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굽님 저는 서울 병우유를 따뜻하게 마셔보겠다고 끓는 물이 담긴 솥에 넣었답니다. 병베지밀은 70 년대에는 없었습니다.
꺼벙이동생
IP 124.♡.134.127
10-23
2021-10-23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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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님 원조는 뚜껑의 비닐테두리 안에 종이딱지 같은 것으로 뚜껑이 덮여있어서 벗기는게 힘들어서 손톱이나 바늘 같은 것으로 종이뚜껑을 벗겨냈어요. 제 기억에 비닐 테두리가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당시에는 우유 먹는 일이 드물어 소금을 가지고 다녔죠. 급식 우유 먹을때 비위 상하지 않도록 소금 약간 넣어 먹으려고요.
이굽
IP 121.♡.202.211
10-23
2021-10-23 1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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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동생님 병우유와 종이뚜껑을 벗겨 내는것이 기억이 나는데 저도 어떻게 벗겼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ㅎㅎ 다 먹고 대리점에 다시 가져다 줬던 기억도... 기억은 8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고약상자
IP 192.♡.86.239
10-23
2021-10-23 0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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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 일이네요... 저 것들 중에서 절반 정도는 모르는 것들입니다. 아아...
엘리사
IP 175.♡.156.19
10-23
2021-10-23 0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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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50.177
10-23
2021-10-23 0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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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제 세대보다 좀 더 지난 세대 같네요. 제티 같은건 있지도 않았고 학교에 TV가 있다니... 그럴리가 없죠. 겨울되면 조개탄 받아와서 난로 피웠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너에게닿아라
IP 118.♡.6.251
10-23
2021-10-23 08:36:01
·
slangel님// 80년대 국딩이었는데 그때도 티비는 있었어요.. 어느 세대세여..??? /Vollago
didim
IP 112.♡.109.77
10-23
2021-10-23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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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겨울만 다가오면 연통공사했죠~~^^
내일사과나무
IP 59.♡.209.149
10-23
2021-10-23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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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m님
ㅋㅋㅋ
MacDoc
IP 1.♡.49.158
10-23
2021-10-23 12: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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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아라님 ㅋㅋ 최소 8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들은 조개탄 압니다. ^^
IP 118.♡.4.100
10-23
2021-10-23 07:57:24
·
다 알고있는 87년생도 아재입니끄아~~~ㅠㅡㅠ
noongom
IP 203.♡.227.202
10-23
2021-10-23 10:56:05
·
@님 87년생은 아재 축에 못끼죠. 청년회 회장 해야죠
각상러브
IP 36.♡.28.27
10-23
2021-10-23 08:20:59
·
대전은 비락우유…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회색도시인
IP 101.♡.24.16
10-23
2021-10-23 08:38:43
·
음냐리...
교실안 갈탄난로위에 양은도시락세대는..
중학교 점심시간에 50원으로 농심육개장사발면 먹었던 기억에 새록한데..
할배??는 할말이없네요.ㅎ
IP 121.♡.155.131
10-23
2021-10-23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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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난로에 도시락 어딧습니꽈
프로다이어터
IP 180.♡.130.103
10-23
2021-10-23 08:41:10
·
방구탄이 없네요...
nonobody
IP 211.♡.223.19
10-23
2021-10-23 08:45:25
·
티비는 너무 미래?군요
파곰
IP 125.♡.151.54
10-23
2021-10-23 08: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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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살이지 하는 질문을 저에게 하는 사진이네요
맥밀란
IP 49.♡.110.240
10-23
2021-10-23 0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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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권투 생중계 정도는 tv로 봤어야 아재
ellul
IP 59.♡.8.120
10-23
2021-10-23 09:33:39
·
아, 난 이제 아재가 아니구나.... 벌써 할배라니....
인생은실전
IP 223.♡.213.224
10-23
2021-10-23 09:36:21
·
아....... 제가 벌써....
애플비전프로
IP 211.♡.225.236
10-23
2021-10-23 09:37:25
·
90년대 초반생용인듯 하네요
IP 104.♡.102.48
10-23
2021-10-23 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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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님 중반은 확실히 알고 후반까지도 알걸요?ㅎㅎ
winterfool
IP 1.♡.123.228
10-23
2021-10-23 1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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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네, 후반인데 기억 납니다 ㅎ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
IP 112.♡.102.134
10-23
2021-10-23 0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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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예전 국민학교 때 우유 급식은 큰 가마솥에다 미국에서 원조 받은 전지분유를 끓이고 학생들이 일렬로 줄서서 차례대로 한컵씩 떠서 마셨습니다. 마신 컵은 뒷사람에게 전달하고요. 불과 얼마 전인 1960년대 후반 일입니다.
