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영국 차기 전투기 공동 개발로 일본은 라이센스 생산 수준이 아닌 상당한 추력의 엔진 개발 기술을 얻었습니다.
일본 차기 전투기 생산가격이 F-2처럼 치솟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라굴드
IP 124.♡.88.93
10-24
2021-10-24 1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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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F22급을 지향하는 걸로 보이는데 추력편향이나 스텔스는 이미 기술실증기를 통해서 많이 시도해보지 않았나요. 온라인에서는 그렇게 알려져 있던데...
팍스로비드
IP 118.♡.14.73
10-24
2021-10-24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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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엔진으로도 많이 쓰이는 제트엔진 회사인 롤스로이스가 영국 회사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김메달리스트
IP 60.♡.183.69
10-24
2021-10-24 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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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빠졌네요.
IloveDaughter
IP 24.♡.57.249
10-24
2021-10-24 0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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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핵융합)이 마지막 숙제인줄 알고 들어온....
Kibi
IP 58.♡.8.61
10-24
2021-10-24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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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Daughter님// 이건 인류의 숙제라…
조각구름
IP 39.♡.35.42
10-24
2021-10-24 1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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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Daughter님 사견으로는 안될 것 같은 기술 아닐까란 생각을 볼 때마다 합니다. 차라리 제트엔진 개발했으면 싶어요.
공돌곰돌
IP 221.♡.90.217
10-24
2021-10-24 2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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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구름님 태양열도 예전엔 원자력에 전혀 도달하지 못할 것 같았죠. 레이져로 하는 핵융합은 반응에 쓴에너지 보다 뽑아내는 에너지가 비등비등한 정도까지 달성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레이져를 만들어내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죠.) 뭐, 시간, 자본, 인력이 지원된다면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조각구름
IP 210.♡.115.50
10-25
2021-10-25 08: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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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곰돌님 아주 어릴 적부터 플라즈마 어쩌구 저쩌구 봐왔는데 너무 길어서 저런 의견을 갖게 됐구요. 님의 답글을 읽으니 조금은 더 희망적이기도 하네요. ^^
지나가던이
IP 59.♡.166.133
10-24
2021-10-24 08: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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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도 어버버 하는 분야죠.:
조각심장
IP 211.♡.141.239
10-24
2021-10-24 0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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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엔진은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겁니다. 카르텔이 너무 확고해서 자체제작 시도만해도 업계에 견제가 들어와서 국내 항공산업 자체가 붕괴하는 시나리오도 있더군요.
@조각심장님 못만드는 겁니다...중국조차도 러시아제 카피수준 일정도로 기술력이 부족해요 그리고 기술을 검증하는데만 수십년이 걸립니다. 크립테스트 자료 10년치로도 자료부족이라 인정안해줍니다.카르텔이라고 일방적으로 몰기엔 한번 사고나면 거진 다 죽음으로 연결되니 기술적으로 요구문턱이 가장 높은 분야이죠
누구일까나
IP 58.♡.147.233
10-24
2021-10-24 0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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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심장님 인도가 테자스에다가 자체 엔진하려다가 망했지요
고양이는진리다
IP 125.♡.151.140
10-24
2021-10-24 0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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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엔진 만들면 세상의 모든 탈것들의 엔진을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룰러헛다
IP 118.♡.8.41
10-24
2021-10-24 0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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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가스터빈 시도 중이죠.
터빈이 옜날(?)엔 기술의 정점이었지만
요즘은.............
탄화수소 에너지의 전체 수요가....
람파이
IP 115.♡.248.140
10-24
2021-10-24 08:46:52
·
롤스로이스가 비싼 차를 만드는곳으로만 생각하시면 오해죠...항공 엔진분야의 거물인데...
삭제 되었습니다.
Scamer
IP 175.♡.232.12
10-24
2021-10-24 0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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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탑님 둘이 쪼개졌죠 비행기엔진 만드는 롤스로이스 차만드는 롤스로이스(BMW)
IP 118.♡.13.54
10-24
2021-10-24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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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가스터빈은 터보샤프트랑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 트렌트 핵심부품 공유하는 함정용 트렌트가 있죠
반건조우주오징어
IP 45.♡.191.234
10-24
2021-10-24 08:46:57
·
최초의 제트엔진 발명가가 영국인 프랭크 휘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투기에 적용은 독일이 빨랐지만...
우리도 지금 라이센스 생산중에 있습니다. 옛 삼성테크윈에서 KF16 플랫앤휘트니스 F110 엔진 생산했었고, KF-21용 F414 엔진도 생산중입니다. 국산화 율 약 40%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제트엔진 코어 부분만 들여와서 국산 부품하고 스까가 생산중이고요. 아마 무인기용 10000파운드급 이하는 국내 개발할거 같던데요. 유인기용은 현재 처럼 그냥 해외 라이센스가 경제적일거에요.아마
지금까지 일부러 안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이미 외주로 엔진부품을 만들고 있는데 고객사와 경쟁해야하는 입장이 되고, 카르텔이 있어서 견제가 심해질거라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인터뷰에 나왔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cyberjh7
IP 14.♡.120.40
10-24
2021-10-24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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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직 지구 끝판왕
워프 엔진 남았습니다.
