사자(한국)에서 정하고 이야기 해봤자라고 말하는 겁니다.
더 직접적으로.. 푸름에스치는바람님 혼자서 혹은 감정적으로 여기서 백날 여러명이 합의해서
마음대로 정해봤자 그걸 한국안에서조차 객관적으로 누가 인정하고 써주나요?ㅎㅎ
중국 편드는게 아니고요. 그건 무조건 까대자 입장이시니, 애매한 옹호글로 보이는거고요.
본문 게임이 예니까 정확히 반례 들어보자면 넥슨 '던파'도 일본 dnd 효과음
스타 사운드까지 각종 마이너게임 이펙트 복사해와서 베끼다가 문제되니 돈벌대로 벌고선 다 교체했죠.
폼펙터 외에 오탈자 버그 오브젝트, 이미지 사운드 raw리소스 그대로 쓰다가 걸리는거
국내게임 업계도 매우매우 흔해요. 던파 케이스 정도면 소규모도 아니고 대형 게임사, 글에 정확히 반론되는 예시입니다.
그런데 누가 "생산성 없는 댓글"이라고 쓰던가요?
혼자서 제댓글에 제가 쓰지도 않는 단어 가져와서 마음대로 해석하시네요.뭐 존중드립니다.
대안은 카피해도 따라갈수 없는 창의적인 부분을 계속 만들어가면 됩니다.
국내 k문화 컨텐츠는 이미 성공적으로 잘 주도 하고 있고 게임 업계는 힘들것같네요.이미 도박판이라..?
결론 내자면, 저는 상기했던 저런 부분에서도 이견/의견 있음을 보였고 아랫쪽 댓글
보랏빛꿈님이 써주신(내용 있고 중국비판글)내용 알차게 충분히 그러한 사항 고려되서 토론이 되고 있는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더는 "생산성없이" 주고받고 시비적인 의견은 없습니다ㅎ
님맘에 안드는 댓글은 감정적이고 도움 안되는 댓글이라고 규정 하신게 님이시고 피드백도 무시투로 일관하시면서 생산성 없는 댓글이라고 본인이 언제 썼냐니요....
애초에 포용적으로 의견을 듣는게 아니라 넌씨눈의 태도를 보이시면서 본인 지적하는건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셨나보네요
"생산성없는 댓글"이라고 제가 쓰진 않았지만 그런투로 말한거 같게 "느끼셨으면" 사과 드립니다 ㅎㅎㅎ
그 다음 '넌씨눈'은 저한테 하고 싶은 말씀 그렇게 돌려서 하시는거라면,,
토론은 분위기에 부화뇌동해서 같은 의견만 올리는거라 착각한다면 그건 토론 자체를 할줄 모르는거에요.
발끈할만한 뉘앙스만 보고 발끈 컨텐츠,내용은 하나 없고 순억지에.. 감정적으로 분위이나 맞추는거 그게 토론은 아닙니다
그 자존심 지키려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토론의 자세 좀 갖추세요
남의 말은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맘에 안들면 조롱하며 공격하고 그것도 안통하면 비꼬고 상대방 깎아내리고
이런 태도 안 부끄러우세요?
확대 해석해서 혼자 화나선 비아냥 댓글로 제댓글에 "궁금해서 그런데.." (진짜 궁금했어요?ㅎㅎ)
...왜쓰신거에요? 라고 예의없이 시작하셨어요. 혼자서 화내고, 제가 쓰지도 않은 단어 써가면서 했다고 확대 해석 하시고 ..
그 말 '생산성' 대체 언제 썼냐니 대꾸도 없고, 내용은 없고 감정적으로 공감만 받으면 뭐 올바른가요?그게 예의고요?ㅎ
확대 해석 후 비꼬셨으면 역으로 비꼼 당하시겠죠 화 많이 나셨나보네요. '감정'적이세요ㅎㅎㅎㅎ
저는 쓰신 내용에 비꼼은 괜찮은데,, 하신 소리에 컨텐츠, 즉 레퍼런스 주장에 대한 근거와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꺼야 그럴꺼야 ~ 내기준이.. 이게 무슨 주장에 대한 근거이고 토론인가요?ㅎ
비꼼으로 보일수도 있는 후크만 기가 막히게 읽으셔서 반박은 하시는데
말하고자 하는 의도 파악이나 그 안에 "컨텐츠는 하나도 없어"요 다시써드려요.
