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조선족에 대한 차별은 한국이 훨씬 심합니다.
왜 이럴가요?
차별의 근본적인 사회적 원인은 가난과 약자이고 개인적인 원인은 교양이지요.
1,조선족과 한족은 동일선에서 출발하기에 누가 누구를 차별하기에는 다를 많이 부족합니다.
2,중국은 역사적으로 늘 민족 갈등에 휘말리기에 한족들은 타민족에 경계심도 존재하고 갈등 해소 위한 노력도 존재합니다. 국가이든 민간이든 민족 화합 교육이 이루어지고 차별 발언에 대해 제재하는 기능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집중적으로 소수파의 범죄률을 부각합니다. 이에 대해 많이들 환호하죠. 이런 현상은 중국방송은 절대 존재하지 않지요.
다만 조선족과 한족은 서로에 대한 적대감은 조금이라도 늘 존재합니다. 다른 언어를 쓰는 부류가 존재하는한 몇백년이 지나도 분열의 불씨는 늘 존재해서요.그렇다면 가능성은 얼마일가요? 1%로 입니다. 조선족들은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고 대학도 가지고 있기에 대체적으로 중국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
조선족과 한국인보다 한 시대 늦은 출발이기에 상황은 매우 다릅니다. 조선족에 대한 차별은 없고 한국인은 착하고 조선족은 이래 나빠 저래 나빠 할거죠? 이런 식으로 안돼요, 한국인은 착하다의 신화를 만든다면 논리함정에 빠집니다. 착하지 않은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논쟁의 결론은 조선족과 한국인은 둘다 똥 먹고 맙니다. 같은 부류라는 이유로 착하지 않는 사람들을 방어할 이유는 없죠. 사회현상을 인정하고 똥을 덜 먹기 위해 나는 노력하고 있다는 자세가 도덕적 우위를 차지할겁니다.
그렇다면 조선족은 차별하지 않을가요? 차별의 근본적인 원인에서 보듯이 똑같이 북한동포에 차별을 합니다.
조선족이 한족 우월주의들에 대항하는 방법은 < 한국이 중국보다 잘산다> , 한국인 차별에는 <중국은 대국이다>로 대항합니다. 어떠한 차별이든 당하는 상대방은 <어디 두고 보자>라고 벼르는데 희한하게도 어디 두고 보는 날이 꼭 온다는 것입니다. 일본이든가 ,2002년 거들먹거리며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이탈리아든가, 지금 한국사회에 만연한 베트남에 대한 차별이 어디 두고 볼 날이 없을가요?
마지막 한줄이 가장 핵심인데 어떠한 차별이든 결코 국익에 도움이 안됩니다. 차별은 내비치는 사람의 숫자와 무관하게 그 대가는 모든 사람이 치를 것입니다.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면요.
==> 서너번 읽어 보았습니다만....당췌 무슨 얘기인지....
한족들은 조선족 안쓰는 편이고 동업도 잘 안하죠.
이력서에 조선족이라 적혀있음 서류심사에서 기본 탈락.
이런건 본인들 스스로 생각하고 바꿔야 하지만 전혀 그럴생각없어 보이니까 문제는 해결되지 않더군요。ㅋㅋㅋㅋ
퇴사할때 사고치거나, 도둑질에, 싸움, 기본적으로 시비가 붙으면 옳고틀림을 떠나 무조건 이겨야함.
아주 진절머리납니다..
ㅋㅋㅋ
조선족들도 지역에 따라 서로 무시 하더구만요 뭘 서로 싫어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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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신분증은 아예 패대기를치듯 던지던데여 ㄷㄷ
깜놀을...ㄷㄷㄷ
/Vollago
한국인이랑 중국인을 따로 보는 게 잘못된 건가요?
조선족을 싫어하진 않는데
자기 필요할땐 동포 아닐땐 중국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 싫어요.
여러분은 오해 말아요.
이분은 제 친구가 아닙니다.
한국사회가 조선족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실시간 으로 보여주려고 미리 섭외하지 않았어요
1. 중국과 한국이 전쟁을 하게 될 때 어느 편에 서서 싸울 것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 아마도 이 질문이야말로 매우 무례한 질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 돌려서 물어보는 것이 축구시합에서 어느 나라를 응원할 것인지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계 미국인에게는 미국과 한국이 축구할 때 어느 나라를 응원할거냐고 묻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미는 동맹국이므로 척을 지고 전쟁할 일이 없다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이지요.
