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아님 이런 댓글 보면 너무 답답하네요 모든 ARS여론조사 응답률이 3프로대에요..;;;;
향아
IP 220.♡.250.5
10-21
2021-10-21 16:00:54
·
@크리미널마인드님 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사에 있던 댓글 보고 그대로 썼다가 쓰고 나서도 그 숫자면 비율이 저리 나올수가 있나? 하고 다시 찾아봤습니다.
예전엔 표본 대신 직관적으로 '응답자 수' 라고 나왔던것 같은데...-ㅅ-;;
삭제 되었습니다.
집적집적
IP 112.♡.210.19
10-21
2021-10-21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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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이 25프로가 나온 조사죠. 5~10퍼센트 정도의 민주당지지자들 즉 경선에서 패배한 지지자들은 응답하지 않았을 것이라 혼자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지지 후보가 졌는데 인터넷 켜면 진 후보 욕을 하고 있으니 정치에 관심 두고 싶은 기분이 아니실거라 생각합니다.
주영4255
IP 221.♡.187.254
10-21
2021-10-21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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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맞을겁니다. 주변 사람들만 봐도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 드뭅니다. 죄다 가짜뉴스에 노출되어 있어요.
소나개나
IP 118.♡.11.159
10-21
2021-10-21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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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호불호 엄청 많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바닐라플랫화이트
IP 125.♡.197.60
10-21
2021-10-21 15:53:34
·
요즘 나오는 여조가 전부 저렇게 벌어지고 있어요. mbc빼고 우세한게 별로 안보이더군요. 아무리 윤가놈이 막나가도 언론보도가 별로 없고 아무리 이지사가 국감 무쌍을 찍어도 언론은 대장동 뒷배경 타령만 하니 중도층이 안딸려옵니다. 정말 민생대책 안나오면 선거전 남북통일이 되도 정권찾기 힘들수도 있어요. 서울이 너무 넘어가버렸습니다.
MBN 알앤써치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이라 윤석렬에 조금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10월 7일자 : 이재명 35.4 vs 윤석렬 36.3 10월 21일자 : 이재명 32.5 vs 윤석렬 43.4 3%차이는 여론조사 오차범위라서 지지율은 동등한걸로 판단되고, 윤석렬쪽은 보수 집결한걸로 보이네요. 여론조사업체별로 조사시기를 나란히 놓고 상대비교하는게 맞는 분석입니다.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11486
미리마루마루
IP 219.♡.41.83
10-21
2021-10-21 15:55:24
·
이번에 과표집된 경향이 있긴 하지만, 지난 보궐선거 이후 뚜렷한 모멘텀이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마냥 낙관해서는 안됩니다. 열세를 인정하고 어떻게 뒤집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호원
IP 61.♡.215.62
10-21
2021-10-21 15:56:24
·
지지자들이 지금 쏟아져 나오는 ARS 조사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맘에 안든다고 부정하면 과거 박근혜 당선이라는 악몽이 되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레드
IP 121.♡.179.207
10-21
2021-10-21 15:56:25
·
민주당이 갑자기 7%떨어지고 국짐당이 7% 정도 올랐던데 그게 1주만에 무슨일이 있다고 그렇게 되나요?
용보
IP 112.♡.144.149
10-21
2021-10-21 15:59:11
·
@더레드님 매일 티비만 틀면 대장동 타령하니 그렇죠. 보궐때 LH타령하던거 비슷
Holdmeagain
IP 125.♡.220.104
10-21
2021-10-21 15:56:40
·
저쪽 지지층은 굳건합니다. 애초에 38퍼센트 정도는 거의 그냥 먹고 간다고 인정해야 됩니다.
유사언론들이 광고 수입으로 친보수 여론조사기관에 지들 입맛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죠. 광고를 끊어야되는데, 재벌이나, 유사언론이나 다 한패, 한식구다보니, 국민들 개돼지로 보고 조작된 결과 보여주는거... 원데이투데이인가요.
복면가발
IP 124.♡.172.216
10-21
2021-10-21 16:05:53
·
이게 조작이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 포털의 문제죠.. 빨리 개혁해야 합니다.
Daniel.S
IP 203.♡.144.146
10-21
2021-10-21 16:24:54
·
이낙연 지지율이 전혀 안 넘어온 결과네요.