본인이 글 못/안 읽고 왠 글못쓰냐 드립까지 ㅎ 사과도 싫다고..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넌씨눈 거리시는게 그게 지적하시는 본인식 예의인지?ㅎ 협의해서 1+1=3이라고 치자면 내 마음속에서 기준이 그렇다면
아주 그냥 그것도 진실이겠네요ㅎㅎ
토론은 주장을 하고 그 근거가 타당한지를 먼저 따지는건데 온통 ~그럴꺼야 내기준이..
좀 내용을 담으셔서 컨텐츠 내용반박을 해주셨으면 좋았건만 기본이 안되어있어요.
이런분들 나중가면 레파토리가 꼭 예의? 부끄러움?으로 종결.. 매번같아요 한치도 다름없이ㅎㅎ
그 선이란거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를 제시하시란 말이에요 뭔 말같지도 않은 내가 그랬어!! 같은 소리 감정적으로 마시고요
덧1. 첫댓글에 '궁금해서' 이뭐ㅎㅎ같은 난리 말고 제가 선민사상 흉내를 내서 어투가 많이 예의 없다고
처음부터 지적하셨으면, 마음에 드실정도로 먼저 정중히 사과 드렸겠지만..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예의는 상호예의 입니다ㅎ 본인이나 좀
중국이 베낄땐 도둑
요즘은 슬프게도 베낄 실력이나 되는지
의지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예전엔 생산공장 단계에서의 모방, 기술 도둑질 정도였다면
이젠 그냥 해당 회사를 사버리거나 하니까요.
텐센트가 지금 하는 짓이 바로 그것입니다.
중국은 한복도 자기꺼라고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데,
포옹력이 너무 크신 분들이 많군요?
넷우익들 처럼 날조야 조작이야 하면서 눈과 귀를 막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하나둘 불법으로 뺏어 쓰면서 결국엔 경지에 오른거죠.
헌데 그거 아시나요 애초에 중국에 판호를 따려면
서버 구조나 게임의 기본적인 설계를 중국에 공개 해야합니다.
ㅡㅡㅋ 중국정부에서 검열을 이유로 설계도를 받아온거죠
근데 사실 이게 공학적인 노하우 인데
중국돈에 멀어 그걸 경영마케팅부서가 팔아버린거죠.
우리나라의 뮤 미르의전설 등등 여러 진출한 게임이
그렇게 하나둘 다 넘기고 잠깐의 달콤할을 취했죠
그리고 그 유산들은 텐샌트 같은 곳으로..
거기에 정식으로 판호를 따거 들어간 업체는
재 심사 거부….
이게 맞죠.
적잖은 노하우가 흘러갔다고
게임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야기하는 각 입니다.
그런 병신짓을 했군요.
말이 안나오네요.
근데 회사 경영진 은 대부분 일회성 성과에 집착하고
사실상 한국에서 벌수 있는 10년 정도 매출을
중국시장에 몇프로만 점유해도 1-2년에 벌수 있으니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같은 특수 사항을 제외하곤
롤처럼 전세계 점령기를 빌리지 못하는한
판호 1년 따서 빠삭 버는게 이득이죠
물론 저건 일각이고 아래서 말씀 하신대로
버블 자본으로 인수해서 버린 업체도 많습니다
플레이하는 유저들 정신머리는 썩을대로 썩어서
온갖 듣도보도 못한 핵쟁이들이 판치는 것도 중국.
선량하게 플레이하는 다른 국가 유저들 엿먹이고
서버의 질서를 오염시키고, 더 나아가 게임의 이미지 자체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게임 수명까지 갉아먹고..
진핑이는 부디 앞으로 더욱 폭주해서 계속 그 어떤 게임도
판호를 내주지 말기를 바라고, 자국의 질떨어지는 저급 양산형
게임 발매로 유저들 눈썩게 하지 말도록 자국 게임 개발에도
탄압을 가해줬으면 합니다.
해외업체경력자 채용 기술습득 후 해고, 해킹, hw sw 리버스렌지니어링, 해외업체 M&A 후 기술이전 후 초저가로 시장질서 무너트리는 등 너무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한다는건 망조 아닌가요?
남의 저작권은 안지키고 자신들의 저작권만 주장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죠.
