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삶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인 제 눈으로 보는 관점이니 클리앙 유저분들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라고 하실 수도...
1) 미래에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클리앙에서 주류 의견을 이끌어가시는 분들은 586세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청년이던 시절, 즉 전두환, 노태우 등 군사정권 출신들이 집권하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을진 몰라도 정치적으로는 삼청교육대나 시위대 진압 및 광주 민주화운동을 짓밟는 만행을 보였죠.
그래서 지금 586세대가 청년이던 시절 그들에게 있어 쟁취해야할 가장 큰 가치는 민주주의였다고 봅니다. 경제는 발전하고 있었으니까요.
지금 윤석열의 전두환 망언이 클리앙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는 것도 윤석열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한 인물을 찬양해서 그렇다고봅니다.
다시말해 586세대가 청년이던 시절 경제적으로는 걱정할 것이 적으니 미래에 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민주주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청년들이 미래에 가장 필요하게 여기는 것은 아무래도 경제일 수 밖에 없죠. 민주주의적 가치는 본인들이 여기기에
이미 달성된 가치이고(물론 클리앙 분들은 보수진영 출신 대통령들을 보면서 그렇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자신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 가장 큰 가치가 되었습니다. 더 안정적으로 돈 벌기 위한 공무원
공무원보다 돈을 더 벌면서 정년보장되는 공기업, 면도 살고 복지도 좋은 대기업에 취직하기위해 아둥바둥 살죠.
또 코인, 주식, 부동산 갭투자 등등 청년들에게 있어서 노동으로 창출되는 소득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있고 예전과 달리
평생 노동해서 돈을 벌어도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 사기 어려우니
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정된 미래를 보장하는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인기글에 있었던 글에 '좀만 지나면 이명박이 경제는 잘했다 이런소리 나온다' 라고 하셨는데
네. 이미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이명박이 꼽히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위기 때 대한민국 구했다고 생각하고
지금과는 달리 집값이 떨어졌었으니까요.
청년들에게는 누가 더 부패했네 이게 중요치 않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지금 정권은 일단 자신들에게 일자리도, 집을 구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해주지 못했으니까요.
2) 받은 교육의 차이
이 부분은 간단히 매트릭스의 빨간 약을 먹은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클리앙 유저분들은 학창 시절 군사 정부를 비판하는 교과서는 보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그냥 저의 생각. 팩트와 다를 수 있음) 군부 독재 시절에 그 정권을 까는 교과서는 출판사가 망했을 테니까요. 헌데 대학을 가서 보니 자신들이 학창시절에 배우던 것이 다가 아니었구나. 오히려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해 억압당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끼셨을 겁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역설한 책이나 사상 등을 더 받아들이고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현재 청년들은 딱 정 반대의 상황입니다. 학창시절 배운 교과서에서 이승만, 박정희의 공은 짤막하게 언급되고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거나 국민들을 학살한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고 전두환, 노태우는 장점이 단 하나도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김대중, 노무현은 남북의 평화를 가져온 긍정적인 측면만 언급되어있으니 아 마지막 두 대통령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었고
앞선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다 잘못만 했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 특히 국어나 역사 선생님들은 자신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손을 맞잡고 시위에 참여한 썰을 들려주거나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만든 것의 장점은 하나도 언급하지 않은 채 날림 공사를 해서
매년 보수비용이 건설 비용보다 더 들어가고있다 라고 까는 것만 들려줬었죠.
그렇게 계속 편향적으로 배우다보니 어느 순간 빨간 약을 먹게 된 것입니다. 어? 사람이 잘못만 할 수 있나? 잘 한 점도 있지 않을까?
사람이 잘 한 것만 있을 수 있나? 못한 것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나서 청년들은 앞선 대통령들의
공과 과를 다 찾아보게 된 것이죠. 그러면서 나중에 자신들이 알게된 것을 더 받아들이고 이전에 배운 내용들은 거부하게 된 것입니다.