조그만 브라운관티비로 KBS3TV에서 만든 비디오영상을 보는 수업도 있었고.. 티비없이 괘도나 OHP필름 쓰기도 했고 그 후에 프로젝션TV가 설치되고 체육시간 등에 그 프로젝션TV장 뒤에서 옷갈아입고... 제티는 나중얘기고 네스퀵이 있었죠 ㅋㅋㅋ 잊고있었는데 위에 언급된 바닥마루 닦는다고 개고생했던 이야기 보니까 저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쌀 봉지에담아 제출한것도..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한데 짝꿍이랑 2인 일체형 책상을 썼던거같네요? 가운데 금그어놓고 넘어오지말라고 오지게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학교였네...
저희 삼촌도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다고...
위력이 ㅎㄷ ㄷ이죠
그림은 같은데 칼라라니..
흑백으로만 봐서 적응이 안되네요
웨얼 웨얼 아유 프럼
오~ 노우 돈 두댓~
급식과 제티라니.. 라떼는 말이야~~~~
라고 삼촌분한테 전해주세요🙄
이거 맛있어요.
그래서 저는 한번도 못먹어 봤다는 건 절대 비밀.
원조는 뚜껑의 비닐테두리 안에 종이딱지 같은 것으로 뚜껑이 덮여있어서 벗기는게 힘들어서 손톱이나 바늘 같은 것으로 종이뚜껑을 벗겨냈어요.
제 기억에 비닐 테두리가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당시에는 우유 먹는 일이 드물어 소금을 가지고 다녔죠.
급식 우유 먹을때 비위 상하지 않도록 소금 약간 넣어 먹으려고요.
제티 같은건 있지도 않았고 학교에 TV가 있다니... 그럴리가 없죠.
겨울되면 조개탄 받아와서 난로 피웠는데...
/Vollago
ㅋㅋㅋ
/Vollago
교실안
갈탄난로위에 양은도시락세대는..
중학교 점심시간에
50원으로 농심육개장사발면
먹었던 기억에 새록한데..
할배??는 할말이없네요.ㅎ
벌써 할배라니....
아 80년대가 아재 아줌마가 되었네요😂
저 위 그림들은 그 시절 못보던 거네요..
델몬트 병쥬스..
채변봉투
쥐 잡아오라고 약 나눠준것도 필요함돠
주번이면 그 무거운걸 양동이에 담아 날라야했던… 그러고 보니 마루 바닥에 왁스칠 강제노역도 기억납니다.
브라운관 tv도 시청각실에서 가져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책방을 가니 성인 공포만화를 찾나? 해서 이토준지 공포의 물고기를 빌려오셨더라구요.
한 일주일 잠 못잔 기억이 나네요 ㅋㅋ
수학 아니고 산수....
방학때면 탐구생활도 했다고 옆에 삼촌이 그러시네요
맹구 없다.
숭구리당당 숭당당
등등등
귀곡산장? 이홍렬.... 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보온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진공은 잘되서?
밥뚜 껑을 한번에 열어본적이 없....... 아오...
미원 그냥 먹은 맛? 아무튼 아...... ㅠㅠ 갑자기 그 맛이 상상 되니... 기분이.... ㅠㅠ
그맛이 축억이되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하하하하
이목리에 해태우유 공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 자리에 동원데어리가
90인데 저도 다아는 건데ㅎㅎ
이제 90세대도 아재인가봅니다ㅋㅋ
제티가 문방구에서 개당 200원이라 용돈 아껴가면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고 초등학교때도 있었던 급식실이 중학교땐 없어서 급식차 썼었죠. 졸업하고 2년 후에 급식실 신축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에 애니메이션은 모르겠네요. 집에 티비가 없었어서...
학창 시절에 본 적이 없는 제티가 나와서 더 뜨끔하고 있습니다?!
시청각실이 없군요
다같이모여서 VHS테입으로 천녀유혼 봄
지금생각하면 선생님 결단하신거였네요
잊고있었는데 위에 언급된 바닥마루 닦는다고 개고생했던 이야기 보니까 저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쌀 봉지에담아 제출한것도..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한데 짝꿍이랑 2인 일체형 책상을 썼던거같네요? 가운데 금그어놓고 넘어오지말라고 오지게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중에 경험 안한게 섞여 있으면 더 많으시거나 적거나 할겁니다.
나무 바닥 왁스질 어딨녜요
가시 좀 박혔었다고
다들 한번 씩 해봤죠??
이걸로 우리도 있었다.. 90년 중후반 생 분들도 다 아는 내용이다.. 하시는데....
이걸로 종결 합시다
전 했습니다.. 기억에 국민힉교 2?~5학년사이 했습니다. ㅋㅋㅋㅋ ( 우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