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콜량 증가와 더불어 타지역 배달대행업체의 콜비 증가로 인해 많은 고민끝에 2021년 11월1일부로 콜비 인상을 진행합니다. 이번 콜비 인상의 중요사안은 첫째 배민원 쿠팡이츠로 기사이동이 너무나 큰 타격으로 다가옵니다. 둘째 국가에서 강제적인 배송기사의 산재의무가입,고용보험의무화, 이륜차 보험료상승,소득신고의무화등의 어려움. 셋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물가상승. 이러한 어려움이 많아 녹녹치 않은 운영으로 부득이 안내말씀 드립니다. 이번 콜비 인상이 부담스러우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4년 전 부터 배달대행료에 대한 고객부담은 지속적으로 진행 해 왔듯, 배달대행료 인상에 대한 부담을 고객 배달팁 인상으로 해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맹점 사장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대행료 인상을 시행합니다. 평일1.2KM기준 4000원 주말1.2KM기준 4500원 100M당 100원 주말,공휴일,눈,비,네이버날씨기준 -2도, 500원(중복할증없음) ex)기존 1.2km 3,300원 변경 1.2km 4,000원 인상 폭이 큰 만큼 저희 **배달대행연합도 최선을 다해 기사확보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오를듯 하네요...
매장이 가깝다고 금방 오는게 아니더라고요.
어디어디 들렀다 들렀다 내 음식은 이미 식었거나 엉망진창으로 받을때가 많아서요..
1.2km에 4000원이라니...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임금이 오른게 좋죠.......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치킨집도 2천원이라서 그냥 제가 사러가요
예약된 시간에 음식 주는 집이 잘 없더군요;;
다만 저는 왠만하면 포장주문해서 직접 가져다먹습니다
배달시키면 음식이 여기저기 들렀다오는 경우가많아서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이쯤되면 자영업자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겠군요. 외식비 지출이 지나치게 오르는 결과로 도출되고 있으니
집 앞 매장인데 전화하면 어플로 주문하라고 하고.. ㅠㅠ
면이 떡지는 것 같아요 == -ㅠ
배달짜장면 먹으면서 맛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겠습니다 ==
면이 불고 떡지고...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