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신규도입 잠정 중단…"내년 예산 제로"(종합) | 연합뉴스
박완주 "정치적 의도 의심"…서울시 "모니터링 이후 추가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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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신 노후 따릉이와 단말기를 교체하고
자전거를 정비할 목적 등의 예산으로 299억500만원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2018년 5천대,
2019년 4천500대,
2020년 4천500대 등
따릉이 사업이 공식 도입된 이후 매년 신규 자전거를 꾸준히 구매해왔다.
지난달 말 기준 3만7천500대가 운영 중이며
이달 이후로도 3천 대를 추가로 사들여
올해 말까지 4만50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직 중 도입된 따릉이는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올해 5월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2017년 42억원,
2018년 67억원,
2019년 89억원,
2020년 100억원 등 적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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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국감해명자료, 박완주 의원) `따릉이 신규도입 중단`은 사실이 아니며, 모니터링 후 추가 도입여부 검토 | 서울특별시
‘따릉이 신규도입 중단’은 사실이 아니며, 모니터링 후 추가 도입여부 검토
-「시민들은 원하는데, 서울시는 막겠다는 따릉이 사업」관련 -
(2021.10.19. 박완주 국회의원)
< 주요 해명내용 >
◆ ‘5만대까지 늘리겠다던 따릉이 적자를 이유로 잠정 중단’과 관련
- 신규 도입 중단이 아니므로 사실과 다르며 올해 4만5백대까지 확대하고,
- ‘21.7월부터 빅데이터 기반 따릉이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그 효과를 모니터링 후 따릉이 적정 대수를 확인하여
추가 도입여부를 검토할 계획임
◆ ’전기따릉이 사업계획까지 취소시켰다‘와 관련
- 전기따릉이는 사업 중단은 ’20.8월에 결정된 사항으로
오세훈 시장이 취소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중단 사유는
① 코로나19로 안전모 턱끈 등이 바이러스 전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분석과,
② 민간 전기자전거 확대에 따라
공공 전기자전거 운영은 민간과 불필요한 경쟁이라는 비판이 있어
전기자전거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기 납품 전기자전거는 업무용으로 사용중
※ 서울시內 3개 민간 공유 전기자전거 업체가 1,600대 운영(’21.10월)
◆ ‘서울시청 6층, 정문앞 등에 전시된 따릉이를 취임 후 폐기’와 관련
- ‘서울시청 6층, 정문앞 등 전시 따릉이를 폐기하였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시청6층에 전시되었던 따릉이는 현장 투입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 정문 앞 등 전시물은 폐기한 것이 아니라,
자전거 안전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운영 중임
※ 송파구 어린이안전교육관,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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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따릉이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신규 자전거 도입 예산을 책정 안했다는 변명은 뭐지? 싶습니다.
전광훈 똘마니 오명박 같은 자를 지 손으로 찍은 서울 시민들이 문제지
따릉이 원조인 나라들 가보면 보관소나 자전거에도
은행이나 통신사 광고 붙어 있었습니다
왜 안건드나 했네요
1) 밧데리 불량 또는 방전 많아 탑승자가 아무 데나 내버려 두고 가버림.
2) 속도가 빠름.
3) 안전모가 필수가 아니라 위험.
4) 자전거 전용도로 없는 구간에선 보행자와 충돌 위험 높음.
5) 사고 나면 카카오에서 탑승자 책임으로 몰아 결국 지방정부의 생활보험으로 해결.
위와 같은 민원이 많습니다.
"음.. 제가 2019 따릉이 운영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박시장님 게실때 마지막으로 따릉이 유공표창 19년말 받았죠
그당시 이미 전기따릉이사업은 포기했었고
사실상 공용전기자전거사업은 민간사업생태계에 치명적으로 판단하고
예산판단 (유지보수와 수지판단) 이 안되어 내부정책에서 접었습니다.
그판단은 작년 상반기 전이었어요 .
새싹따릉이(작은 청소년따릉이 12세 -15세)러 전환되엇습니다.
오시장의 박원순 지우기는 맞다고 보나..
전기따릉이 사업타당성등이 부족하여 접는것이었습니다.
전 지금도 전기자전거는 공공부문에서 접은 일은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06440?c=true#129425763CLIEN
게다가 따릉이보다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충전해줘야하고, 수리도 전기계통, 기계계통 늘어납니다.
지금 따릉이도 수리하는게 넘쳐가는데, 관리주체가 늘면 적자가 엄청나게 늘껍니다.
게다가 따릉이보다 몇배 비쌉니다.
반대가 심해서 못하다가 예산 새로 편성할 때 되니까 입씻나보네요
어휴.....
기사에 멀쩡히 노후 교체 등등 예산이 200억 이상 잡혀 있다는 데요..
근데 복지를 적자라고 생각하면 답이 없죠
빠가사리 개쓰레기들은 어찌 하나같이 고대출신인지요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빅데이터 재배치할려면 용역을 할거고
한 수십억 쓸지도 모르겠네요
요
나중에 저러다 10%-20%씩 한 번에 올려도 문제고..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일정 부분은 따라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