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3인방' 처벌 없이 국회 떠난다
서진욱 기자 | 입력 : 2020.05.19 05:15
해당 기사는 2020-05-19 런치리포트에 포함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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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문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며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김순례 미래한국당 의원)
"1980년 당시 5·18 사태는 폭동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되고 있다."(이종명 미래한국당 의원)
5·18민주화운동 폄훼·왜곡 망언을 쏟아냈던 미래통합당 의원 3인방이 20대 국회 종료와 함께 여의도를 떠난다. 이들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통합당은 솜방망이 처분에 그쳤고, 국회 차원의 징계는 무산됐다. 5·18민주화운동 망언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은 폐기 수순을 앞뒀다.
링크 : 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2005181036765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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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총선 직전..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3명,,,
입에 답을 수도 없는 망언을 하고 전혀 사과 하지 않고, 연금 잘 받고 있습니다.
징계 전무했구요.
본토 왜구들이 서슴치 않고 일본군 성노예 망언하듯이,
저 집단은 누가 언제든,,
5.18,, 전두환 류 망언을 하는 집단이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투표로 징계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