요즘 유튜브에도 정치적 견해를 뺀 인물의 역사를 알려주는 컨텐츠들이 청년들을 겨냥해서 많이 나왔죠. 거기에서 보면
전두환이 정부 요직에 당파와 관련없이 제일 전문가들을 앉히면서 오히려 나라를 발전하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맡기는 리더십을 보였다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마 이걸보고 윤석열의 망언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한 줄 요약: 자신들이 사회에 뛰어들기 전 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가치의 차이, 받은 교육의 차이로 인해 견해의 차이를 크게 보인다.
p.s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민주당 싫어하는데 클리앙은 정 반대의 성향을 보이니 왜 그런 견해의 차이가 날까 하는 의문에, 그리고 클리앙 인기글 댓글에 이승만이나 박정희의 공과 과를 말하는게 역겹다는 댓글에 왜 공과 과를 논하면 안되지? 당연히 공과 과를 논해야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의문점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저도 첫줄 보고 쭉 내렸네요.
나름 MZ라인인데…
공과를 평가하려면 김영삼 대통령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https://contents.kdemo.or.kr/sub01/sub01_02.html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5_0001549000
디테일한 거는 아닙니다. 복잡하면 읽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서요.
여기까지 응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
이래서 제가 견해차이라고 말씀드렸던거에요. 님이 틀렸다는게 아니라요.
전 대다수의 국민들이 가난에서 못 벗어나 힘들어할 때 민주적 가치를 희생하더라도
일단 국민들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거든요.
52년에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는 상황에서
80년도에 민주화를 이루기까지 저는 경제적 발전이 큰 몫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하지만 경제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주의를 부르짖는다고해서
현재와 같은 발전된 사회 속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역사 전공하신 분들에게 들었을 때 박정희가 세운 경제계획들 다 미국에서 세운 거고
박정희는 허수아비 노릇만 했다 실제로는 경제 발전에 기여한게 없다 고 하시는 분들은
왜 모든 학생이 공부를 다 잘하지는 못하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이나 부모, 학원이 시키는 대로 공부하면 좋은 성적은 보장되는 것일텐데 말이죠.
뭐 님이 그렇다고하면 제가 무슨 말을 더 할까요 ㅋㅋㅋㅋㅋ
그냥 니가 무슨 말을 하든 틀렸어. 민주공화국의 가치가 무조건 더 중요해 하시는데.
전쟁나면 계엄령 왜 선포하나요? 민주공화국 가치를 훼손하는데
전쟁났다 = 사람의 기본적 욕구인 생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 계엄령을 동원해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더라도
사람들이 최대한 생존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결국 기본적 욕구가 민주주의적 가치에 우선하는 거네요?
님이 틀린거네요? 님은 민주주의적 가치가 기본적 욕구보다 우선된다고 했으니까요.
전쟁처럼 극단적 예시를 든다고 뭐라고 하실 수도 있겠죠?
아버지가 어릴 때 말씀해주셨는데 그 당시에 동네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 보면 바싹 마르다가
죽기 전에 퉁퉁 부은 다음에 죽는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동네에 꽤나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전쟁과 다름없이 생존에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서 민주주의적 가치가 생존에 우선할 만큼인가요?
아니 애초에 어떤 것을 더 우선시하냐 그것에 차이가 있다 말했는데 님은 그냥
응 아니야 민주공화국이니까 무조건 어떤 일이 있어도 민주주의적 가치가 우선시 되어야해 이러니까 글을 쓰죠.
박정희 유신헌법 만들 때 시위하던 사람들? 님들이 태극기 할배라면서 까는 세대에요.
저희 아버지도 시위에 나가셨구요. 그렇게 "극렬 저항"하셨던 분들이
왜 지금 그래도 그 당시 상황에서는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었다고 말하시는 걸까요?
자꾸 생존 어쩌고 하는데 실제로 굶어죽는 모습을 많이 본 어른들이
박정희가 정권을 잡은 후에 그래도 굶어죽는 사람이 줄어드는 걸 경험한 후에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러면 농사지을 땅도 없다면서 불도저 앞에 드러누운 김대중이 대통령했으면 갑자기 머리가 띵 한 이후에
중공업에 투자해야한다면서 노선을 바꿨을까요?
