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기간 방충망, 모헤어 갈아보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만에 끝냈습니다.
평소 운동을 안 해서인지 삭신이 쑤십니다.
방충망 9개, 그리고 우리집 창문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을 정도로 모헤어는 많이 들더군요.
낮에 비가 조금 와서 멈출까 하다가 다행히 비가 멈춰 오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방충망은 발수미세촘촘으로 했는데 이게 기존 알루미늄 방충망과는 비교도 안되게 작업이 작업이 쉬워 보입니다.
창문 모헤어는 창문 탈착 없이도 쉽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작업 공간이 문제였는데 아파트 앞 복도에서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방충망 길이는 창문 크기 정확히 재고 충분히 넉넉하게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아슬아슬했습니다.
모헤어 제거 시 먼지가 많이 날리는데 옆에 진공청소기 두고 청소해 가면서 작업하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의 준비물이면 충분한데 혼자 작업하시려면 집게가 있어야 합니다.
작업 끝내고 맛있게 저녁 먹을 때 아들이 "아빠 방충망 닫아야지"해서 깜짝 놀라 창문을 보니
기존 방충망이 너무 뿌옇게 먼지가 묻어 새 방충망이 안 닫혀 있는 줄 알았답니다.

보통 몇년주기로 교체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