머리왕
IP 180.♡.159.95
10-24
2021-10-24 1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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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공학 전공에 가스터빈엔진 전공자로써...솔직하게 위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직원 분 말씀처럼 되면 좋을 것 같네요...(전공 관련된 일도 좀 해보고 싶어서) 다만, 가스터빈엔진은 그 원리가 무척 간단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각 구성품의 설계와 그것을 다시 조합하기 매우 어렵고 그에 따른 신뢰성 실험이 로켓추진엔진과는 매우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로켓추진엔진은 지구의 중력을 이길 수 있는 추력만 만들면 되지만(즉, 추력만 쎄다면 우주로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항공기용 가스터빈엔진은 아음속, 천음속, 초음속등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모든 구성품이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사용하는 발전용 가스터빈의 경우 일정한 아음속의 상태에서 일정한 회전속도로 일정한 압력만 만들면 되며, 무게와 크기에 대한 제약이 항공기 가스터빈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좋은 설계와 성능의 가스터빈엔진이 제작된다고 하더라도 수십년동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롤스로이트, Pratt Whitney, GE, CFM 등과 같은 회사들의 압력과 경제성에 대한 문제는 해결하기 매우 어렵다는 현실이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awana
IP 211.♡.145.117
10-24
2021-10-24 16: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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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해리어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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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영국 차기 전투기 공동 개발로
일본은 라이센스 생산 수준이 아닌 상당한 추력의 엔진 개발 기술을 얻었습니다.
일본 차기 전투기 생산가격이 F-2처럼 치솟을지는 모르겠네요.
F22급을 지향하는 걸로 보이는데 추력편향이나 스텔스는
이미 기술실증기를 통해서 많이 시도해보지 않았나요. 온라인에서는 그렇게 알려져 있던데...
카르텔이 너무 확고해서 자체제작 시도만해도
업계에 견제가 들어와서 국내 항공산업 자체가
붕괴하는 시나리오도 있더군요.
세상의 모든 탈것들의 엔진을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터빈이 옜날(?)엔 기술의 정점이었지만
요즘은.............
탄화수소 에너지의 전체 수요가....
비행기엔진 만드는 롤스로이스
차만드는 롤스로이스(BMW)
전투기에 적용은 독일이 빨랐지만...
제트엔진은...보잉같이 비행기 생산하는 항공회사가 없으면 투자대비 별 이득이 없을거 같네요.
잘 해내리라 봅니다.
카르텔이 심허긴 한데 방법은 있을거에요.
프랫 & 위트니(Pratt & Whitney)는 미국의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이다.
항공기 엔진 제작 업체로는 GE, 롤스로이스 plc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한다
한국은 엔진 자체개발 절대 못 해요' 라고 일본에서 말해주면
분노 백배 해서 예상치 못한 시일 내 자체개발 성공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공밀레가 ㅠㅠ
그 당시에 우크라이나하고도 좀 친했으면 로켓기술이나 엔진기술을 많이 업어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제는 정말 우주공학만 남았죠. 저것만 맨들어 내면 정말 다 만드는 나라가 되는 거죠.
저렇게 제트엔진 테스트할 때 옆에 있으면, 정말 과학자, 공학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 누리호 발사영상 보면서도 감동을..
만들수는 있는데 BEP가 안되서 안만드는거 같더군요.
공돌이들은 빡쳐서 해 냅니다.
연구원들 성과급 좀 팍팍 챙겨줍시다! 적어도 의대나와 개업해서 버는 돈보다는 더 많이 줘야 하는거 아니예요?
진짜가 나타났다~~
다만 지금으로선 상업용비행기제조사도 없는 판국에 경제성이 문제겠네요
이미 외주로 엔진부품을 만들고 있는데 고객사와 경쟁해야하는 입장이 되고, 카르텔이 있어서 견제가 심해질거라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인터뷰에 나왔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지구 끝판왕
워프 엔진 남았습니다.
다만, 가스터빈엔진은 그 원리가 무척 간단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각 구성품의 설계와 그것을 다시 조합하기 매우 어렵고 그에 따른 신뢰성 실험이 로켓추진엔진과는 매우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로켓추진엔진은 지구의 중력을 이길 수 있는 추력만 만들면 되지만(즉, 추력만 쎄다면 우주로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항공기용 가스터빈엔진은 아음속, 천음속, 초음속등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모든 구성품이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사용하는 발전용 가스터빈의 경우 일정한 아음속의 상태에서 일정한 회전속도로 일정한 압력만 만들면 되며, 무게와 크기에 대한 제약이 항공기 가스터빈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좋은 설계와 성능의 가스터빈엔진이 제작된다고 하더라도 수십년동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롤스로이트, Pratt Whitney, GE, CFM 등과 같은 회사들의 압력과 경제성에 대한 문제는 해결하기 매우 어렵다는 현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