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로 바지 주머니에 있던 마스크였다”며 “정민이를 발견했을때 얼굴에 마스크가 없길래 물에 떠내려갔나 했었는데 바지 주머니에 곱게 있었던 것이다. 처음엔 단순히 마스크가 주머니에 있나보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집에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나 명백한 타살의 증거였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4172248915
무려 오늘 뉴스입니다.
마스크를 안 쓰고 바지 주머니에 있었던게 타살의 증거랍니다.
술취해서 정신도 없던 거 같던데 그게 가능할 리가....
고집 좀 그만 부리세요
믿고 싶지도 않았겠지만 이미 무죄로 나온걸 이리 하는건 "내 아들 죽었으니 너라도 저승길 동무 삼아줘야겠다."라고 뿐이
보이질 않습니다...
명백히 실족사였어요
만취상태로 물속 뻘에 발이 묶여 쓰러지면 저라도 나오지 못했을거에요.
자식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건 선을 넘었어요.
뭔가 안타까움을 느끼기엔 너무 멀리 가신것같네요.
예전 타진요가 그렇게 인생의 몇년을 낭비하더니.....
처음엔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 이렇게하는게 당연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가버리신것같군요
아버지는 없을테니.
부디 영면을 빕니다...
저런사람들 참이해가 안간다...싶었는데 저런분들이군요...
클릭질 잘 나올 걸 아니 이딴 걸 기사로 써주는 거죠.
기사가 온라인화되면서 이런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거 같습니다.
술마시느라고 마스트를 고이접어 바지에 넣었다가 물에 들어갔다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