청년병장
IP 59.♡.116.152
10-21
2021-10-21 16:35:53
·
솔직히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경선이 끝나면 경쟁하던 경선후보 표가 뭉치면서 컨벤션 효과가 나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이유야 어찌됐든 이낙연이랑 화합적 결합이 안되어서 표가 흩어져있어서라고 봅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에게 손 내밀고 화합하는 모양이 나와야 반전 모멘텀이 될 수 있어요. 양측 지지자분들도 이제 자중하고 원팀해야 합니다.. 좀 걱정스럽긴 하네요. /Vollago
일부러 그런건지...
응답률 3.4%에 대해 말 많습니다..
저게 무슨 여론조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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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윗댓글 보고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실제로는 29000명정도에게 물어봐서 나온 결과네요
이런 댓글 보면 너무 답답하네요
모든 ARS여론조사 응답률이 3프로대에요..;;;;
쓰고 나서도 그 숫자면 비율이 저리 나올수가 있나? 하고 다시 찾아봤습니다.
예전엔 표본 대신 직관적으로 '응답자 수' 라고 나왔던것 같은데...-ㅅ-;;
mbc빼고 우세한게 별로 안보이더군요.
아무리 윤가놈이 막나가도 언론보도가 별로 없고
아무리 이지사가 국감 무쌍을 찍어도 언론은 대장동 뒷배경 타령만 하니 중도층이 안딸려옵니다.
정말 민생대책 안나오면 선거전 남북통일이 되도 정권찾기 힘들수도 있어요. 서울이 너무 넘어가버렸습니다.
트럼프땨도
트럼프가 매일 이긴다고 몇몇 여론조사는
이야기했죠
10월 7일자 : 이재명 35.4 vs 윤석렬 36.3
10월 21일자 : 이재명 32.5 vs 윤석렬 43.4
3%차이는 여론조사 오차범위라서 지지율은 동등한걸로 판단되고, 윤석렬쪽은 보수 집결한걸로 보이네요.
여론조사업체별로 조사시기를 나란히 놓고 상대비교하는게 맞는 분석입니다.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11486
지난 보궐선거 이후 뚜렷한 모멘텀이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마냥 낙관해서는 안됩니다.
열세를 인정하고 어떻게 뒤집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야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맘에 안든다고 부정하면 과거 박근혜 당선이라는 악몽이 되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뇨 여론조사 무용론나올때 언론에서나오던 이야깁니다. 요샌또 이런이야기 1도안나오지요. 20프로는 나와야 실제여론과 가까워진다고 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떠나서 하는 이야깁니다. 응답율이낮다는건 선택적 과취합의 가능성이높으니까요
다시찾아보는데 20프로는 바로 못찾겠고
응답율 10프로이상이라고는 나와있네요 이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보통 조선 데일리안 이런곳에서 여론조사랑 결과가 틀리게나올때 하던소리니 뭐 여당유리하게 하는소리아닙니다.
또한 뭐3프로가 30명 조사다? 이렇게생각하는거아니니까 오해는마십시요
잘못된 내용을 알고 계시네요.
aRS는 항상 3프로대고 전화면접이 10프로대에요.
뭐가 항상 3프로로 10프로 대인가요 ?? 여론조사 통계사이트가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25445#home
https://www.gallup.co.kr/gallupdb/columnContents.asp?seqNo=128
광고를 끊어야되는데, 재벌이나, 유사언론이나 다 한패, 한식구다보니, 국민들 개돼지로 보고
조작된 결과 보여주는거... 원데이투데이인가요.
빨리 개혁해야 합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이낙연이랑 화합적 결합이 안되어서 표가 흩어져있어서라고 봅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에게 손 내밀고 화합하는 모양이 나와야 반전 모멘텀이 될 수 있어요. 양측 지지자분들도 이제 자중하고 원팀해야 합니다.. 좀 걱정스럽긴 하네요.
/Vollago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낙연이 좋아서 지지했다기 보다는 이재명 싫어서 지지한게 크거든요.
이재명이 대선후보 자진사퇴하지 않는 한 민주당에서 정권 이어가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됩니다. 그만큼 중도층이나 심지어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