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초저금와 유동성장세에서 과수요에 맞는 공급부족이죠.이런 시대에는 통장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자체가 마이너스고 자산버블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아파트 2,3채씩 사려는 수요층 폭발하고 여기에 아직 살 생각도 없었던 20,30대들까지 뒤늦게 수요에 참여하면서 수요폭발했으니까요. 현재 수요가 과거보다 2-3배이상 생긴 점을 감안하면 공급부족이 맞을수 있겠죠.과거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요를 감안하면 공급부족이다는 말도 틀린 것 아니죠.다만 초저금와 유동성장세에 세계적으로 부동산,주식,코인 버블이 폭발할줄은 예측을 못해서 말이죠. 다시 긴축,고금리로 가면 미분양이 속출하게되면 건설사도산뉴스가 나오고 집주인 우는 기사가 쏟아지겠죠.늘 그런 것처럼....
yolljjang8309
IP 211.♡.135.33
10-21
2021-10-21 14:05:37
·
근데 왜 경기도 30년 된 25평 짜리 아파트가 7억을 넘나요... 내년 걱정되 죽겠음
라이투미
IP 223.♡.203.157
10-21
2021-10-21 14:13:58
·
욜욜욜님// 지방이 다 죽어서 그래요... 사람들이 죄다 서울 경기로 오고 싶어 하니깐요. 부산 중심으로 서울 경기권에 비견되는 대 경제권역이 생겨야 하는데 그런 큰 그림 그리는 사람은 감옥에나 보내 버리고.... /Vollago
IP 106.♡.82.119
10-21
2021-10-21 15:40:10
·
@욜욜욜님 지방에 살고 있는데 결혼하는 지인들 어차피 대출받아사야하는 아파트를 이왕이면 일자리도 많고 지방에 비해 상승폭도 큰 수도권의 아파트를 사자해서 건너가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anyong7
IP 124.♡.181.196
10-21
2021-10-21 19:18:18
·
@욜욜욜님 몇채나 거래됬다고 그러시는지? 신고가 찍은것들 대부분 알박기 식으로 한채씩 거래되는 겁니다. 그렇게 불장이고 계속 오를거면 지금처럼 거래량이 죽으면 안되지요.
모보
IP 222.♡.53.22
10-21
2021-10-21 14:05:40
·
개발이익환수제 들어가면 재건축조합 절반은 박살이 날텐데.. 그때 가면 가관이겠군요 ㅋㅋㅋㅋ
뜻밖이네요...저 같은 경우에는 공급이 정말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공급은 늘리는게 맞죠.잘하고 있는겁니다 이건.... 근데 홍모씨는 좀 잘랐으면...ㅠㅠ
민냥
IP 221.♡.42.26
10-21
2021-10-21 14:09:20
·
우리 동네도 아파트 가득하고 곧 입주할 아파트도 가득하고 짓고 있거나 지을 예정인 곳도 많아요 학교도 더 지어달라 난리일 정돈데..
NYAM
IP 125.♡.105.5
10-21
2021-10-21 14:10:46
·
집단대출(중도금,잔금) 증가 = 주택공급 증가
IP 211.♡.203.238
10-21
2021-10-21 14:10:55
·
곧 내마당 여론조작단이 몰려와 공급 부족하다고 광광댈 게시글입니다.
리트리셈
IP 39.♡.28.211
10-21
2021-10-21 21:59:33
·
@님 아직까진 청정한거 같습니다
안드로S2
IP 210.♡.23.131
10-21
2021-10-21 14:11:08
·
네이버 뉴스 댓글 보니까 비싸게 올려놓고 안팔린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진짜일까요? 일부러 높게 올려서 시세 올리고 빠지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잘 모르는 사람은 그 시세보고 등록했는데 안팔리고... 네이버 댓글만 보면 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댓글이야 워낙 여론조작이 빈번해서...
gusrbi001
IP 218.♡.167.227
10-21
2021-10-21 14:11:45
·
분양권으로 시세차익 얻는 투기꾼들 다 때려잡길 바랍니다.
바앤홀
IP 106.♡.244.27
10-21
2021-10-21 14:14:23
·
현재 공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향후 공급이 중요한거죠.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결국 준공물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허가 물량을 봐야하는 거죠. 주식도 현재 실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의 실적이 중요한 것처럼요.
@uncertainty님 투기가 아니라 매물말린거(임사자혜택), 패닉바잉 만든거(대출규제강화, 하루아침에 x억은 대출안됨 등등 지금 아니면 못살것같이 만듦)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것이죠. 이것도 투기라면 실수요자가 다 투기꾼이죠.
uncertainty
IP 210.♡.41.89
10-22
2021-10-22 08:07:18
·
@오라질님 합리적 대출외에 자기돈으로 안산건 다 투기죠.
