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동감합니다. 윤석열만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니 지지하는 거죠. 나머지 정책 결여나 1일1어록 등이나 그들에겐 아무 문제 안됩니다. 지금 정권이 더 이어지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막아야 하는 기득 계층과 자신의 지금이 힘드니 아무 생각 없이 정권에게 분노를 쏟는 비기득 계층이 30~40%의 콜라보를 만들어 내는 거죠.
스포츠로 치면 맨날 우승해왔는데 가볍게 짓밟던 약팀이 급부상해서 우승한거에요. 근데 그 우승팀이 끝없는 추앙과 존경을 받고 있는 와중에 내 응원팀이 승부조작하고 비리를 저질렀다는거에요. 다시는 그 꼴보기 싫은거에요. 다시 우승을 가져오고 아예 싹을 잘라버리고 싶은거죠. 법이니 정의니 그런건 필요없고 그냥 내 감정인거죠 ㅎ
결국 언론이 수년간 만든 프레임에 세뇌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한 것에는 침묵하고 정권에 대한 비난으로 일관한 결과로, 코로나 마저 문정권 책임인양 생각하게 된 것이죠. 언론이 난리치면 '뭔가 있으니 시끄러운 거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중이니까요. 조국 전장관을 범죄자로 만든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아니라고 마음을 바꾸자니 자신의 인생 전부가 송두리채 스스로를 스스로가 부정해야 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옆에서...미디어가..유튜브가...카톡 단톡방에서 듣고 싶은 말을 해주었겠죠. 사실은 당신이 옳다고...
이들은 하나같이 애국자들입니다. 진짜로. 나라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인생전체로 세뇌받은 눈으로는 민주정부가 ㅃㄱㅇ로 보이고 이들에게서 나라를 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저 ㄷ신을 알고도 지지하는 것이죠. (이분들 말씀하시는 키워드는 대략 공통적으로 들리는건 ㅃㄱㅇ고, DJ부터, 노통,문통까지, 전교조, 386 이들이 다 ㅃㄱㅇ랍니다)
카톡 단톡방이나, 유투브에서도 ㅃㄱㅇ들로부터 나라를 구해야한다가 주 메시지일겁니다.
그 어떠한 증거와 근거를 대어도 안믿으실겁니다. 대신 자신이 믿고싶은 카더라 라는 소문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 제목을 보고, 또 그 프레임으로 자신의 주장의 뿌리를 삼습니다. 이분들은 갑자기 와서 '누가 이런다며,뭐 했다며?'하면서 어디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소문을 얘기합니다. 누가 도대체 이런 소문을 퍼뜨리는지... (그 소문들은 하나같이 민주정부와 북한을 연결짓는 공통점이 있죠. 그래서 드라마 설강화가 걱정됩니다.이걸 주장하다 근거도 증거도 없자 아예 판타지로 주장하려는거죠)
자..어떤 식으로 밭을 갈아야 할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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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ul
IP 59.♡.8.120
10-22
2021-10-22 23:29:07
·
탄핵으로 세운 정권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 숙명을 감당하며 성공적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진정한 탄핵을 이뤄낸 41% 가 단 한 번도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복수심만을 가지고 뭉친 자들과 깨어있는 시민 세력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지하는 자가 범죄로 인해 깜빵에 간걸 남탓하고 있네요. 저쪽 지지자들은 이성이나 상식 따위는 없는걸까요? 그런 사람이 전국에 30% 5500만이라고 치면 대충 1650만이라는건데 진짜 기가막힙니다. 하...
디지
IP 125.♡.135.42
10-23
2021-10-23 01:14:47
·
@제주의푸른밤님
최소 30%라는게 암담한 현실입니다...
zetakamiru
IP 124.♡.149.125
10-22
2021-10-22 23:44:38
·
민주당 지지자들의 큰 착각이기도 한데 저인간 지지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길 바라지 않아요.
주니아
IP 1.♡.69.141
10-22
2021-10-22 23:47:04
·
복수를 위해 정치적 지지를 한다니 제정신인 인간들인가싶네요.
