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llllllll님 그렇다면 가능하죠!!! 지인이 대치동에서 학원했는데.. 보니까 강남에 산다고 다 부자는 아니더라구요. 자식 교육 때문에 대출 받고 영혼 털어서 사는 사람들도 많긴하더군요... 근데 강남 산다고 다 공부 잘하는건 아니라서 망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쿨럭;; 그래도 대부분 부자인 것도 사실... 대치쪽에는 의사, 변호사, 교수, 교장, 연예인(??), 그 외 각 파트 전문가 등 전문직(?)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lunarc4t님 와.. 능력자시군요 ㅜ_ㅜ 저는 차도 없어요... 흑흑.. 사실 곧 백수 예정(?)자라서 생활비부터 걱정이네요... 예전에 잠실 건물주 딸과 잠깐 만난 적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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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21-10-19 1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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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차도 하늘에서 떨어졌을리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할부나 리스도 월 고정 비용으로 포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차는 어디서 생겼다 쳐도, 연비, 고급유 압박에, 행여 발생하는 수리비 고려하면 잠깐 운행하는 거면 몰라도 월급 200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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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21-10-19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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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BEEF님 사실 거기까지 가면 너무 멀리갑니다.... 위에 고정비도 사실 이것저것 다 뺀거라서요...
RUNTIMETERROR
IP 211.♡.106.217
10-19
2021-10-19 1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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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에헤? 그런가요? 오히려 전 이게 더 현실적인 것 같은데요?
월급에 비해 고급차 타다가 카푸어가 되거나 망하는 경우는 대부분 차량가에 의한 할부나 대출때문이거나, 갑자기 발생하는 차량 수리비 때문이 더 많지 않나요? 특히 수리비는 새차가 아닌이상 언제든 터질수 있다는 마음으로 타야 할텐데요? 실제로 중고 고급차 샀다가 갑자기 문제생겨서 절절매거나 야매 수리하거나 심지어 차 맡겨두고 찾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 말입니다. 반대로 새차면 박스터 기준 깡통 9000에 취등록 빼고 2000 정도 먼저 박아도 10년 할부 월 70정도 될것 같은데요?
@DEADBEEF님 제 포커스는 차가 우선이 아니라, 강남 아파트에 거주하여 생활할 때 고정비가 얼마나 들고, 200에서 남는 잉여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관점이라서 우선순위를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강남 아파트에 거주하는데 월수입이 200이면 외제차가 아니라 아예 차를 안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 생활비만 하더라도 차끌 여유는 없어보이거든요. 근데 외제차까지는 턱도 없죠...
차량운영비 50 ( 기름값 40 / 보험료 세금 월 10 / 기타 수선비등 유지비 제외)
아파트보유세 100 ( 약 1200만 / 12개월)
아파트관리비 20
전기수도공과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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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20만원으로 핸드폰, 인터넷, 식비, 생활용품, 의류비 등등
기사에는 반포자이 전용 84㎡ 기준으로 1900만원정도 나왔는데 더 싼데들도 있을 것이기에 대략 보유세 1200만 산정했습니다. 관리비는 반포차이 84 기준으로 책정했고, 공과금은 낮게 책정해봤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oid=015&aid=0004513451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15/105892677/1
그래도 대부분 부자인 것도 사실... 대치쪽에는 의사, 변호사, 교수, 교장, 연예인(??), 그 외 각 파트 전문가 등 전문직(?)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근데 아파트보유세가 꽤 되네요... 보유해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40만원이면 빠듯하지 않을까요?
핸드폰 알뜰요금, 인터넷은 테더링, 밥은 김밥천국, 생활용품은 다이소, 옷, 신발등은 당근마켓, 헤어는 블루클럽, 샴푸 세수등은 살구비누 등.............. 일단 식비가 관건이겠네요..
기사 내용들 보면 보유세도 저거보다 더 잡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강남 아파트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보유세는 저도 저렇게 본 적이 없었는데... 저거 보고 나니... 강남에 사는 여자들이랑 소개팅 했을 때 제가 무릎이라도 꿇었어야했는데 실수한 것 같습니다;;;
차도 하늘에서 떨어졌을리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할부나 리스도 월 고정 비용으로 포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차는 어디서 생겼다 쳐도, 연비, 고급유 압박에, 행여 발생하는 수리비 고려하면 잠깐 운행하는 거면 몰라도 월급 200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월급에 비해 고급차 타다가 카푸어가 되거나 망하는 경우는 대부분 차량가에 의한 할부나 대출때문이거나, 갑자기 발생하는 차량 수리비 때문이 더 많지 않나요? 특히 수리비는 새차가 아닌이상 언제든 터질수 있다는 마음으로 타야 할텐데요? 실제로 중고 고급차 샀다가 갑자기 문제생겨서 절절매거나 야매 수리하거나 심지어 차 맡겨두고 찾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 말입니다. 반대로 새차면 박스터 기준 깡통 9000에 취등록 빼고 2000 정도 먼저 박아도 10년 할부 월 70정도 될것 같은데요?
경험상 초기 구입머니가 있고 고장이 두렵지 않다면,
굴리는거 자체는 돈이 얼마 들지 않습니다.
저런 분은 항상 증가할 것을 예상한다고 적겠죠. 그것이 팩트..
집이 필요 없거든요... 집에 갈 수 없어서.....
그런 의미에서 기름값도...
전 무슨 용산 컴 수리점에서 일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포르쉐 월 리스비로 390쓴다는거 같은데여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