오라질
IP 211.♡.57.200
10-22
2021-10-22 13:18:47
·
@uncertainty님 담보대출은 LTV가 최대 40%에 액수도 맥스 5억까지라서 전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집사는 사람을 투기라고 한다면 옆나라 3국은 물론 전세계 90% 이상의 국가가 투기의 장이라고 할 수 있죠. 외국 대출은 보통 집값의 80-90% 이상을 30년 35년 초장기로 빌려주는데 집값이 빠져서 못갚게 될 경우에도 집만 포기하면 될 정도로 페널티도 적습니다. 우리나라 대출이 비합리적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예요
uncertainty
IP 210.♡.41.89
10-22
2021-10-22 15:33:14
·
@오라질님 사실상 승인안받는 대출을 의미 하는건데요.. 승인받은 대출은 중앙 정부가 어쨌든 관리 하는 영역이니 상관 없어요
문재인 정부의 한결같은 입장은 '주택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였습니다. 공급 정책에 소극적이다 보니 입주가 가능한 물량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의 주택 준공, 그러니까 당장 체감이 되는 물량은 21만 5천 가구로, 최근 5년 평균보다 30%나 급감했습니다. 그리고 3년 넘게 공급을 외면했던 대가는, 다름 아닌 집값 폭등,
문재인 정부 출범 전 3억 2천만 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불과 4년 만에 5억 2천만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상황이 나빠지자 정부도 결국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난해 8·4 대책을 시작으로 대규모 공급에 나선 겁니다.
특히 올해 2·4 대책을 발표할 때는 아예 '공급 쇼크'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2월) : 서울시에 공급하게 될 32만 호도 서울시 주택 재고량의 10%에 달하는 소위 '공급 쇼크'의 수준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권 연평균 28만호이긴 한데 서울만 떼놓고 보면 최근 3년간 에는 한 연평균 5만호 정도 밖에 안되죠. 인구가 서울 천만인데 저정도 인허가면 앞으로 몇년 뒤의 상황이 예측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서울 주택수가 대략 370만호 정도 되는데 자연 멸실이 10만호 정도 되거든요. 2017년보다 오히려 2020년이 서울 주택 보급률이 더 낮게 나올 정도긴 합니다. (대략 96%)
@은준파님 시장이 재건축 등에 영향이 많은 건 맞습니다만 정부 정책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재건축만 떼놓고 보면 2018년의 재초환 부활과 최근의 2년 거주 의무 (2년 거주 안하면 입주권 안주고 현금 청산) 하는 것이 상당히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2018년에 재초환을 부활시킨다고 해서 꽤 많이 진행된 단지들은 (반포주공 1, 개포주공 1 등) 후다닥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고 그때까지 준비가 되지 않아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 못한 단지들은 꽤나 연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2022-2023년에는 의외로 입주물량이 꽤 되어서 전월세는 좀 내릴 걸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강남권에 대량 입주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름 대어인 잠실주공 5나 은마아파트는 정부에서 허가해줬으면 벌써 이주했어야 하는 단지들인데 아직 사업시행인가도 안났기 때문에 빨라봤자 2030년이나 되어야 입주가 될겁니다.
은준파
IP 223.♡.29.181
10-21
2021-10-21 15:00:07
·
@동해달님 당연히 재초환 부활 같은 정책앞뒤로 일정상 영향을 주는 단지들이라면 당연히 일정에 영향을받겠죠 그거하나로 수익성이달라지니까요. 그런데 어차피 시행되고있는 상황이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연기된것들이 분양가 받을만큼채워 분양을 늦출뿐이지 결국 공급은 나올수밖에 없으니까요. 재초환이 지금없어서 신규구역들이 그렇게 난리겠습니까? 은마의 경우는 규제라고 보기도 어렵고 특례를 못받아 수익성이 안나오는거죠. 임대 넣기 싫으니까 공공 재건축도 안하고있는거구요. 그게 현정부나 전 시장만의 문제일까요 이전 오세훈 시장, MB 박근혜정부 임기중에도 은마아파트같은경우는 계속 재건축이야기나오던 아파트였습니다. 수익성이안맞으니 안되는겁니다... 은마만 그렇다고 특혜를 줘야될까요??
