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G20 회의가 열리는 로마에서는 각국 정상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이곳에 위치한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그동안 교황이 북한 방문 의사를 수차례 말씀하신 바 있기 때문에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론에 전했다. 이어 "교황과는 단독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해 온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하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만났을 당시 "북한의 공식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교황님 방북하면서 종전선언까지 하면 ㄷㄷㄷㄷㄷㄷㄷ
끝이겠네요 ㄷㄷ
종신계약서를 어디에 뒀더라???
yo
괜히 한번 퇴사했다가.. 도비는 공짜가 되었었죠.
피스키퍼가 아닌 피스메이커인 이유
임기 내 종전 선언 가즈아!!!!
연평도나 천안함은 왜그랬냐고 물어보고 사과 받으면서 훈훈한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아참 삶은 소대가리나 연락소 폭발도...
링크 걸어주신 기사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