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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퇴출이 긍정적인 플러스 요소가 되었고, 한국 여성 배구 최고의 슈퍼 스타인 김연경이
중국 리그로 이적한 상황에서도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더욱 값진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한국 프로 야구와의 시청률 경쟁에서도 이기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는데, 사실 한국의 프로 야구가 선수들의 실력에 비해서
몸값이 너무 높다든지, 팬 서비스가 안 좋다던지 등의 문제점이 계속 꾸준하게 지적되어 왔던지라 그런 부분에서 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선수 개개인의 유튭채널이마 팀 채널이 큰 역할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팬서비스!
야구든 농구든 배구든 다 그깟 공놀이일 뿐인데 야구 선수들의 오만방자함에 30년 베이스볼 키드에서 졸업했습니다.
선수들도 몸을 날려가며 재미있게 해주니 정말 볼만합니다.
흥국생명 세터 박혜진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세터치고 키도 커서 브로킹도 위협적이고
신인인데도 위기상황에 맨탈 흔들림 없이
여기저기 예측불허로 잘 찔러주네요~
2단 공격 센스도 좋고~
원래 GS안혜진 응원하는 중인데
박혜진도 같이 대표팀에 승선하면 좋겠습니다~
계속 눈에 띄는 선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