고추장
IP 107.♡.177.135
10-22
2021-10-22 23:57:10
·
저것 맞는 말입니다. 복수하려는 거죠. 그런데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저들의 복수가 이루어진다고 봅시다. 과연 이쪽 진영은 가만 있을까요? 민주 시민들은 가만 있을까요? 악한 자들을 처벌했다는 이유로 도리어 당하는 복수극 앞에 촛불을 들어 이명박근헤를 감방에 쳐 넣은 국민들이 과연 침묵할까요?ㅎㅎ 이 나라에 정의를 알고 실천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사실을 우습게 아는 자들입니다..
아직도 투표를 이해관계나 이익의 관점에서 보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아주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욕망의 투사죠. TK를 필두로 한 보수들이 윤을 지지하는 건 뭐 그들의 욕망의 투사입니다. 절대 바뀌지 않죠. 국가의 미래, 공동체의 발전 이런거 사실 대부분의 사람, 특히 보수층은 관심없어요. 일상을 살아가는 삶에서 사회화된 동물들이 느끼는 욕망을 투사하는게 대선이죠. 그러니 상대방 지지율 그만보고 중도나 우리표 단속잘해서 선거 이기는게 최고입니다.
eddyshin
IP 1.♡.83.68
10-23
2021-10-23 00:41:15
·
맞는 말 같네요. 거기엔 닭그네 감옥 간것도 포함되어 있겠죠. 당연히...그래서 유승민이 아무리 얘길해도 배신자 틀을 벗어날 수 없는 거구요. 사실은 윤 가 넘이 처 넣었어도 말이죠. 망상 속에서 벗어나질 못하니..아직까지 그 모양...
여당에서 외치는 집값 안정화는 집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집값이 내려간다는 의미입니다. 집값 안정화라는건 우리나라에 집이 없는 사람은 집을 살수있는 기회가 되지만 막상 집을 사고 나면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이중적인 모습이 깔려있어서 집값 안정화라는건 사실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값 안정화가 없어야 내 집값이 오를텐데 불로소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이재명은 자기 집값을 반토막을 내려는 악으로 규정이 되는거죠. 문제는 우리나라는 집이 없는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자기집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겁니다. 자기가 집이 없어도 부모님집은 있겠죠. 부모님이 평생 모은 집값이 반토막이 되는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게 다 재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집값만큼은 건드려주지 않았으면 하지만 다른부분에서는 비리를 척결해줬으면 하기 떄문에...
블루TM
IP 1.♡.210.205
10-23
2021-10-23 14:27:31
·
토착왜구들이 다시 일제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것일뿐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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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지역과 이야기하면 과연 이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경상도가 일궈낸 국가이며 라이벌인지 열등감인지 모를 것을 전라도에 느끼며 특정 지역 비하 하는게 전통 민족 스포츠인가 싶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저희 집안이 그렇습니다. 나이가 70~90 됩니다.
지네들은 털끝이라도 건들면 빽빽 거리면서 또 남들은 쿡쿡 쑤시고 돌아댕기는게 꼴사나워요.
/Vollago
부자들이 국힘 지지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재산이 개털인데 국힘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참,,,
저도 비슷하게 봅니다. 망나니짓을 하면 할수록 저짝의 코어들을 똘똘 뭉칠 거예요.
문이라고 다를줄아냐 두고봐라 윤이 되면 뒤털어서 감옥보낸다
젊은놈들(?) 니들도 당해봐라
이거예요....
사실 무슨일 일어나는지 모를겁니다.
무지성이라서
분석할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871223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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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감옥보낸건 황교안인데
저짝 지지자들은 문대통령이 보냈다고 대부분 망상하는거 같아요
웃기죠 지들이 기득권인줄ㅎㅎ
저들의 핵심정서를 냉정히 판단하고 받아들여야
그에 대응되는 대첵이나 방법을 찾을 수 있겠지요.
몇몇분들이
'무슨 복수?' 이렇게 말하시지만,
가끔 이유없는 복수심이 있기도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언론이 만들어낸 무의식의 복수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윤석렬이 강간 살인을 하다 현행범으로 잡힌다면...
저기서 지지율이 몇프로나 빠질까?? 의문입니다.
지금 정권이 더 이어지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막아야 하는 기득 계층과 자신의 지금이 힘드니 아무 생각 없이 정권에게 분노를 쏟는 비기득 계층이 30~40%의 콜라보를 만들어 내는 거죠.
가볍게 짓밟던 약팀이 급부상해서 우승한거에요.
근데 그 우승팀이 끝없는 추앙과 존경을 받고 있는 와중에
내 응원팀이 승부조작하고 비리를 저질렀다는거에요.