어차피 경제계획은 미국이 다 세운거라서 박정희 말고 다른 사람이 했어도 다 했다는 말은 뭐 언급했으니..
다시 말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시기는 굶어죽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제외. 박정희만.
님이 자꾸 생존에 관한 건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그냥 무작정 독재자들은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것이 아니니
어떤 공을 세워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데
실제로 굶어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헌법 1조를 따진다라. 지금 제가 무작정 민주주의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으로 프레임 짜시려는 모양이신데
"생존의 문제가 직결된 상황에서" 생존권이 민주주의적 가치에 우선시 될 수있다고 논했지
언제 민주주의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했나요?
클리앙에서 글 쓸때마다 이런 뭣같은 프레이밍에 대응하기 짜증나네요.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민주주의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민주주의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 이야기 예시로 들면서 실제로 그 당시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죠? 그런데 님은
뭘 근거로 그냥 제 의견을 뇌피셜 취급하세요?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 그들 아니었어도 생존한다고 누가 장담하나요?
독재자 때문에 죽은 희생자 유가족 앞에서 이야기하라는게 딱 감성에 호소하는 멘트네요.
님과 저 둘다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 당시 소수의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사람들을 탄압하면
대다수의 굶는 국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나아지는데 당연히 공리주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지금처럼 개개인의 개성과 감정이 중요시되는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상을 가지고 옛날을 똑같이 판단하는게 오히려
더 어불성설아닌가요? 님이 말하는게 요즘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적 관점을 통해 예전 동화를 재해석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그냥 무작정 독재자 때문에 죽은 희생자 유가족 운운하시지 마시고 도덕적 딜레마로 생각해보세요.
민주주의적 가치를 보존하는 대신 굶어죽는 국민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계속된 농경으로 GDP는 처참한 현실.
vs
민주주의적 가치를 희생하더라도 대다수의 국민이 먹고살 수 있게하며 중공업 육성해서 발전의 기틀 마련.
아니 그리고 애초에 이런 글을 계속 쓰고 있는게 이상한데
사람에 우선되는 가치가 존재할 수가 있나요?
심지어 예수도 율법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율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하는데
민주주의도 인류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든 제도 중 가장 잘 돌아가는 제도라서 사용되는 거지
어디 민주주의의 가치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부적 가치입니까?
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주제로 논쟁을 하는게 참..
그러면 역사책에서 태종의 업적 왜 배워요? 왕 될라고 형제들 죽인 사람인데. 세조는 왜 배워요? 조카 죽였는데.
다 민주주의적 가치를 훼손한 인물들로서 애초에 공을 논하면 안되는 사람들인데.
사람의 생존이 중요하죠. 박정희가 정책 집행을 위해 희생자를 낸 것--> 잘 했다고 하는 사람 몇 없죠
다들 쓰는 표현이 '불가피한 희생'입니다. 님처럼 민주주의적 가치가 사람의 생존보다 우선한다는 사람들 때문에
여러 사람이 굶고있는데 소수의 그들에게 불가피한 희생을 요구해서라도 대다수의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
무조건 희생자를 만들어 냈다고 그 공은 싸그리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굶어죽는 거요. 굶어죽었다니까요. 님도 안겪어봤잖아요. 우리 아버지는 겪었다니까요?
그 굶어죽는 걸 경험했고 또 발전을 경험한 세대가 왜 그 시대에는 박정희가 필요했다고 하겠나요?
장면 내각에서 만들어놓은 거 김대중이 잘도 지지했겠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정치거물 김대중하고 김영삼을
잘도 이겨내고 경제 개발 이룩했겠습니다.
그러면 질문드릴께요. 사람의 목숨에 가치 차이가 있나요?
전 사람 목숨에 가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사람을 구할래 두 사람을 구할래 라고 하면 두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독재자에게 죽은 사람들은 님처럼 민주주의적 가치가 국민의 생존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겠죠?
그 사람들을 희생해서 대다수의 국민의 생존을 얻는 것. 저는 그 당시로는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리고 제 글 단어 하나하나만 집요하게 파고들지 마시고 한 번 대답해주세요.
