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021094755653
21일 일본 경제매체 현대 비지니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징어 게임이 정말 유행이라고? 푹 빠지지 않은 사람이 속출하는 3가지 이유’란 제목의 기고문이 게재됐다.
기고자인 프리랜서 작가 야마모토 나오코는 ‘오징어 게임’에 대한 온라인상의 댓글 등 반응을 살펴본 결과 일본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야마모토는 “일본 작품 ‘카이지’ ‘신이 말하는대로’ ‘배틀로얄’과 ‘오징어 게임’이 비슷하며 일본 작품보다 깊이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 배경이 일본과 달라 공감하기 어렵다”는 혹평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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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능숙했다. K팝처럼 전세계적 재생수를 올리는 노력을 하고 광고를 통해 1위나 추천 콘텐츠로 소개되면 사람들은 ‘나도 볼까’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한국이 ‘최초’와 ‘1위’를 강조해서 보면 막상 별 일 아닐 때가 많다”라는 등 일본에서 나온 의견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의문이 과연 일본 만의 반응인지 아니면 세계에서도 그다지 흥행이 아닐지, 그 진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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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플릭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지난달 중순 ‘오징어 게임’ 출시 이후 첫 28일 동안 이 드라마를 최소 2분 이상 시청한 유료회원은 1억42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가입자의 66%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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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유사성은 그럴듯한데...깊이가 없다는 말은 공감이 별로 안가네요.
이게 지금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건데 참 저 일본적 사고방식은 알수가 없어요.
극장처럼 표 취소가 불편한것도 아니고 재미 없으면 바로 다른거 트는게 넷플릭스인데 조작은 무슨..
니뽕은 영화든 드라마든 관객에게 대사로 어찌나 설교와 훈계질을 하는지...
홍대병 걸린 오타쿠도 아니고...
아라시로 계속 세계진출을 노려보는 걸 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계속 망하죠.
1위를 찍으니까 너님 귀에도 들어갈 정도로 바이럴이 된 거죠.
전후를 왜 뒤집어..
으레 우리도 그랬을거라고 보는거죠.
국짐이 쭈욱 해먹었는데,
너네도 먹었을거야
하듯이요
/Vollago
국짐 : 받아먹어봐서 아는데 받아먹었지
걔네들 모국 : 조작해봐서 아는데 암튼 조작한거라는 류의 생각같아요 ㅋㅋㅋ
계속 그렇게만 해줬으면...
오늘도 안심할 수 있어 편안합니다
/Vollago
공중에서 다리건너며 인간고찰....하는 것도 카이지에서 봤었고...
여러모로 저 장르의 강자는 일본이긴 합니다마는,
하지만 일본은 오겜같은 퀄리티의 TV시리즈를 못만듭니다 ㅋㅋㅋ
실사화 라고 써놓고 코스프레만 하기 일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