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BPqJj
안녕하세요 저는 뇌사상태에 빠진 누나의 친동생입니다.
누나는 2021년09월09일 오전 10시30분경 청라좋은병원에서 화이자1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3주후에 저희 누나는 백신 이상반응으로 심장두근거림이 생겨 청라좋은병원에 의뢰를 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으니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큰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하여 진료의뢰서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제 누나는 인근에 있는 인천 국제 성모병원에 재검사를 받았고 병원에서는 약도 주사도 없고 그냥 관찰 대상이라고만 말씀해주셨고 위급시에 구급차를타고 오라고만 했습니다.
그 후에 일주일정도 지나고 계속 심장두근거림이 있어 구급차를 타고 인천국제성모병원에 간 후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니 한곳에서 뛰어야 될 심장이 부정맥에서도 뛴다고 하였고 역시 약도 없이 주사도 없이 그냥 관찰대상이라고만 하여서 집에서 심신 안정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상태를 지켜보다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일이 2021년10월14일 오전 11시경에 예약이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청라좋은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맞았습니다. 진료의뢰서를 발행해준 담당의사가 저희 누나 심장이상반응이 있는걸 인지하고 있는 그 담당의사가 경과를 지켜보고 다음에 맞도록 알려주어야 할 그 담당의사가 접종을 하였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맞은 당일 날은 팔에 근육통 둘 째 날도 근육통 주말에 멀쩡하였고 그 다음날 2021년10월18일 오전7시30분쯤 추측입니다. 심정지가 와서 누나가 의식 없이 침대에 널브러져 있었고 그 상태를 발견한 시간이 8시입니다. 지금 2021년10월22일 기준 누나가 4일 동안 깨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누나가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임종을 지키러 2021년10월20일 오후11시에 긴급히 전화 받아 바로 병원에 달려가 누나 면회를 갔고, 저희 부모님은 누나 마지막 모습을 못 보고 갈까 밤에 잠도 못 주무시고 중환자실을 지키고 계십니다.
일말의 희망도 없을까 의사선생님께 저희 누나 상태를 여쭤보니 가망이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상황을 도대체 저희 누나는 기저질환도 없고 담배도 안태우고 술도 잘 안마시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근무하고 밖에 나가는 경우는 강아지 산책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코로나를 피하려다 백신을 맞았는데 백신 때문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희 누나가 이렇게 된 것입니까? 질병청은 언제까지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허무한 죽음을 보고만 있을 겁니까. 맞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면서 젊은 인재들을 허망하게 죽게 하는 겁니까? 인과관계를 인정하려 들지도 않고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신속한 대처를 간곡히 원하는 바 입니다.
백신 맞고 갑자기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백신과연관성 없다고 일괄 발표 하고 있는 것은 정부 책임입니다
2,30대에서 백신 후유증 심각하게 앓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정부말 듣고 백신 맞아서 이렇게됐다고 말해도 됩니다.
저는 일단 저 사안에 대해서는 중립입니다.
지난 월요일, 저도 2차 화이자 백신 맞았습니다. 문진표에 1차 맞고 이상증세 있었는지 체크, 그 외에 다른 이상증상 있는지 체크하게되어 있었죠.
거기에 이상해! 이상해! 이렇게 응답을 했는데도 의사가 2차 맞아!! 이렇게 했다면 그게 백신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 의사 때문일까요??
아퍼서 열나는 사람한테는 어떤 백신이든 맞히면 안되겠죠.
저 의사말도 들어봐야할테니 중립입니다.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백신도 사망은 무조건 있습니다. 꽤 큰 숫자로요
근데 그걸로 청원까지 올라오지는 안잖아요.
코로나백신이라고 특별한건 아닙니다.
당연히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사망하는 사람도 무조건 있을수밖에 없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중태에빠지고 사망하신분들은 정말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문제가 없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몸이 아무런 이상이 없고 기저질환도 없는데 백신 맞고 두통은 심했었거든요.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01022/103570793/1
이 기사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접종후 사망은 10년간 25명입니다.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6443141CLIEN
이해가 되세요?? 본인이 이상하다고 해왔고!! 그걸 알고 있는 의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으라고 했다잖아요
그리고 왠 환자책임 얘기가 나오죠??