정말 민주주의적 가치가 사람보다 우선해서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사람이 민주주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논지대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나온게 민주주의라면 민주주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고
그러면 사람이 민주주의에 우선한다는 주장이 참이되네요 ^^
이래나 저래나 사기 힘든건 마찬가지지만요
다들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그걸 비판적 사고로 뜯어보고, 결론을 내는 건 오로지 스스로의 몫입니다. 무조건 반대급부로 반작용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2. 사법 남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죠? 그냥 내편이 휘두르니까 봐줍니까?
3. 언론 남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죠? 그냥 내편이 쓰니까 그대로 받아들입니까?
진영을 떠나서 국힘을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근거가 궁금하네요.
1) 옳고 그름은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옳고 그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 사법 남용 하면 안되죠. 긍정적으로 본 적 없습니다.
3) 언론 남용 하면 안되죠. 긍정적으로 본 적 없습니다.
2-3) 근데 민주당은 안했나요? 클리앙에서나 그런 기사 소비 안하지 오히려 검열은 더 심해진 것 같은데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저한테는 그 나물에 그 밥이라서 ㅎㅎ
똥하고 된장은 구분해야죠. 시각이 다르면 제갈길 가는겁니다. 검열이 심해지다니 무슨 근거인지요. 사찰 등 다 까먹었죠? 이런 건들 외면하면서 경제 얘기하는데, 경제 수치는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못봤다면 그건 언론탓인데 또 언론의 잘못은 눈감죠?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사람들은 항상 국힘만 뽑아요. 옛날엔 1번이라 뽑는줄 알았는데 번호가 바뀐 다음에도 그래요. 나팔국 들어봤어요? 그거 진짜죠? 나라팔아먹은 증거가 역사에 남아있는 정당은 뽑으면서 대깨문이라고 낙인찍어서 욕하고 증오하고 분노일으켜서 정권 잡으려고 하고. 정권 잡으면 대장동은 민간개발 되었겠죠? 5500억원 환수되어서 시민을 위해서 쓰일돈이 곽상도 아들같은 권력범죄자에게 50억씩 돌아가는 꼴. 손혜원 유죄라고 헛소리하는 인간들, 그 주장이 맞다해도 그 집 사는거 얼마짜리인줄 아나요? 1억도 안되는 거. 정당하게 구입한 1억을 뒤집어 씌워서 유죄만들고 표창장 유죄만들어서 20억 넘게 삥땅친 범법자 집행유예인데 표창장은 4년 구속으로 만드는 데에 들어간 공권력. 압색만 70차례. 이런 개연성은 난 모르겠고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하죠? 계속 그렇게 사세요. 논리없이 상대 죽이려고 정권잡으려는 인간들과 그 편에 사는 인간들은 상종하는게 아니라는걸 노무현대통령이 보여주셨습니다.
제 갈길 갑시다. 정치적 이유로 bts도 못즐기는 인간들하고 같은 하늘에서 사는게 한탄스럽네요.
검열이 심해진거요? 언론에 대한 검열이 아닌 시민검열 이야기 하는 거였습니다.
지금 연예인들이 보수적 발언하면 바로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비난하지 않나요?
김광규씨 집값이야기했다가 욕먹었죠. 이용진씨는 문재인 씨요? 했다가 무례하다고 욕먹었지
그렇게 예의 차리시는 분들이 쥐새끼 닭새끼 하나요?
만약 보수지지하는 연예인이 집회나와서 문재인 나와! 하면 정우성때처럼 지지하지는 못하더라도
표현의 자유지 하면서 넘어가나요? 어디 대통령한테 감히라면서 분노할 거 아니에요? 그런 정치적인 것 뿐만 아니라 요즘 pc가 사회 전반에 물들어서 연예인이 보수유튜버 구독만 해도 인스타가서 테러하고
남초표현 여초표현 사용하면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불편하네요 혹시 일베하세요? 혹시 메갈하세요? 이러는게
검열이지 뭔가요. 옛날보다 지금 더 언행에 주의하고 조심해야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나라 팔아먹은 정당 찍는다고 하셨죠. 그러면 나라 안팔아먹은 민주당만 계속 찍는게 잘하는거에요?
