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잘 먹고자빠졌으니(...) 저도 잘 먹으려고 닭볶음탕 만들어 약한불에 올려놓고 제 개랑 노는(?) 중입니다.
푹 무르게 다 익으면 혼자 다 먹을거임요. ㅡㅡ^
(톡방에 계속 올리는 음식들 하나도 안부럽다 지지배배들아!! - 사실은 제 사정으로 못갔는데 엄한 곳에 승질을ㅠㅠ)
닭다리는 버려도 좋을만큼 안먹고 날개랑 가슴살만 먹어서 닭날개만 살까 했는데 가격차이가 크네요.
뭐...닭다리만 안먹죠 뭐 ㅡㅡㅋ
흙당근 후회 안할거라는 채소가게 아저씨 말을 믿고 감자와함께 많이 넣어봅니다. 익힌 당근 맛있는 건 고기 생각 안나도록 맛있자내요.
저녁 뭐 드실지 고민이신 분들께 하나 추천드리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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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찬밥 드세요.
ᕕ( ᐕ )ᕗ ᕕ( ᐛ )ᕗ=3=3=3
일단 집에 아내가 없어서 뭘 먹어도 입맛이 없습니다. 없어요.... 룰루
저는 두꺼운피 파!
잘 드시고 잘 싸세요! • ◡ •)/
마지막 덕담은 정말 소듕했슴다.
앗...떡국떡은 있었네요. ㅠ
조합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잠깐 속을(?)뻔 했습니다. ㅋㅋㅋ
끝내주게 먹고 자랑하는겁니다!
ㅜㅜ…
(일단 좀 맵지만 맛있네요. ㅋㅋ)
느므즈은그븝늬드으....
그런데요…. 닭찌찌랑 날개는 제꺼에요!!!!!
젤루 맛닜는(?) 닭다리 드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