본문 내용과 별개로 왜 자기 주관을 펼치시나요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한 청원이겠죠.
힘없는 개인이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을 밝히긴 힘들테니까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접적인 원인은 백신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1차를 맞고 난뒤에 이상증상이 생긴 상태에서 2차맞고 뇌사가 왔으니, 접종을 강행한 의사도 당연히 책임이 있고, 원인은 백신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백신을 몸에 투입한다는 것은 영양제를 넣는 게 아니라!!!
진짜 병원균과 싸울 수 있는 병사를 기르기 위한 가상전투를 벌이는 것인데.... 아플 때 투여라뇨.!!!
그래서 어린아이와 노약자들이 백신 맞고 많이 사고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약하니까요.
지난번에도 주변 20대들이 조국 가족 조롱하는 글 퍼 오면서 '걱정'하셨었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14813CLIEN
조국을 조롱했던 사람이 다 그렇지 않겠죠. 다만 조국을 조롱했던 사람이 분탕글을 올린다면 빼박인 거죠. 아, 물론 그에 동조 하는 사람도 빼박이고요.
1차 접종이후 분명 이상반응이 왔음에도,,,
같은 담당 의사가 2차를 맞게 했다니...
뭔가 좀;;; 의사가 많이 이상하네요.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중간 내용이 많이 생략된듯 상황에서..
청원의 결론이 왜 백신과 정부문제로 가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제목 말머리 펌.표시 안 하는 류는 극혐입니다.
같은 병원 같은 의사가 접종했는데...
그걸 접종시켰다라는건 좀 많이 이상해 보여요;;;
접종할때 열만 조금만 올라도 돌려보내고 그러던데;;;
그거야 문진표에 다 정상이고
1차 접종시 문제 없다고 쓰셨으니까요
하나라도 이상있다고쓰면 큰병원가라고 합니다
아침에 뽐뿌 메인에도 3개나 있구요
진짜 이런류의 글로 분탕짓하는거라면 사람새끼가 아니네요
사실이라면 해당병원 의사의 대처가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정식 절차 다 거친 백신이 아니니 치료에 문제없도록 보상 잘 받으시면 좋겟네요.
흠...질병청 보단...2차 접종해준 의사를 문책하는게 순서일 것 같은데 말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5850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02860CLIEN
"저희 누나는 기저질환도 없고 담배도 안태우고 술도 잘 안마시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근무하고 밖에 나가는 경우는 강아지 산책밖에 없습니다."
본문내용이 모순되네요
2차는 안맞는게 좋았을텐데 안 타깝네요~
본인이 몸상태 봐 가면서 접종해야지요~
남 눈치 볼것도 눈치 줄것도 없는 요즘 코로나 시대입니다.
오히려 백신맞고 좁은 실내에서 마스크벗고 떠들어 제끼는 인간들이 더 혐오 스러워요
심근염 증상이 아예 안 나타났다면, 정말로 인과관계가 없이 우연히 그 때 다른 질환이 발병했을 수도 있거든요.
아니다 솔직히 ...
4000만명 가까이 접종한 현재는 80~200명 정도의 부작용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0~200명 부작용 케이스를 겪은 사람들은 모두 인터넷에 올릴테니 부작용이 엄청난 것 같아보이지만, 사실 교통사고 당할 확률보다 낮아요..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10명이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부작용을 겪으시는 분들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100퍼센트 안전한 백신은 없으니까요..ㅠㅠ
드물게 미국 유럽 등에서 안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했을 확율이 완전히 없지는 않은데 그것 보다는 심장에 다른 질환이 잠복해 있다가 일반적인 백신 부작용으로 몸이 허한 틈을 타서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당사자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어떻하나요.
무사하게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신 접종 후 흉통이나 답답함, 숨참, 두근거림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내원한 경우 1차나 2차 백신 접종 후 언제 증상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도록 했다.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심근염이나 심낭염은 대개 접종 후 4일 이내 발생하고 1차보다 2차 접종 후에 발생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기사가 있는 것을 보면 1차에서 부정맥등 이상반응이 오면 2차는 안 맞는 것이 나을 듯도 합니다.