정치라는게 과거도 중요하지만 현재도 중요하지 않나요? 지금 청년이 보기에 민주당 잘하고 있나요?
나라가 돌아가는 것이 다 정치 탓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결국 문재인 정권 민주당 180석 하고나서 집값올라가고
중국인들 들어와서 부동산 사고 여성가족부에서는 남녀차별하는 정책만들어서 배포하고 교육계에도 영향을 끼쳐서 초등학생 세뇌시키고. 도대체 청년입장에서 이 정부가 잘하는게 뭐가있죠?
대깨문이라고 왜 욕먹겠어요. 우리 입장에서 진짜로 못하는게 보이는데 그걸 쉴드치면서 계속 옹호만 하니까
욕먹는거잖아요. 님들처럼 민주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청렴한 걸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그냥 20대에게 희망을 주는 정부가 왔으면 좋겠어요. 박근혜 때 왜 청년들이 제일 실망하고 문재인 대통령 밀어줬나요? 지지율 20대가 정말 높았거든요? 저도 군대다녀와서 치른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찍었구요.
그 때 정유라가 엄마 빽으로 다 성공했다 청년들에게 돌아갈 기회가 박탈되었다 이래서, 공정하지 못하니까 욕했고 그 공정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 밀어줬잖아요. 근데 돌아온 거는요? 일자리 늘어났어요?
청년들의 취업난 해결됐나요? 이 정부는 자신들에게 요구되던 것들 못하면 다 코로나 탓 국민의 힘 탓하잖아요.
다 아직 적폐가 청산되지 않아서 그렇다. 적폐 언제 청산되는데요?
조국 욕하는 거도 어디 표창장 만들어서 욕하나요? 클리앙 유저들 보면 항상 그 디테일에만 집착해서
논지를 파훼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조국 내로남불이라서 욕한 거에요.
자기는 청년들에게 개천에서 용이 안되어도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그래놓고 결국 자기 자식은 용 만들려고
뒤에서 작업한 거잖아요. 그래서 욕한거에요. 내로남불 이중성 위선자니까.
잘하라고 문재인 대통령 찍어주고 민주당 찍어줬는데 못했잖아요. 그래서 야당 찍는다니까 맨날 하는 소리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라는 소리네요. 일단 잘 하고 나서나 그런 이야기 하시죠.
그리고 솔직히 여기서 이렇게 길게 글 적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ㅋㅋㅋ 그냥 님 말대로 갈 길 가는게 맞긴하죠.
그냥 님들이 일베 보수라고 여기는 청년들은 이렇게 사회를 바라보는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방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 진 팬입니다. 정치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걸 지레짐작하는 님이 이상한거지
참… 같은 국민 입장에서 비난하는것과 공권력 이용해서 탄압하는 차이를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로남불이라고 징역 사는게 맞다면 그게 정의인가요. 정의 말도 하지마세요. 밥나물 구분 노력도 안하면서. 개개인의 호불호로 싫어하면 그냥 싫어한다고 하면 되는거에요. 재수없다고 하면 되는거고요. 나라 팔아먹어도 내눈에 재수없는 놈들만 때려잡아주면 용서하실분이니 그리 알겠습니다.
개인이 비난하는 것과 공권력을 혼동하지 마세요. 장의롭지 못하다고 해서 법적인 처벌을 받는건 별개의 일 입니다. 정치는 공권력을 이용하는 방향이고 그 공권력이 투표를 통해서 정해지는 건데 국힘을 선택하는건 삶이 좋아지는 방향이 아니라 응징을 택하는거죠. 왜냐하면 걔네들은 공권력으로 상대를 때려잡고 자기네 이익 챙기거든요. 정치의 문제나 정의의 문제나 상식의 문제가 다 떨어져 있는게 아닌데 그걸 분리하라고 하는 쪽은 너무 뻔해요. 의도가 있으니까 그러죠.
