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s를 쓰다가 속도도 답답했고 액정도 두 번 정도 깨먹었습니다.
평소 핸드폰 오타 나는거에 아주 짜증이 많이 나 있는 상태라 아이폰7 발표가 나자마자 직구했죠
박스에서 새 폰 살살 꺼내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중간에 메인보드가 나가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걸 사설수리로 25만원 내고 고친거 외에는 따로 고친 건 없습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까지 폰을 오래 쓸 줄은 몰랐어요;;
지름신 자주 오는 편이고 돈은 없지만, 그래도 3년 정도만 쓰겠지 했는데, 이게 딱히 뭐가 불편해야 바꾸는데 그런 게 없어요
최근 11,12,13 발표 될 때 마다 지름신이 가끔 오는데 결혼을 해버려서 돈을 제 맘대로 쓰기도 좀 그렇고요;
아이폰7+ 가 좋은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요
일단 외모가 이쁩니다. 케이스 씌워서 너무 아쉽긴 한데..
그리고 햅틱 홈버튼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계속 눌러도 고장이 나지 않는 게 너무 마음이 편해요
영구적은 아니겠지만 물리 홈버튼 보다 빨리 고장날 리는 없으니까요
최근엔 코로나 때문에 홈버튼이 편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아이패드 프로 m1제품 쓰는데 가끔 지문인식 하고싶어요.
그리고 화면 충분히 큼지막하고, 2배줌 듀얼 카메라도 제품 사진 같은 거 찍을 때 유용해요.
LCD 라서 그런지 번인 없고, 화면 색 틀어짐도 그렇게 심한 것 같지 않아요. 제 폰은 다행히 빛샘이나 녹조 등등도 없구요.
그리고 노치.. 사실 지름신을 물리치는 데에 노치가 항상 갓슬레이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노치 사라지는 순간 제 돈도 사라질듯
부족한 점도 있죠
사진 그냥 부족함 크게 느끼지 않는데, 최근 아이폰 사진이랑 비교하면 오징어구요.
다이나믹레인지 별로라 툭하면 하늘 하얗게 다 날라가요.
스피커 찢어지구요.. 그냥 폰으로 소리를 크게 들을일이 없어용..
저는 폰으로 카톡하고 인터넷하고 유튜브 보고, 지도어플이나 버스 어플을 사용해요. 게임 아예 안하고요.
그러다 보니 크게 버벅이지 않고 답답하지 않게 사용중입니다. 아직 너무나 쌩쌩해요
iOS는 13인데 보안때문에 업뎃해야 하나요? 느려질거 같아서 걱정 ㅠㅜ
여튼 그전과는 다르게 13프로 리뷰 막 찾아서 읽고 그러는데요
카메라 말고는 바꿔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보니.. 그냥 설레지가 않네요 ㅠ 돈이 많이 들잖아요
의도치 않게 이렇게 길게 같이 가는 아이폰 7+ 이제는 정까지 들어갑니다. 이렇게 저에게 많은 걸 해준 소중한 친구가 없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12 맥스프로로 넘어 왔는데
신세경이 이런건가 싶더군요. ㅎ
아이팟 클래식 느낌
120hz때문에 13프맥으로 넘어가고 udc 아이폰 나올때까지 다시 존버할 예정입니다 ㅠㅠ
저도 13가고싶어요~~ 프맥 커서 시원시원하니 좋겠네요 ㅜ
이번에 X, Xs, 13pro, 13pro max 로 물갈이 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어른도 좋아하고,,,,,,,,돈은 저혼자,,,,,ㅠㅠ
산지 한달만에 하단부분 액정이 금이 가서
그때부터 쌩폰으로 썼네요.
귀찮아서 리퍼 안받은게 제일 후회되네요.
길어야 3년 쓸줄 알았는데 5년을 쓰다니...
작년부터 배터리 광탈이라 이제 13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
사실 저도 불편함을 못느껴서 업글을 안하고 있는 1인입니다. 13예약 걸어놨다가 오래 기다리는거 싫어서 취소하고
근처 애플 서비스센터에 배터리교체 예약해놨습니다. 앞으로 1년이상 더 함께 할 예정임다.
내구성은 진짜... 대단해요.
/Vollago
사진찍어줄 일도 없고 하면 불편함 없습니다 다만 지금 사용하시는 휴대폰보다 모든점에서 더 편한게 최신 휴대폰이죠 ㅋㅋ
지문인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몇 세대 동안 안넣어주네요 ㅎ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