은준파
IP 223.♡.29.181
10-21
2021-10-21 14:22:29
·
당장 공급없다고없다고 난리인데 공공이주도해서 재개발을해도 최소 5~6년뒤입니다 서울인근지역들은 그이전에 뚝딱나올수있는입지들이 아니죠 거기에 주민반대부딪히면 10년도걸리는게 공급입니다. 이정부가날고기어도 내놓은대책을 임기중에 나올수있는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지금 공공물량이부족하다함은 503정권이 공공물량을 부족하게 공급한것이고 서울재건축 분양물량이없는것도 2010년초중반 불경기때 조합들 해산하는판에 신규조합들이 생겨나기쉽지않았던 환경이 결국 지금의 물량을 만들어낸것이죠 그 2010년 초중반 불경기때 지어지던 수도권물량들 노무현대통령시절 공급없다고 아우성칠때 공급했던 물량들입니다... 즉 2025년 전후로 지금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물량들 지어지기시작하면 하향안정화될가능성이굉장히높고 그이전에 테이퍼링등의영향으로 좀더 그시기가 일찍도래할수도 있습니다.
지골
IP 223.♡.11.104
10-21
2021-10-21 14:23:03
·
에효... 임대물량과 분양물량 다 묶어서 공급물량이라고 하면 수치적으로 많이 공급된 것이죠.
정부가 실수요자가 필요한 공급 모자라다고 하면서 시행하던 2.4대책, 공공 재개발 재건축은 뭔가요?
통계는 작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직도 저런 기사가 나오고, 그걸 믿으신다면 뭐 공급 많았다고 치죠.
공모공모
IP 121.♡.237.204
10-21
2021-10-21 14:31:06
·
지골님// 뭐 유주택자들은 강 건너 불구경 심정으로 있는게 속편할 듯해요. 그러니 그냥 공급 많으니 문제 없는 걸로 생각합시다.
문 대통령은 “작년의 경우 무려 61만 세대가 늘어났다”며 “2019년에 비해 18만 세대가 더 늘어났다. 2019년은 18년에 비해 불과 2만 세대가 늘어났다. 그 정도로 늘어나던 세대 수가 2020년에 인구가 줄었음에도, 저출산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됐음에도 그렇게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대수 증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 분석이 필요하고, 또 세대가 늘어난다고 해서 그게 모두 주택을 꼭 구입하거나 임대하는 등 주택 수요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대가 늘어난 만큼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택 수요가 예측할 수 없었던 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에 정부는 충분히 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긴급한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존의 절차라든지 이런 것을 뛰어넘는 보다 획기적이고 과감한, 창의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라며 “이를 준비 중으로 설 이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절대적인 공급 숫자로만 따질수 없죠. 세대수가 저렇게 늘어나고 있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지금까지 공급수는 유의미하게 늘지 않았습니다. 그럼 결국 공급이 부족했던게 맞습니다.
노형욱(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집값을 안정시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다. 아울러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뉴타운 출구 전략’을 꼽았다. 또 이달 말 당초 계획대로 ‘13만 가구+α’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특히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가격 급등 현상과 관련해 박 전 시장 재임 시절 공급을 줄였던 점을 언급했다. ‘유동성만으로 수도권 집값이 10% 이상 상승했다고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수급 문제가 분명히 있다. 특히 서울이 스트레스 구간인데 5년 전 박 전 시장 당시 서울 공급 물량을 상당히 많이 줄였다”며 “당시 시장 상황이 안 좋았고 원주민 내몰림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면서 물량을 줄였던 것이 지금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다.
/Vollago
다시 긴축,고금리로 가면 미분양이 속출하게되면 건설사도산뉴스가 나오고 집주인 우는 기사가 쏟아지겠죠.늘 그런 것처럼....
/Vollago
그렇게 불장이고 계속 오를거면 지금처럼 거래량이 죽으면 안되지요.
그냥 집값 올랐으니 보유세 양도세 깎아줘. 재건축으로 돈벌게 해줘를 돌려돌려 말한것 뿐이죠.
공급은 늘리는게 맞죠.잘하고 있는겁니다 이건....
근데 홍모씨는 좀 잘랐으면...ㅠㅠ
학교도 더 지어달라 난리일 정돈데..
일부러 높게 올려서 시세 올리고 빠지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잘 모르는 사람은 그 시세보고 등록했는데 안팔리고... 네이버 댓글만 보면 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댓글이야 워낙 여론조작이 빈번해서...
수도권 '아파트' 인허가/착공 물량이 어떻게 되는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그 때문에 얘기하는거였습니다. 즉 수요대비 공급부족이라는 얘기죠.
그때 당시 옛날기사 하나 놓고 갑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84746#home
이건 투기를 수요로 인정해달라는거죠
합리적 대출외에 자기돈으로 안산건 다 투기죠.