글에는 삶이 팍팍해서 그런다고 했다가 지금은 정의라고 했다가 뭘 원하는거죠? 예를 들어 대장동 이익환수하면 가구당 250만원 준다는데요? 공약 내놓고 공약은 지키라고 있는게 아니다 그래도 눈감아주는게 국짐 지지자죠?
결국 내말이 맞다, 이 말 하려고 하는거죠? 말싸움은 별 의미 없어보이네요.
어떤 정치 세력 뽑을거냐에 대한 데에서 시작하는거에요. 제 첫번째 질문에 답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에서 옳고 그름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요. 그래서 알려드리잖아요. 공권력을 이용해서 반대파를 숙청하고(표창장 처벌 부당하다면서요?) 부정축재 하는 세력이 있고, 적어도 5500억원을 회수하는 세력이 있는데시민 입장에서, 이 건만 봐도 덜 더러운놈과 그냥 막 해먹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 차이를 무시하잖아요. 이 짓을 하는데 검찰하고 언론 동원해가면서 무리하게 일하잖아요. 안그래요? 다른나라랑 경쟁하면 국짐 데리고 하는게 낫겠어요 아니면 민주당 데리고 하는게 낫겠어요? 이게 각론 몇개 보면 어디가 옳고 그른지 나오는데 그걸 인정안하면서 저랑 뭔 말싸움을 해요.
민주당한테 잘하라고 표를 줬다 --> 민주당이 집권해서 별로 나아진 게 없다 --> 그래서 야당에 표를 주겠다
전 이 논리였는데 이걸 잠시 차치하고서라도 그러면 여쭤보겠습니다.
국민의 힘은 나라 팔아먹고, 본인들 이익만 챙기고, 공권력 남용하고 검언 동원해서 일하는 그냥 막 헤먹는 세력이다.
그래서 국민의 힘에게 표를 주면 안되고 민주당에 표를 줘야한다.
언제까지 민주당에게 표를 줘야하나요? 얼마나 더 믿고 맡겨야하나요? 뭘 해도 국민의 힘보다는 나으니 덮어놓고
민주당이면 찍워줘야하나요?
1. 별로 나아진게 없다의 근거좀.
yo
2. 나라팔아먹은 애들이 과거의 행동을 반성은 커녕 인정은 했는지좀.
yo
참고로 전 설득할 필요 없는데 그냥 댓글 다는거에요. 생각은 어차피 본인이 하겠죠. 전 매국노한텐 제 표 못주니까 전 설득 안되고 저 힘빠지면 그냥 무시하거나 빈댓달면 됩니다. 멀쩡히 잘 돌아가는 끌량 깨러 온 사람한테 관심줄 필요는 없는데 무슨생각인가, 말장난 말고 진정으로 국짐이 뭘 잘할수있길래 이렇게 옹호하는가가 궁금해서요. 중국욕하면서 막상 전승절이나 참석하는 닭대가리 빠는 친박이나 가스통 욕도 안하고 미국한텐 가서 굽굽 거리는 쥐하고 닭하곤 달리 외교해서 얻어오는 문통 욕이나 하는데… 국짐은 뭐 잘하는지 들어나 봅시다.
1) 아파트 값 폭등해서 노동해서는 수도권 아파트 꿈도 못 꾸게 만들었죠. 취업율 바닥을 기고있죠.
취업율 눈속임 할라고 어르신들 공공 일자리도 포함시켰죠. 남녀갈등 극도로 심화시켰죠. 계약직 근로자들
다 정규직으로 돌리면서 청년들 TO 다 죽였죠. 나아진거라고 해봐야 공무원 많이 뽑는건가요?
2) 나라 팔아먹은 애들이 반성안하고 인정도 안했겠죠. 그니까 님들이 까겠죠.
국짐이 뭘 잘할 수 있길래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민주당을 믿어줬는데 못해서 넘어가는거죠. 이 나라 대다수의
중도층 국민들이 그러는거 아닌가요? 국짐 뽑았다가 못하면 민주당 뽑고 민주당 뽑았는데 못하면 다시 국짐뽑고
그러는거지 님들처럼 국짐이 과거에 이랬어! 하면서 덮어놓고 민주당 뽑지는 못해요.