겁나네요.
이상하게 백신분야에 대해서는 화이자 연구소 견학도 안해보신 분들이 자신있게 백신 부작용이 없는 걸 장담하시는 건 이상하지않나싶습니다
그럼 검사 해보지고 않고서 어찌 부작용이라 주장하시는지요. 논리가 앞뒤가 맞지 않네요.
뜬금없이 메신저도 아니고 댓글을 공격하시는지요.
질병청에서도 증상이 있으면 맞지 말라고 권고하지 증상이 있어도 맞으라고 권고하진 않을텐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질타 대상이 이상하네요..
형편없는 실력의 의사면 의협이나 병원을 공격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다른 백신 맞으려고 병원에 대기중이다가, 불안한 마음에 이 케이스에 관심이 가서 이것저것 확인하던 차에, 글쓴 분 과거 글/댓글까지 체크하게 되었는데, 이상한 점이 있군요.
보통 사람들이 처음에 가입했을 때, 생판 자기랑 남남들 있는 사이트에 바로 고민글부터 올리고 그러나요?? 아니 일반적으로 고민글 올리려고 커뮤에 가입하나요??? 관심사에 대한 덧글 다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작업용 계정 같은 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잠깐이나마 불안해하고 또 안타까워서 청원에 동참한 나 자신에게 실망하게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본문의 피해자 분은, 글쓴분 말씀대로 건너건너 지인인지 아니면 그냥 어디서 청원 만드는 용도로 무관계한 분의 사례 하나 퍼서 실질적 2차가해중인지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차도가 있으시길 바래요.
부작용이란게 만약의 그 하나가 나나 가족이라면 확률이 중요한게 아닌 내 일이 되는거라서 지켜보는 가족은 안타깝고 화도 나겠지만 지금은 청원 보다는 자료를 취합하고 제출하고 병원의 처치에 대한 부분도 진단서나 중간 치료 받을 때 의사 소견서등 그 동안의 경과를 증명하는 자료를 모으시는게 조금 더 현명해 보입니다. 이후 인과성이 인정이 안된다든가해서 청원의 목적이 뚜렷할 때 청원을 올리는게 더 많은 호응도 받을 수 있고요
신문고 목적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는 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상 증상이 있는데 2차 백신 맞게 한 의사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도 아니군요.
상황은 안타깝지만 청원 목적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프신분은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인과관계를 인정을 하려들지도 않는다는 건 인과관계가 파악되었더는 건가요? 그런 내용은 없는 듯 한데, 혹시 안타까운 마음에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오히려 뇌피셜을 강요하는 글이 아닌지 싶습니다.
실제라면 안타깝습니다.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있어서 의뢰서 써줬고 심장초음파에서도 부정맥 보인다고 했고 아마 이 얘기를 들었을 접종의사도 그렇고 진료했던 의사 3명 중에 아무도 2차 접종을 만류하지 않았다는게 이상하군요.
도착 직후 심전도 엑스레이 진통제 처방받아 링거 꼽고 검사결과 이상이 없음 에도 백신 접종 후라는 이유로 8시간 동안 혈액 검사, CT 까지 찍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이상 없다로 판정받고 귀가했지만,
동네마다 다른 건지 응급실이라 다른건지...
지난번에도 아파트 6억짜리가 15억됐다고 몇군데 올라오더니
저녁에 뉴스기사로 내보내더군요.
이 글도 그런식으로 빌드업중인건 아닐까 색안경끼고 보게 됩니다..
제가 썩은거겠죠...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병원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안일하게 대응한 느낌입니다.
사실이라면 여성분의 쾌유와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빕니다만
아무리 경황이 없는 동생의 글이라고 하더라도 어딘가 글 내용이 사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억울함과 분노를 생각한다면 해당 의사를 처벌해주세요 라고 하는게 보통의 글맺음이지....
질병청의 신속한 대처를 원한다는게 일반적인 생각 방식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 코로나를 피하려다 백신을 맞았는데 백신 때문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희 누나가 이렇게 된 것입니까? 질병청은 언제까지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허무한 죽음을 보고만 있을 겁니까. 맞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면서 젊은 인재들을 허망하게 죽게 하는 겁니까? 인과관계를 인정하려 들지도 않고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신속한 대처를 간곡히 원하는 바 입니다."
