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 끝나며 여행 유튜버가 요즘 많이 회자되기 시작했네요.
사실 몇년전부터 여행유튜브를 즐겨보던 입장에서는 이 카테고리의 유행이 나름 신기합니다.
신선한 뉴비였던 빠니보틀이 사실상 원로같은 느낌을 줄정도로 이 카테고리 채널들이 많이 성장했죠.
빠니보틀에 이은 곽튜브 유니버스와 뜨랑낄로 정도가 이분야 탑급으로 떠오르고 있고
이외에 Jay, 체코제 등 몇몇 네임드가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정도..
다만 오히려 시기상 많이 빨랐던 여성 여행 유투버들은 인기상승이 덜한거같아요.
빠니보틀 나오기 2년전 여행유튜버라면 상위권에 여락이들, 쏘이가 있었고, 이외에 원지등이 있었는데
요즘에도 잘 회자되지 않네요.
왜 이곳에서 회자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여락이들은 나PD를 연상케하는 편집러와 여성향 팬층을 가져서 아무래도 남초커뮤니티에서는 언급이 별로 안되는듯하고,
쏘이는 컨셉은 노무사 출신 이라는 특이 이력에, 여행 컨셉은 남자유튜버들과 유사했는데 (이집트,남미, 인도등 위험한곳도 많이..)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많이 안뜨네요.
원지는 말투와 에피소드들이 나름의 유머 포인트는 있는데 현지인과 인터랙션보다는 혼자 다니는데 집중하는 컨셉이라 회자가덜되는듯요.
여성여행유튜버들대비 남자 탑급 유튜버들이 더 강력한 무기가 있어서이지 않나 싶긴합니다.
빠니는 아이템 선정에 탁월함으로 업계를 평정했다고 보고,
곽튜뷰는 인싸력+코믹에 막강한 러시아어로 차별화를 다졌고
뜨랑낄로는 최강의 인싸력+막강한 영어+스페인어로 역시 차별화를 보여준듯하네요.
여성 유튜버중 쏘이나 원지, (덜유명하지만 안젤리나도) 는 사실 곽튜브 유니버스이기도 하니
이러다 보면 한국 여행유튜브계는 곽튜브가 인싸의 중심으로 평정하는것같기도 하네요.
흠 왜 결론이 곽튜브로 되는것같은 느낌이...
쏘이는 소매치기 때문에 일찍 귀국했죠
원지의 하루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뜨랑낄로는 보다가 성향이 저와 안 맞아서 못 보겠더군요.
곽튜브가 요즘 폭풍성장을!!ㅠㅠ 모히또 1리터 마성의 남자 끄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