다시는 그 꼴보기 싫은거에요.
다시 우승을 가져오고 아예 싹을 잘라버리고 싶은거죠.
법이니 정의니 그런건 필요없고 그냥 내 감정인거죠 ㅎ
그들과 한 몸, 한 정신으로 동일시 해 왔는데,
그게 아니라고 탄로가 났고,
인지부조화의 과정이 있었을겁니다.
그 동안 지지하고 철썩같이 믿어왔는데,
아..니..라..니...
아니라고 마음을 바꾸자니
자신의 인생 전부가 송두리채 스스로를 스스로가 부정해야 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옆에서...미디어가..유튜브가...카톡 단톡방에서
듣고 싶은 말을 해주었겠죠. 사실은 당신이 옳다고...
이들은 하나같이 애국자들입니다. 진짜로.
나라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인생전체로 세뇌받은 눈으로는
민주정부가 ㅃㄱㅇ로 보이고 이들에게서
나라를 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저 ㄷ신을 알고도 지지하는 것이죠.
(이분들 말씀하시는 키워드는 대략 공통적으로 들리는건 ㅃㄱㅇ고, DJ부터, 노통,문통까지, 전교조, 386 이들이 다 ㅃㄱㅇ랍니다)
카톡 단톡방이나, 유투브에서도
ㅃㄱㅇ들로부터 나라를 구해야한다가
주 메시지일겁니다.
그 어떠한 증거와 근거를 대어도
안믿으실겁니다.
대신 자신이 믿고싶은 카더라 라는 소문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 제목을 보고, 또 그 프레임으로
자신의 주장의 뿌리를 삼습니다.
이분들은 갑자기 와서 '누가 이런다며,뭐 했다며?'하면서 어디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소문을 얘기합니다.
누가 도대체 이런 소문을 퍼뜨리는지...
(그 소문들은 하나같이 민주정부와 북한을 연결짓는 공통점이 있죠. 그래서 드라마 설강화가 걱정됩니다.이걸 주장하다 근거도 증거도 없자 아예 판타지로 주장하려는거죠)
자..어떤 식으로 밭을 갈아야 할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 숙명을 감당하며 성공적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진정한 탄핵을 이뤄낸 41% 가 단 한 번도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복수심만을 가지고 뭉친 자들과 깨어있는 시민 세력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쪽 지지자들은 이성이나 상식 따위는 없는걸까요?
그런 사람이 전국에 30% 5500만이라고 치면 대충 1650만이라는건데 진짜 기가막힙니다.
하...
최소 30%라는게 암담한 현실입니다...
저인간 지지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길 바라지 않아요.
복수하려는 거죠.
그런데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저들의 복수가 이루어진다고 봅시다.
과연 이쪽 진영은 가만 있을까요?
민주 시민들은 가만 있을까요?
악한 자들을 처벌했다는 이유로 도리어 당하는 복수극 앞에
촛불을 들어 이명박근헤를 감방에 쳐 넣은 국민들이 과연 침묵할까요?ㅎㅎ
이 나라에 정의를 알고 실천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사실을 우습게 아는 자들입니다..
민주진영은 공격해도 복수 안하고 만만하니 타켓으로 정해 재미로 공격하는거죠.
국힘당은 괜히 공격했다가 인생 나가리 되니까 안건드는거구요.
고양이가 심심해서 사냥하듯이, 경상도분들도 만만한 전라도 툭툭 건드는거죠.
복수도 그냥 명분 만들기로 보입니다.
안그러면 포기 안할겁니다...
상반된 영향력이라는 것이 역사속에서 지금껏 이어져 왔으니까요.
윤석열 자체적으로 컨텐츠가 있나요?
노이즈만 잔뜩있지 정책이 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그래도 지지율 잘 나와요. 복수만 하면 되니까.
이명박근혜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사람, 부동산 정책 망해서 복수하고 싶은 사람,
진보가 그냥 싫은데 180석까지 해서 복수하고 싶은 사람, 가게가 망해서 복수하고 싶은 사람
손에 왕자 그리고 다니고, 개한테 사과하면서 국민 조롱하면 어때요
칼만 휘둘러준다면 문제 없다는거죠
제일 자극적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집값만큼은 건드려주지 않았으면 하지만 다른부분에서는 비리를 척결해줬으면 하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