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자녀교육이 관심이 너무 많아서 ㅡㅡ;;
하고싶은게 많습니다 ㄷㄷ
이번에 처형내 애들이 커서 쓰던 바이올린과 첼로 싸게 넘긴다 하는데 (초5 초2)
얼른 사서 레슨 시키자고 하네요 ㅡㅡ;
(저희애들 이제 5세 3세인데 12월 10월생이라 실재론 4돌 되가고.. 이제 두돌 지났어요;)
아직 너무 이르니
좀더 크면 생각해보자 하니
뾰루퉁 해지네요 ㅡㅡ;;
저는 음악교육은 전공으로 가지 않는이상
악보볼줄 알고 피아노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음악은 정규 수업과정에도 있으니.. 악보를 잘볼줄 알면 도움은 될것 같아요)
첼로 바이올린까지 굳이 가르쳐야할까요 ㅡ.ㅡ;;
저는 뭐든 음악을 배우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하등 쓸데없고 연관 없을 것 같은 지금 전공에도 잘 활용하고..
아이들 창의성이나.. 자신만의 개성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복싱 배웠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번외로, 문화적인 취미를 꾸준히 갖고 나중에 동아리든 뭐든 기회가 있을 때 악기 하나 쯤 하면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아요. 기왕이면 사짜 친구도 좀 있고 사는 집 친구도 있고 그럼 좋잖아요ㅎ 한 때 소개 받은 분은 가족 연주회도 하던데 낄 수가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사회지도층을 만날 기회가 와도 거리감 느껴지는..ㅋ
형제들과 같이 배웠는데 현재 취미로라도 음악을 접하고 있는 사람은 저 혼자입니다.
나머지 형제들은 악기나 음악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어렸을때 강제적으로 배우다 보니 약간 거부감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면 자연스럽게 자녀들도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예능교육이 또다른 공부가 되느냐, 놀이가 되느냐… 갈림길에서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가지게 하고 재미를 붙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만둬서 방출하는 건가요?
아이들이 바란다면 정서나 교육상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먼저 겪었던 처형댁 이야기도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군요~ 아이들이 흥미가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배워두면 좋은것(?) 지금 1~2년 잘 가르치면 초, 중, 고 음악 성적도 어느정도는 보장이 되더라구요.
저는 초등학교때 바이올린을 짧게 배웠는데.. 지금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곳이 없어 가끔은 아쉬워요...
그리고, 출처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느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가 박자감각이더라구요...
박자감각이 좋으면 뭐든 잘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 경험 이야기인데 국딩때 잠깐 배웠던 피아노/음악 지식이 중학교 음악 수업까지 먹혔었습니다.
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됩니다.
즐거워 하는선에서는 해보면 당연히 좋을것 같아요. 근데 시작하기엔 진짜 많이 어리긴 하네요. 피아노부터 일단 시작해보세요. 저는 중3때부터 시작한 취미 기타쟁이 인데 정말 좋은 취미 같아요. 더 어렸을때 시작했으면 좋았을걸 자주 생각 합니다
모든게 때가 있길 마련이죠
자고로 기다리는게 제일 힘든일입니다
피아노 플룻 단소 오카리나 통기타 배웠습니다.
뭘 이라 이것저것 잠깐배우다 말다 하는지 몰라요.
제 생각엔 그냥 뭐 피아노나 기타 하나만
스트레스 안받고 취미삼아 배우면 될거 같은데
이것저것 해보고싶나봐요.
사실 전공할 정도의 재능이 없으면 그렇게 어릴때부터 배울 필요는 없긴하죠.
피아노 먼저 배우고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약간 가르쳐 보는것도 좋아요.
음악교육은 일단 피아노로 시작해서 초등 들어가면 현악기로 넘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즉 뭐든 저거 할수 있어와 그반대의 차이는 인생에서 많은 경험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아이들에게 평생 함께 할수 있는 악기와 좋아하는 운동은 권장하고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께서 남자는 다 할줄 알아야 한다며 어릴때 잘하든 못하단 이것저것 기회를 주셨던게 성인이된 지금도 아주 도움이 되고있으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주를 할 수 있다없다라는 결과로서의 목표가 아니라 그런 걸 한 번 해본다는 경험들이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