중국은 한국 일본을 베끼고
한국은 일본을 베꼈고
일본은 미국 유럽을 베꼈고
미국 독일 등은 영국을 베꼈고
영국은 특허 해적질이라기보다도 실제 해적질로 국부를 쌓았고
서구는 중국을 베꼈고... (한바퀴 돌았네요)
영국은 산업혁명 전부터도 특허 제도가 있었다던데 이후 산업화하는 나라들은 줄줄이 앞나라를 베끼고 자기나라 기업은 보호하고 어느 정도 크면 사다리를 걷어차고 뒤따라오는 나라들을 비난하거나 비웃고... 그런 패턴의 반복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원조를 주장하는것들은 반대 논리로 비난 하죠.
그냥 그들이 모방으로 이룬것들은 팩트로서 인지는 하지만 전혀 대단하거나 감동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엄청 본인들이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엄청나더군요.
중국이 모방으로 이룬 성과와 별개로 좀 측은합니다.
도둑질로 부자가 된후 부자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하는 꼴이랄까요..
저작권은 어느 부분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전체 파이를 크게 하는건 뭐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국내의 스피커들은 모방을 비난할수 없는 환경이지만 해외로 이민을 가서 생활하는 중국출신의 유명 인사들은 경직된 정책과 사회속에서는 절대로 한국처럼 우월한 컨텐츠를 생산할수 없다고 한결같이 말합니다. 그들은 한국이 문화분야에서 이뤄내는 성과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유로운 환경에서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합니다.
지금도 중국 본토에서는 “서유기”나 “홍루몽”들 정부 정책이 반하지 않는, 사회비판적이지 않는 그런 컨텐츠를 “신新“이라는 이름을 붙여 대량 생산해내거든요~
절대로 왜 그런 컨텐츠밖에 생산할 수 없는지에 대한 성찰같은것음 허용하지 않는 사회니까요~
모방이 뒤쳐진 사회와 제도속에서 조금 더 빨리 변화하려는 그 곳의 누군가에게 절실히 필요하다고 인정은 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것은 남의것을 베끼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성찰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중국을 보면서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지금도 어딘가 새로운 기획을 해도 모방으로 돈맛만 아는 임원에 의해 밟히고 있겠죠.
반 고흐 그림처럼 그리라면 비슷하게 그릴 화가들은 수두룩하죠. 그거와 그와 같은 화가가 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선은 지킨거죠.
중국은 그렇지 않으니 손가락질 받고 저작권 강화하라고 압력받는거구요. 문제는 그래도 안하고 오리지널 기업이 중국내에서 저작권 상표권 지키려다 패소하고 차별받고 쫓겨나죠.
선 넘은 겁니다.
한국 문화와 전통이 세계에서 인정받으면 다 지들거라고 공영매체에서 선전 하는 나라가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그냥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는겁니다. 좋은건 다 내꺼. 돈은 다 내꺼.
저러니 미움받고 외톨이 된거죠.
아직도 한국배터리는 중국에 팔 수 없고 한국게임은 허가를 안냅니다. 연예계 한한령은 말할것도 없죠.
쟤네들은 원칙이나 룰이 없어요. 걍 돈 되는건 다 내꺼니 나라가 힘없으면 다 뺐길겁니다.
2004년 넥슨이 카트라이더를 출시했을 때, 마리오카트를 재미있게 하던 저에게는 뻔뻔한 저작권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게임 취급도 안 했죠.
지나고 생각해 보니 넥슨의 핵심역량은 수많은 사람이 동시접속해도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이었어요.
당시에 일본 웹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도 안 찬다며, 도둑놈 3류 회사라는 반응 등 그 때 분위기가 딱 지금 댓글들과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가 좋으면 뭔상관이냐는 소리로 들려서 별로입니다.
일본의 관음과 중국의 도둑질은 디폴트 값 같아요.
중국욕 할필요눈 없어보입니다
다만 자본의 크기가 다르다보니 더 잘하고 더 크게 하는것같네요
언제부터인지 한복 김치 등 각종 한국 문화를 중국 드라마에 집어 넣더니
이제는 중국이 원조라는 정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만만한 상대의 좋아 보이는 것은 죄다 뺏고 오염시키는 거죠.
지금 20, 30대가 중국에 부정적 감정이 커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중국게임들을 보면 쓰레기 게임이 대다수 인지라....