인과관계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이부분은 확실히 하셔야 겠네요.
통계적으로 그러한 증상들의 발생 케이스가 예년의 발생량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심근염이라는 것이 어느날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 심정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으며, 심근염에서 심정지로 이어지려면 상당 기간 투병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의사이신 고약상자님 글을 읽어보니 일반인들이 알기어려운 분야에 대한 것들은 다양한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본문의 청원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도 막연히 백신 접종 이후 쓰러졌다고만 되어 있지만 그것 만으로 판단하기엔 매우 무리가 있거든요.
다른 질병이 있었을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무언가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전문가 소견 없이 일반인의 시각으로는 알맹이가 빠질 수 밖에 없으니깐요.
청년 - 백신 - 사망
이 세가지 키워드로 섣부른 기사가 나온게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였고요.
하지만 대부분 섣부르게 유포된 내용 가운데서 상당수는 사망 원인이 전혀 다른 것들도 많았고, 심지어 자살이였던 사례도 복수 사례 이상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고 복수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조금 더 사실에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끝에 질병청을 탓하는 내용이 나오는지 쉬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백신이 아니라 의사 잘못이죠. 어떤 백신이든 부작용이 있기에 의사가 신중하게 처방해야 합니다.
저런 경우는 문진표에 제대로 기재를 했다면 당연히 2차 접종을 안해야겠지요.
코로나든 독감이든 백신 담당하는 의사들 성의없이 처방하는 건 비일비재합니다.
저만 해도 어제 독감 백신 맞으러가서 문진표에 최근 "한달" 사이 코로나 백신 맞았냐는 질문에 실수로 "O" 표시를 했음에도 상담할 때 의사가 아무 소리 안하더군요. 원칙적으로는 백신 맞은지 한달이 안지났으면 독감 백신을 맞으면 안되는데도 말입니다.
저 담당의사도 아무 생각없이 주사 처방했을 겁니다.
고소해야죠.
원인이 아니다 라는 근거도 사실 없다고 하지만,
정황은 백신이지요.
적은 확률이지만 확실히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제 후배 어머니도 백신 맞으시고 몇 주 뒤에 주무시다가 심정지 오시고 돌아가셨어요. 가슴이 좀 답답하다 하시긴 했나보더라고요.
그 전에는 무슨 건강상 문제가 없었다고 들었고,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면 당연히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관련 없어보인다.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지만 이렇게 기사 한줄 없이 안타까움만 남긴 건도 적지만 있을 거예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상반응이 없거나 미약한 증상만 있다고 해서 100% 99% 문제 없는 것도 아니고.. 알려지지 않은 원인도 있을 수 있어요.
백신 맞으신 분들 중에는 불안하고 무섭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냥 맞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꽉차네요 ㅋㅋ
접종을 진행한 병원의 의사가 실제로 그랬는지 알고 싶네요.
저도 현직에 있는데 아무리 폭넓게 접종대상을 두려 해도 문제가 있는 접종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왜 청원대상이 질병관리청인지도 궁금하네요.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6443141CLIEN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강제하거나 눈치주는 사람 좀 없어졌으면 싶네요.
이에 제주도 방역당국은 미국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후 TTS 발생 사례가 있었던 점 등을 들어 질병청에 재차 검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하지만 질병청은 “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검토 결과 검사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며 검사 의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모더나는 혈전 안생긴다고 검사도 안 했지만
고 이유빈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한 전문가위원회 보고서입니다.
백신 때문이 아니라고 했는데 백신 혈전증 진단 기준인 PF4라고 하는 특정 항체가 유빈 씨에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미국과 유럽 공동 연구 결과 모더나 같은 mRNA 백신도 aPL이라고 하는 '특정 지방 항체'가 있는 사람에게 혈전을 일으킬 위험성이 큰 걸로 나타났는데 유빈 양에게 바로 특정 지방 항체가 있었던 겁니다.
