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변호사님 없는 빈의자를 향해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고, 아 이거 일부터 텐션 올렸구나 감이 왔습니다.
윤석렬의 개사과로 지지자들이 떨어져나가는걸 막으려고 원희룡이 새로운 전선을 치고 있다는게 딱 보이네요.
지나갈만한 이슈를 일부러 키워서 북치고 꽹가리 치고 어그로 끌어서 가족을 타겟으로 놓고..
보수 지지자 여러분 저희 아내가 탄압받고 있어요. 이재명이 내 아내를 구속하려고 해요. 빼액..
그동안 보수에서 샅샅히 파봤는데 법으로 걸리는게 없으니 이미지 깎기 전략으로 조폭이니 소시오패스니 자꾸 언론에 띄우고 있는데..
그들이 국민 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치료나 잘 받길 기원해 봅니다.
기획한거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카메라 돌아가는거 아니까 시선을 자리에 있지도 않은 상대방에서 하는거 보면 뭐 ...
저는 정신과 전문의가 아니니까요. 개사과 드려야 겠네요~
아니, 저짝 것들도 문제가 있지만 더 문제는
저런 쓰레기들을 지지하는 것들이 더 문제죠.
저러니 저리 개질알하는 거 아닌가요..
청취자들 혈압 오르든 말든 혐오정서를 띄워서 장사하려는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겨선 안됩니다.
부인이슈 덮으면서 동시에 저쪽 표 받을라고 쇼하는거죠.
우리 감성으로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건너편 자리에 현근택 변호사가 없음에도.
원희룡 이가 허공에 대고 삿대질 하면서 목청 높이는 것
보니 뭔가 노리고 쇼하는구나 싶더군요.
원희룡 이는 본인 바닥 보여줌.
노이즈 마케팅으로 원희룡 이재명 구도 만들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 수법이 참 비열해요.
윤석열이 코너에 몰리자 자기가 어그로를 끌고 있어요.
어차피 후보되는 건 물건너 간 것이고 당권이나 노려보자는 심산이겠죠.
유승민. 원회룡은 머라도 해봐야 하는 절박함이 있죠.
1-2위도 아닌이상 자체 예선통과도 못나가는 거라
노이즈마케팅 이라 봅니다.
과거 문재인 치매 라는 검색어가 생각나는군요.
그딴소리 해댄 인간들에게 지금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누구보다 더 잘 하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말이죠.
네티즌들의 통찰력이(이재명이 철석같이 믿고 기대는?) 40년 전 어떤 시험에서 전국 1등 해봤다고 오늘날까지도 안하무인인 원다만 자기보다 비교 불가의 절대 우위에 있다는 걸 원다만 자기만 모르죠. 별별 꼼수를 부려 봤댔자, 별별 생트집을 잡고 별별 생쇼를 벌여 봤댔자 네티즌들 손바닥을 어찌 벗어날 수가 있겠습니까. 스스로 밑천이나 까보이고 지리멸렬해질 뿐이죠.
제주도민은 다행입니다.
원희룡 입장에서 이재명하고 붙으면 모든게 이득이니까요.
애초에 부인하고 방송에서 형사처벌 안받는 수위까지만 딱 말하기로 짠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사과 사진이 엄청난 역풍을 맞으니
잔대가리 굴린거죠
얘는 딱 수준이 바람잡이 정도 밖에 안됨을
스스로 증명
이 짤을 보니 "계획이 다 있구나." 라는 영화 대사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