과금 이런거 이전에 게임자체가 그지같은 게임도 많더라고요
욕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좋은걸 만들면 돈이 되거든요. 중국이 아니면 나중에 베트남이나 인도가 저러겠죠.
중국은 그 규모가 넘사벽이죠.
그렇게 실력을 쌓아서 외부에 자기들의 창작품을 내놓는 시기에 온거죠.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중국의 거대 시장 때문에 약간 방관 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자신들의 시장을 점차적으로 잃고, 중국 정부로 인해 한번에 모두를 잃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그럼에도 다들 중국의 거대시장의 꿀에 젖어 있는
듯 합니다.
미중분쟁에서 타국들이 중국이 아닌 미국을 지지하는 이유를 생각해야 해요.
가장 세계화, 공급망, 장기적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국가가 중국이죠.
a to z 까지 중국에서 해서 늬들을 우릴걸 소비해로 가고 있으니깐요.
(돈만 빨리라는 이야기죠)
어찌되었던 글쓴분께서는 모방단계에서 모방-수정단계로 진입하고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최근 게임업계에서 원신의 성공을 보면 맞는말씀이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게임 뿐 아니라 전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고요.
내수 소비에서 그치지 않고 무무소 미니소 같은 짝퉁 기업이 전 세계에 지점을 내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규모도 큰 데 선이 라는 게 없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한국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도리가 없다고 손 놓고 있는 상황이죠.
중국이 우리나 다른 선진국을 모방하고 견제도 받지만
우리가 중국에 따라 잡히면 어떻게 될까요?
동종업계분발하자는 메세지까지 정확하게 담았는데 비난 하시는 분은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군요.
뛰엄뛰엄 현재까지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정말 정성을 들여 잘만든 게임에 팬관리까지 잘하고있는
현상황으로 이젠 야숨과 비교를 넘어서서 원신을 자체적으로 봐야할만큼 서비스 규모가 커졌어요.
모태를 모방으로 카피에 가까운 창조했고 거기서 관리를 통해 나름 성실하게 키워나가고 있다봅니다.
돈만 밝히는 가챠겜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요. 과금을 안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유투브같은걸보면 남과 비교하지않는다면 철저히 골프같은 개인월드의 개인세계플레이 겜이라...
우리나라 겜사도 가만앉아있진 않겠지만 중국의 추격이 대단하네요. 서유기 액션게임...잘만드네요.
워낙 컨텐츠가 넘치는 역사의 민족이라 자율성만 받쳐준다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런데 중국은 특이하게 이를 해결했어요
한국이나 일본에서 만든 작품을 돈주고 소스코드채로 사버리는거죠
해킹을 했을수도 있고요
반대로 한국은 제작하는 스튜디오가 다르면 코드공유가 없는거 같더군요
바닥부터 만들기 시작하면 기술력 축적도 안되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거죠
요
중국 한정해서 이야기하면 그냥 잘못된겁니다. 그냥 틀린거에요.
인도를 비롯해서 많은 동남아 국가에서 중국의 성공한 제품을 베껴서 성공시키면 중국은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사실 결과가 더 좋을 수밖에 없는게 원작이 소모한 시간과 비용을 날로 먹었고, 원작에 대한 반성또한 나와있는데 웬만하면 잘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이 초기에 도둑질로 시작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걸 좋게 포장할것도 아닙니다.
백년전에 천년전에 그리고 만년이 흘러도 도둑질은 도둑질입니다.
세계에 먹히는 중국 특색의 문화콘텐츠를 만들 수 없으니,
세계에서 잘 먹히는 외부 컨텐츠들을 훔치고 베껴서 돈 벌다가, 문제되면 그제서야 돈으로 사겠다는 전략이 잘 먹히는거죠 뭐
문제는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거고 기업만 그런게 아니라, 그게 그 나라의 국민성이고 더러운 성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수의 소신파들은 공권력으로 숙청당하니 더더욱 그렇고요
도둑질이 자유로운 나라 중국
강탈이 자유로운 나라 중국
이게 좋은건가요?
그래서 테슬라도 초기에 관련 특허를 모두 공개하고 타 업체들이 공개된 기술을 이용해서 차를 빠르게 만들어도 태클걸지 않고, 오히려 시장 파이를 키우기 위해 권장을 했지요.