후속 연구가 나올 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부작용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정부도 전문가 검토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신현영/민주당 의원 (국회 복지위) : 의학적으로 최소한의 근거라도 있으면 보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피해자 시각에서의 보상 기준을 마련하는 게 중요합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부작용 인정 항목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신경이 마비되는 길랑 바레와 생리 불순도 최근 인정됐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9148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사실 모더나도 혈전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아직 백신은 부작용이 다 연구 못했고 백신회사들은 부작용 책임을 정부가 보상하는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부가 백신 부작용 조사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탈나면 문제 없다 버티다가 해외에서 논문나오면 마지못해 푼돈으로 보상해주는게 현실이죠.
저도 이번 주 월요일 2차 맞을 때, 문진표 작성했는데요.
열 있냐, 1차 맞고 이상증세 있었냐 등등.
그거 다 체크했는데도 맞으라고 했다면 그 의사가 책임을 져야겠죠. 분명히 맞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걸 백신으로 일반화하는 건 쫌................................
세상 천지 완전한 백신 없는데 다 맞지 말고 다 죽으면 되겠네요
그때는 또 정부는 뭐하냐며 정부탓할거죠?
그럼 직접 완전한백신 만들어 스스로 증명하면되죠
의사문제를 정책문제로 몰고가는 교묘한글이네요
백신 때문일까요?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그런다고 살아돌아오실수도 없어 그냥 장래를 치뤘습니다..
글을정리하자면..
2021년09월09일 1차백신
3주후(10월초?)"백신이상반응으로" 심장두근거림증상 발생
ㄴ백신이상반응이란건 의사의 소견일까요?
2021년10월14일 2차백신예약
진료의뢰서를 발행해준 담당의사가 저희 누나 심장이상반응이 있는걸 인지하고 있는
그 담당의사가 경과를 지켜보고 다음에 맞도록 알려주어야 할 그 담당의사가 접종?
ㄴ 접종전 분명 문진표를 작성하고 몸 상태가 안좋다고 하면 접종을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애매하게 적혀있네요..
2021년10월18일 오전7시30 심정지..
가족들이야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만. 이건 경우가다르다고 봅니다.
너~~~~무 티나요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와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인과관계, 역학조사 철저히 해서 원인 규명이 되어야 겠지만 청원까지 올리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 내 가족과 타인을 위해서 맞는겁니다.
접종율 낮아져서 나라 망하면 왜놈이나
매국노들이 좋아하겠죠.
너무 티가나서 보는 제가 다 애잔합니다.
이 글 내용으로 뉴스 나오는건가요?
이게 뭔 소리인가요?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구요? 이해가 안되는 말인데요.
의사가 부정맥이 뭔지도 모르고 한 소리 같은데요. 그것도 의사가.......
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한 리듬이나 비정상적인 심박동수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부정맥은 부정확한 맥의 줄임말입니다.
부정맥은 서맥, 빈백으로 나뉘며 서맥은 신체 안정상태에서 심장박동수가 1분당 60회 미만인 경우, 빈맥은 신체 안정상태에서 맥박수가 100회 이상일 경우를 말합니다.
반드시 그 원인을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단순히 백신까는 글이다 라고 치부하면 또다른 피해자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글에 진영논리는 제발 저리 치워놓고 얘기합시다.
진짜 지인 분이시라면 내용을 다시 수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에 달랑 링크만 있어 가보니
제목이
'“정부가 책임진다 했는데 나몰라라”…‘백신의 배신’에 절규'
이거네요. 참..
그리고
사과하고 삭제하고
한 참후에
빈댓글 달고 삭제하고
왜 그러세요??
@태평천하하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19470CLIEN
구급차를 타고 갈 정도에 부정맥 소견이 있는데 2차 접종을 한게 진짜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리고 그 말이 사실이라면 2차 접종을 진행한 의사가 문제로 보이는데 왜 질병청을 탓하고 대처를 요청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20대 초반이 쓴 글이 맞나 싶습니다....
대체 백신을 누가 강요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권유를 하는 정도이고, 자발적으로 신청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는 것 아닌가요?
정확한 사망원인은 전문가들이 조사해서 판단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 결과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더라도 신뢰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수많은 국민들이 죽었지만 코로나백신으로 더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할 수 있죠
백신 접종률 세계 1위를 한 국민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백신 강요 어쩌고 하는 청원은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