민주당 인사에 논란이 생기더라도 국짐은 이랬는데? 하면서 쉴드치는 건 옳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문통이 외교해서 얻어오는게 청년들한테 무슨 이득이 됐는데요?
그런 것보다 더 뇌리에 남는 건 여성징집제 청원에 재미있는 이슈같네요 허허 하면서 넘기는 모습이나
백신확보 느리고 검사 수 별 확진자 비율이 아닌 확진자 수로 공포정치하는게 더 눈에 띄는데요.
믿어줬는데에서 한번 웃고 갑니다. 무슨 돌려막기도 아니고 계속해서 모든 부문을 망쳐온 애들 뽑는것과 100중에서 50은 막는애 뽑는거 차이는 알겠죠. 공포 정치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공포를 느꼈죠? 죽음의 공포보다 더해요? 차리리 코로나 걸려서 죽을거에요? 백신확보 늦어서 사람 많이 죽었어요? 백신 확보 못했다고 뭐라고 하고 확보하니까 부작용이다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쓰는 기자는 어떻게 보세요?
망한 나라처럼 쓰는 언론들 사이에서 뭘 보는지 모르겠네요. 민주당정권에 악의보도 하고 매국당 정권에선 손 조아리고 받아쓰는 언론이 하는 짓에 대해서 하나하나 따져봅니까? 제가 말하잖아요. 취업률 우리나라만 망했어요? 거기에 대한 보완책으로 기본소득 얘기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요? 근데 민주당은 이런식으로 보완책 얘기하는데, 매국은 언론으로 막잖아요. 태평성대. 실제론 안나아지는데 괴리는 느끼는데 분노표출은 안되고 떡 하나 가끔 던져주고. 그나마 정책으로 정치하는 데가 민주당인데, 민주당의 대안이 필요한거면 적어도 이제까지 사기쳐왔고 등쳐먹고 사람 죽이던 매국노는 빼고 해되는거 아니에요? 둘중에 뽑으면 무조건 민주당이죠.
님들이 까겠죠? 난 뭐 일본 강점기에 살았습니까? 그래서 일본 욕한다고 생각해요? 나랑 나이차이 얼마나 납니까? 그때 일본하고 붙어먹던 매국노들이 떵떵거려도, 독립운동한, 생계가 비참했던 사람들 무시하고 멸시하고 후손들이 그렇게 살아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 매국노들이 위안부 할머니들 능욕하는 일본놈들하고 붙어먹다가 윤미향의원한테 부패 뒤집어씌워서 하는 짓거리 보면서 그래요? 매국노는 강간을 한 놈들이고 그렇게 당한 할머니들한테 잘곳 먹을것 제공하고 인간대접 해주면서그걸로 생계 유지하는(뭘 챙겼는지 확인도 전에 매장했죠) 사람인데 누굴 골라야하는지는 너무 명확한거 아닌가요?
또 글 적다가 그냥 지우고 씁니다.
님하고 정치적 쟁점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다간 끝없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요.
어차피 이렇게 논쟁한다고 해서 뭐 제가 님을 설득할 것도 아니고 님도 절 설득하려는 건 아니잖아요.
보수 진보 커뮤니티를 둘 다 이용하는 입장으로서 느낀 점은 서로 소비하는 기사나 정보가 아예 다르단 거에요
그래서 보수 쪽 정보만 소비하는 사람들은 민주당이 이렇게 개판치고 있는데 왜 진보진영에선 옹호하지? 하고
여기에선 국짐이 그렇게 개판인데 도대체 어떻게 국짐을 찍냐 뭐 이러고.
저도 열 올리며 열심히 글 적었는데 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사실 님한테 논리로 못이겨서 줄행랑 치는 거에요..
네 맞아요. 욕 안하고 끝나는 것도 서로 칭찬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분노하는 포인트가 다르기때문에 평행선일수밖에 없어요.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게 다르고
시대에 잘 적응해서 살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면 되는거죠.