- 개인적으로 남북은 통일되었으면 합니다.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통일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노력해서 남한의 국민과 북한의 인민이 합심해서 통일로 가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나서 적당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선족과도 연방체를 구성하고 싶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하늘이 도운다면 통일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곳에 살고 있는 조선족도 동의해야 겠지요.
2. 남북이 통일된 이후 중국내의 조선족 자치구와 통일한국이 연방체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이에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반대하십니까?
위 두 질문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답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중국과 한국이 전쟁을 할 때 한국의 편을 들고, 연방체 구성에 찬성하신다면 저는 누가 뭐래도 선생님의 편을 들겠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국적은 역사의 흐름이 우연하게 결정해놓은 산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연한 이유가 아닌 의지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선택이 선생님의 정신적 국적을 결정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보니 나라가 없고, 중국인으로 살아가자니 한족이 아니고 남북한인으로 살자니 국적이 없는,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는 나라없는 기분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속앓이를 잘 알지 못하는 한국인과 더불어 살다보니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사람사는 세상이고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 조선족 형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형님은 이제 한국인이시라고 국적은 아직 가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왜냐하면 제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마음은 서로 열어가는 것이니 좋은 분들 만나셔서 마음의 위로도 받으시고 여기가 내 나라다 하는 기분도 어서 느껴보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런데, 본문 글쓴이의 글은 본인의 주장만 나열하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보이지 않습니다.(극히 주관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그리고, 조선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 달라요.
누구는 색안경을 쓰고 욕하는 사람이 있고 또, 반대의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다수는 관심이 없다고 봐요.
해외 이주 노동자들에게 일반인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던가요?
그들이 사회에 반하는 사건을 일으키면 욕하죠.
그러나, 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면 동정하고 잘 해결되기를 바라죠.
이게 대다수 일반인들의 관심 정도에요.
외국인에게만 그럴까요?
아니요!
내국인들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조선족 뿐만 아니라, 외국인... 특히 통념상 우리보다 못산다고 생각하는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적인 일부 인식도 분명히 있어요.
이러한 인식과 그에 따른 부정적인 행태는 고쳐야 됩니다.
부족하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만 물어볼게요?
도대체 어디에서 한국인은 전부 착하다는 신화를 들었나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으로서 금시초문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은 혼자 쉐도우 복싱 하고 있어요.
국익 타령하지 마세요.
국익 때문에 사람 차별하지 말자는 주장은 신박하네요.
그런데, 왜 조선족만 예를 듭니까?
아! 조선족 뒤에 중국이 있으니까요?
그런겁니까?
참나~ 님같은 사람이 조선족에 대한 나쁜 인식을 덧칠하는 겁니다.
저도 조선족들 이런 저런 사람 만났어요.
님같은 사람이 어설픈 주장만 하면서 ... 특히 이런 인터넷상에 그들에 대한 똥칠을 하는 겁니다.
(추가)
이상한 말돌리기 하지 말고...
도대체 어디에서 한국인은 전부 착하다는 신화를 들었나요?
한번 명쾌한 답좀 들어 봅시다.
통찰은 혼자 잘 하시고요~
님이 어디에서 한국인은 전부 착하다는 신화를 들었냐고요?
아니 자신이 주장했으면, 답을 내놔야 하지 않겠어요?
무슨 '벌거벗은 왕'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혼자만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겁니까?
쉐도우 복싱을 하려면 남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해요.
잘하지도 못하면서 애먼 조선족들을 앞세워 놓고는 그들에 대한 똥칠이나 하지 말고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보이는거니까요.
한국에서 조선족에 대한 차별이 심한게 아니라
조선족을 싫어하는 성향이 강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 일본과 함께 1. 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들이 왜 조선족을 싫어하게 되었을까요?
한국인은 착하다. 조선족은 나쁘다고 프레임을 씌운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냥 중국인중에 조선의 피가 좀 섞인 중국인이죠…중국인인데 중국에서 뭔 차별이 특별히 있나요 다민족이 국가니 민족끼리 서로 차별하고 그런거죠
완벽한 중국인인데 한국와서 한국인처럼 동포거리면서 철저히 이익만 따지고 혜택받으려고 하는 것 땜에 스스로 이미지 망가져서 사람들이 멀리하게 된거죠 서울 대림쪽 왜 안가려고 하나요? 왜 남의 나라와서 한지역을 슬램화시켜서 주인행세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정도면 충분히 차별당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