그 이유는 후발주자들이 따라올 동안 더 많은 혁신을 하고, 모방하는 업체들의 한게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국을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수십 개의 국가가 합쳐진 연방으로 보면 어떨까요? 중국도 내부경쟁이 어마무시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규모의 시장이 수십 개가 모여서 경쟁해서 1-2개 업체만 살아남다보니 이제는 중국에서 먹히면 세계시장에서도 먹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틱톡도 무시하려고 애써봤지만, 이미 성장세가 너무 큽니다.
단점도 많고, 문제도 많지만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극복을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천 화창베이에 종종 가보면, 모방의 모방을 거듭해서 제품의 컨셉이 모호한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그 중에 탁월한 제품들이 살아남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갈 때마다 무릅을 치게 만드는 제품들이 있어서 참 부럽기도 무섭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한 가지 방향을 정해서 특화하지 못하면 중국 뿐 아니라, 베트남에게도 뒤쳐지게 될 것입니다. (일본의 소재산업 특성화)
제가 있는 업계도 2000년초반부터 일본을 제치고 프랑스와 함께 세계 최고를 다퉜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프랑스도 중국과 협업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고, 제품의 개발품질, 속도, 혁신의 측면에서 이제 중국에 상대도 안되는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reputation 과 brand 로 버티는 수준인데 실제 제품은 중국에서 ODM하고있는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비난만 하고 욕하는 순간에도 이 친구들은 서로 무한경쟁하고, 더 나은 제품,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모방의 수준을 벗어나서 더 높은 단계로 가는 족쇄를 그들이 반항하지 않고 깨부수지 않는 한, 중국은 계속 원히트 원더만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모는 해놔야 겠습니다
창작자의 의지를 꺾고,
창작하려는 자들의 의지를 꺾어서,
더 이상의 발전없이 도태됩니다.
마치,
바다 어족자원을 치어,알까지 쌍끌이로 모조리 쓸어가버려서,
당장 단기적으로는 풍족해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론 모든 나라,인간,지구가 멸종해가는 순서를 밟게 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스트리밍 음악도 유료화 되고 있고, 사람들도 이걸 결제합니다.
신곡이 뜨면 추가 결제 해야합니다.
게임 개발쪽도 마찬가지에요, 옛날처럼 그렇게 미개한 아이들이 아닙니다.
저작권 침해하면 서로 고소미 날리고 그럽니다.
그래서 모방도 잘 해야하고, 텐센트 같은 큰 기업의 경우 반드시 라이센스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물론, 아주 작은 소규모 기업들, 아직 미개한 사람들은 익히 알고계시는 그런 개념없이 모방을 합니다.
이 사람들 생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게 중요하다 인 것 같더라구요
이후의 중국도 점점 문명하게 발전해 나갈거에요. 오래 걸리겠지만요
소규모 기업이라고 대기업 조차 아직 외국회사 특허는 개무시 라이센스 다 무시하고 쓰고 있습니다
음악 이야기 하셔서 최근에 유투브 허위 저작권 등록 사건만 봐도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죠
https://namu.wiki/w/%EC%A4%91%EA%B5%AD%EC%9D%98%20%EC%9C%A0%ED%8A%9C%EB%B8%8C%20%ED%97%88%EC%9C%84%20%EC%A0%80%EC%9E%91%EA%B6%8C%20%EB%93%B1%EB%A1%9D%20%EC%82%AC%EA%B1%B4
거기에 대기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방송에서 컨텐츠 배끼기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하고 있고요
오징어게임 보는거 불법인줄 알지만 다 보고 있는 나라에서 문명하게 발전할까요?
지금보다 더 차단을 하려 들까요?
유저들의 선택과 수익이 증명하고 있다 봅니다.
적어도 그 정도 수준은 만들수 있는 자가 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 베낀 수준의 물건 근처도 못만드는 나라에서 그리 평절해봐야 정신승리죠...
일본얘들이 K-POP 잘나가는거보고 한국은 국가 정책적으로 밀어줘서...라고 정신승리하는거나 이거나
리니지W나 만드는 나라에서 원신을 비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가 아직 공개전이지만 로아나 배그 이전에도 한국게임이 BM이 병신이지 다른걸로 까일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모방은 무슨 ㅋㅋㅋㅋ
이세돌이 이긴 거지 한국이 이긴 게 아니듯이,
그냥 미호요가 잘 만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