남탓하지 말구요.
클량 주류는 2000년대에 it를 적극 활용하던 90-00년대학번입니다. (30-40대) 생각보다 운동권과 거리가 멀구요. it활용을 통한 정보수집이 용이하고, 디지털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헤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imf이후의 사회격변을 성장기 및 사회진출기에 겪은세대입니다.
요즘 2,30대들이 삼청교육대 한번 갔다오면 좋겠네요.
무상급식도 해줬었는데 말이죠.
클리에가 2000년도에 나왔고 그 당사 커뮤니티는 20~30대분들 + 40대분들이 주로 계셨어요.
그 당시부터 활동하시던 올드비는 지금은 딱 거기서 +20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타 전자기기 관련해서 유입된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연령대가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합니다.
하나같이 제가 제시한 근거를 논박못하고 그냥 본인들이 뉴스, 민주당 페이스북, 교통방송에서나 듣고 온 정보 나열하면서 그냥 니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거야 이러거나 빈댓글만 적고 튀는데 제가 그 모습을 보면서 아 내가 잘못 되었구나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뭐 반박하고 싶으시면 일단 위에 분이 반박 못한 거 중에 문화검열 더 심해진 거 있는데
그거나 한 번 반박해보시든가요. 아니면 그냥 나이만 잡수신 분이 떼잉~ 젋은 것이 겸손하지 못하고 쯧쯧 하는 걸로
받아들일게요^^
제가 클리앙 유저한테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본다는 소리를 듣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윗 댓글에서 논쟁하면서 왜 이 사람들은 내가 적은 논박에서 틀린 부분을 논박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하고 왜 가장 중심이 되는 주장을 반박하는게 아니라 단어 사용에 꼬투리를 잡으며 제 발언을 본인이 듣고싶은 대로
듣는 이상한 행태를 보이더라구요
어떻게든 남을 이겨먹겠다, 자신을 틀리지 않아야한다. 저보다는 위에 본인 하고싶은 말만 하는 분들에게
더 맞는 말같네요. 적어도 저는 윗 댓글에서 반민특위와 친일 행적에 대해 링크 걸어주셔서 알려주시는 분께는
감사인사를 표했고 그 자료들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제가 알고있는 것과 다른 부분이나 몰랐던 부분을 확인했거든요
그리고 박정희에 대한 평가 및 논란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제가 몰랐던 부분을 더 추가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웃음 이모티콘 쓰면서 비아냥대고 쿨해보이고 강해보이려고 하는거요
그건 님처럼 어른같잖으면서도 어른인 척 일침주는 사람한테 굳이 어른 대접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요
영어 포함 어려운 단어를 쓴 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신지... 뭐 리터럴 이런거요? '문자 그대로' 의 뜻입니다
님은 계속 저의 논리가 숲이 아닌 나무에 포커스를 두고 전개가 된다고 하며 그게 틀렸다고 하시잖아요.
일단 어느 부분이 숲이 아닌 나무에 포커스를 두고 이야기 하는 건지, 그 부분에서 숲을 보는 논지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하는지, 심지어 그 부분을 틀렸다고 이야기하시는데 그러면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알려주면서
저의 오류를 지적해야 저도 그 부분을 생각해보고 자료를 찾아보며 제가 몰랐던 부분을 보충해나가고 더 나아가서
견해를 바꿀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외신과 통계 데이터만 봐도 뻔히 나오는거 라고 하시는데
틀린 부분에 대한 외신과 통계데이터를 제시해주실 수 있는지요? 요즘 이런 논박에서 모르면 니가 찾아보라는
말이 많이 나오던데 상대방의 논리를 파훼할 근거는 본인이 들고오는겁니다 상대방에게 찾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여기있는 분들과 다르게 전 제 의견과 다른 것이 있으면 무조건 배척이 아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제 견해와 다른 기사들, 자료들, 클리앙 글도 보면서 배우려고하죠.
근데 님처럼 이야기하면 제가 뭘 배우나요? 클리앙 유저들도 제가 보면 본인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박사모 태극기부대 어르신들과 다를 바가 없는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