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데일리안에서 원희룡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죠
응답률이 문제다. 조사기관이 문제다 얘기가 많으셨는데
올해 보궐선거를 보면 데일리안도 결과랑 크게 다르지 않은 여론조사를 보여줬죠.
물론 애초부터 국힘당이 앞서는 선거었으니 조작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대장동 이슈가 국민들에게 먹히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이슈를 굳이 안 찾아보는 사람들은 대장동 뉴스만 나오면 이재명을 연결시키고
네이버 탑에 나오지 않는 이상 국감장 이재명 발언이나
남욱변호사의 증언 같은건 알지도 못합니다.
이 상황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정부도 재난지원등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고 민주당은 계속 언론에 국민의힘 이슈를
부각시켜야 합니다. 고발사주, 대장동 50억라인, 윤석렬 실언.
지지자들도 적극적으로 주변에 진실을 알려야지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믿고싶지 않은 일이 일어날까봐 두렵습니다.
오히려 윤석열이 망언제조기라 반전을 노릴 기회는 더 많습니다
윤석열이 나와서 안좋은점은 만에하나 당선되면 정말 최악이 될것같아 꺼려지긴하네요...
왜 대체 부정적인 여론조사만 보이시는가요?
저는 이거부터가 궁금하네요.
물론, 여론조사를 믿지 마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수 많은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오면
인정하죠. 다만 수도 없이 차이가 커요..
사람들이 다른 여론조사를 안 믿는다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다른 조사를 가지고 하는게 맞습니다.
주장하는바는 이해하지만 표본이 제대로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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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공정은 튀어도 너무 튀죠ㅋ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