공급 정책에 소극적이다 보니 입주가 가능한 물량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의 주택 준공, 그러니까 당장 체감이 되는 물량은 21만 5천 가구로, 최근 5년 평균보다 30%나 급감했습니다.
그리고 3년 넘게 공급을 외면했던 대가는,
다름 아닌 집값 폭등,
문재인 정부 출범 전 3억 2천만 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불과 4년 만에 5억 2천만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상황이 나빠지자 정부도 결국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난해 8·4 대책을 시작으로 대규모 공급에 나선 겁니다.
특히 올해 2·4 대책을 발표할 때는 아예 '공급 쇼크'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2월) : 서울시에 공급하게 될 32만 호도 서울시 주택 재고량의 10%에 달하는 소위 '공급 쇼크'의 수준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v.kakao.com/v/20210919053413745
이건 가짜뉴스겠죠? 반박시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어느분이쓰신게있죠 재개발은 평균 8.9년이걸린다고 역산해보세요.. 9년정도전 부동산분위기가어땠는지... 재개발조합들이 생겨날수있는환경이었는지...
지금 재개발지역들이슈는 10년정도기다리다 또집값어찌될지모르니 5~6년안에 할수있는 공공 개발을 생각하고만있지 규제때문에 못한다? 아닌데요 실제로 부모님 지역도 공유지분때문에 사업성1도 안나오던곳인데 그런지역도 동의서 다걷히는게요즘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부동산상승이 재개발 추진을활성화시킨것이지 오세훈이 활성화시켰다? 아전인수해석입니다.
데이터가 달라서 삭제합니다.
당연히 재초환 부활 같은 정책앞뒤로 일정상 영향을 주는 단지들이라면 당연히 일정에 영향을받겠죠 그거하나로 수익성이달라지니까요. 그런데 어차피 시행되고있는 상황이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연기된것들이 분양가 받을만큼채워 분양을 늦출뿐이지 결국 공급은 나올수밖에 없으니까요. 재초환이 지금없어서 신규구역들이 그렇게 난리겠습니까? 은마의 경우는 규제라고 보기도 어렵고 특례를 못받아 수익성이 안나오는거죠. 임대 넣기 싫으니까 공공 재건축도 안하고있는거구요. 그게 현정부나 전 시장만의 문제일까요 이전 오세훈 시장, MB 박근혜정부 임기중에도 은마아파트같은경우는 계속 재건축이야기나오던 아파트였습니다. 수익성이안맞으니 안되는겁니다... 은마만 그렇다고 특혜를 줘야될까요??
임대물량과 분양물량 다 묶어서 공급물량이라고 하면 수치적으로 많이 공급된 것이죠.
정부가 실수요자가 필요한 공급 모자라다고 하면서 시행하던 2.4대책, 공공 재개발 재건축은 뭔가요?
통계는 작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직도 저런 기사가 나오고, 그걸 믿으신다면 뭐 공급 많았다고 치죠.
그러니 그냥 공급 많으니 문제 없는 걸로 생각합시다.
문 대통령은 “세대수 증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 분석이 필요하고, 또 세대가 늘어난다고 해서 그게 모두 주택을 꼭 구입하거나 임대하는 등 주택 수요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대가 늘어난 만큼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택 수요가 예측할 수 없었던 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에 정부는 충분히 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긴급한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존의 절차라든지 이런 것을 뛰어넘는 보다 획기적이고 과감한, 창의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라며 “이를 준비 중으로 설 이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절대적인 공급 숫자로만 따질수 없죠.
세대수가 저렇게 늘어나고 있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지금까지 공급수는 유의미하게 늘지 않았습니다.
그럼 결국 공급이 부족했던게 맞습니다.
노 장관은 특히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가격 급등 현상과 관련해 박 전 시장 재임 시절 공급을 줄였던 점을 언급했다. ‘유동성만으로 수도권 집값이 10% 이상 상승했다고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수급 문제가 분명히 있다. 특히 서울이 스트레스 구간인데 5년 전 박 전 시장 당시 서울 공급 물량을 상당히 많이 줄였다”며 “당시 시장 상황이 안 좋았고 원주민 내몰림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면서 물량을 줄였던 것이 지금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2Q915SOJ0#cb
그러면 신임 국토부 장관은 왜 이렇게 말씀하신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97560CLIEN
저 통계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세자금 대출된 것도 공급량 통계에 넣기 시작한게
지금 정부입니다
그나저나
지금까지 공급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공급해 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문재인 한번 더!
전문가들이 이렇게 많으신데 ㅎㅎ 어디서 왜 안모셔가시는지
최고의 전문가 김수현과
차기 최고의 전문가 선대인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