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
요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타는 재미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래 저래 몇일 타다보니.. 위험하게 자전거나 PM을 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전거도 블랙박스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알리에서 유령 ㄷㄹㅍㅌ XL이라는 블랙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이용해본 알리 5일 배송이네요 ㅎㅎㅎ
각설하고...
어제.. 열심히 마포 대교에서 출발해서 방화대교 방면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서 가던 따릉이? (정확한 명칭을 모릅니다 ㅜㅜ 흰색+녹색 대여 자전거)를
로드 자전거가 앞지르기 하다가.. 치고 가면서 타고 가시던 분이 중심을 잃고 쓰러지셨습니다..
로드 자전거는 다행히 잘 멈췄고요...
덕분에 저도 급브레이크 밟고.. 1M 정도 앞에두고 멈췄습니다..
타고 가시던 분의 상태를 보니 몇군데 까진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바로 일어나지 못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이 로드 자전거를 타시는 분 행동입니다..
따릉이가 안비켜줘서 사고 난것이니.. 자기는 잘못 없다란 것이죠...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해도 될까 말까인데요...
뒤어서 보던 저도 어이가 없어서...
일단 112에 신고하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 올때까지 계속해서 블랙박스로 찍어두면서...
뭐라 하는지도 다 녹음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별도로 찍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15분 정도 후에 경찰분이 오셔서... 사태를 수습해주셨습니다..
저는 블랙박스 메모리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고..
사고 나기 직전 부터... 경찰이 오기 전까지 모든 내용을 드렸네요..
과실 비율은 경찰이 알하서 해주시겠지만...
로드 타는 X가 정말 뻔뻔하더라고요...
경찰이 오자마자 [수고하십니다]를 시전 하더니.. 블라블라...
그래서 제가 신고자고.. 블랙박스부터 보시라고 했습니다...
따릉이 타시는 분이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사고 경위를 설명하셨고요....
이분도 아마도 제가 블랙박스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다소 고생을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자전거 타면서도 블랙박스는 정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안전 라이딩 하세요~~
-블루-
사람 붐비는 지역에서도 비키라고 소리 꽥꽥 지르고.
자라니는 동물들입니다. 사나워요.
저도 블박 살까 생각중인데 사야 겠네요.
미니벨로나 따릉이 같은 자전거를 속도 줄이지 않고 칼치기 하는 것 보면 더욱 극혐합니다..
저도 목에 거는 목걸이 타입 바디캠 검색하고 있습니다~~
20km/h 자도에서 40km/h 넘는 속도로 칼치기 하시는 로드스터 분들 많이 봐요
MTB 타다보니.. 사실 느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코로나 시즌에 마스크 쓰고 그나마 숨 안차고 라이딩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40Km/h 이상으로 칼치기 하는 로드보면.. 욕나오네요.. 마스크도 제대로 안쓰고요..
1주일에 2번 정도 충전합니다~
초등학생도 많고요...
그런데 뒤에서 보면 브레이크도 안잡고 칼치기 하는 것 보면,. 정말 욕나옵니다..
그게 잘탄다라고 생각하는 것 보면요...
픽시충 픽시충 그러지만 숫자상으로는 로드충이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단지 추월 할때 속도 좀 줄이고.. 안전하게 추월해서 달리는 사람 놀라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안전 라이딩 했음 합니다...
특히 추월할때 워워~~~이러거나 위협적으로 소리치는
분들 때문에 좀 위험한 것도 사실이고요.
어르신들이 뽕짝 크게 틀고 다니셔도 신체에 위협적이진 않지만 로드는 워낙에 빠르게 다니시니 겁나는게 사실입니다.
이것 자도에 못들어오는데도.. 들어와서 쓰로틀로 오토바이 처럼 타고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충 45Km/h 이상으로요.. 신고도 어렵고 사고나면 크게 날것 같아서 가장 무서운 분들이 이쪽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