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실이 반론한 것처럼
후원금 유용 안했을 거라 믿지만,
혹여 만에 하나 실수가 드러나도
눈감아주고 싶습니다.
정신대, 위안부 관련해
30년 세월을 바쳐서 소처럼 일한 사람을
작은 흠을 들춰서 매장 시키다니요.
친일 조선일보와 국짐당에게 두들겨맞는 걸 보면
김원봉 선생이 친일 경찰에 따귀를 맞았다던
사건이 떠오릅니다.
추가)
국가기관이나 기업도 털어보면 회계상 오류가 수두룩 합니다.
하물며 시민 단체는 철저한 회계 관리가 이뤄지는 전문적인 기관이 아니에요.
수십 년 운영하면 실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잘못이 발견될 경우 법적인 처벌을 하지 마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고 들을 법원도 아니고요.
법적인 문제와 별개로
각자의 판단에 따라 지지와 성원을 거두지는 말자는 겁니다.
충분히 그만한 가치 있는 일을 해오신 분이고요.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보자는 거 말은 좋습니다.
그래서 수십 년 음지에서 일한 것에 대해
제대로 공은 살펴주고 과를 들추나요?
윤의원 관련 허위 기사만 수천 수만 건입니다.
언론이 제기한 대다수의 혐의가 허위로 드러나 공소장에서 빠졌습니다.
온 언론이 나서서 때린 것에 비해서
수십 년 공익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기사는 몇 건이나 되나요?
1/10은 되나요?
윤미향.. 조국.. 이재명.. 결이 비슷해요..
일본에서 반일로 찍힌 분들이죠.
윤미향 의원에게 무슨 죄가 있나요
회계상 실수는 있었을망정, 뭐 헤처먹을 돈도 없겠더만요.
공격 안올리도 없고 치명적일텐데 기본적인 영수증도 제대로 제시 못하고..
윤미향도 생각하던 인물은 아닌갑다 하긴했는데 그 이후 행보를 보면 이용수 할머니가 너무 심각한 행보를 보여서..
이해찬, 박주민, 윤지오에 이어 이제는 윤미향입니까?
윤지오는 지금 논란의 여지가 있나요?
- 활동 기간에 비해서 문제가 되는 금액이 크지 않고
- 윤미향의 활동에 반대해온 세력이 있고
- 초기 활동가들이 제대로 된 회계사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했을 것이고
-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이 빤히 보이고
- 국힘당이 어디의 이익을 대변하는지 알고 있고
생각하에 회계 실수일 거라는 판단입니다.
반대로 묻겠습니다. 윤미향을 공격하는 측의 주장은 다 그럴듯해 보이나요?
좀 뜸을두고 하시지 기레기발 기사를 그대로 인용하면 되나싶네요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하죠.
진짜 맘먹고 나쁜 짓 할 사람이었으면, 진작 크게 해먹고 털고 나갔겠죠. 수십년 힘든 일 껴앉고 있었겠나 싶네요.
윤미향 의원에게 흠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나온다 하더라도 잘못된 부분은 여야를 떠나서 다 까야죠.
감싸는건 문제 있을 수있으나
공이 훨신 큼에도 불구하고
적폐의 작업에 과를 부각시켜
공을 덮고,
이어가, 후속의 반일여론 반일 시민운동에 조차
압박을 가하는 계기가 되어선 안된다.
이것이 핵심이라봅니다
공은 공대로 칭찬하고 있나요? 누가 칭찬하나요? 과만 부풀려서 아예 매장 시키려는 중인데요?
본문 글의 내용은 윤미향 의원이 후원금을 횡령했어도 괜찮다는 글인데 님은 그런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본문글은 정의연 후원금을 윤미향 의원이 횡령을 했어도 까방권을 주자는 주장이에요.
여기에 동의하시는건가요?
30년간 몸을 담아왔습니다. 수십억을 해먹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먹은게 아니라는걸 이미 공소장을 봐도 알수가 있어요.
30년간 어똔게 공금이 목적과 다르다고 기소하는 상황이 참 개탄스럽고
50억 먹은 놈이나 화천대유 사장놈은 구속도 안하는 이런 상황이 참 우수깡스럽지 않나요?
법원의 판단은 어차피 개입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것과는 별개로 각자의 판단에 따라 지지와 성원은 거두지 말자는 것입니다.
저런 사람도 못 지켜내면 누가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할까요.
완전 무결한 인간이 아니면 사회에 기여할 꿈도 꾸면 안될 세상으로 가는 거죠.
언론이든 정치권이든 언제 한 번 공을 알아준 적이나 있습니까.
윤미향 의원 관련 악의적인 허위 기사만 수만 건입니다.
윤미향 의원의 그간의 업적에 관한 기사는 몇 건이나 될까요? 100건은 될까요?
님 역시 공과를 균형있게 보자면서 과만 부풀리고 계시네요.
횡령을 했다고 믿는 것도 님의 의견이고, 뭐든 드러나면 매장 시키자는 편에 서는 것도 님 자유입니다.
굳이 설득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순 둘만 비교하자면 비교도 안될만큼 윤미향 의원이 더 감사하죠.
하지만, 무결점의 사람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령한 것을
공 때문에 과를 덮어주자라는 얘기는.. 쉽게 동의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이렇게 까지 과만 들어내고 욕할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린 대놓고 수백억 슈킹할께. 대신 니네는 우리 지적할거면 밥한그릇도 공금으로 먹으면 안된다?
이 위선자들아? 뭐 거의 이느낌이죠
솔직히 현실세계에서 일하다 식비 공금처리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당장 야근만해도 밥달라고 하는 판국에.. 야근하다 늦어지면 택시비도 회사에서 받는 경우도 있고요.
즉 국힘당은 민주당이 현실세계에 ‘존재할 수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는게 얼탱이가 없다는거죠.
솔직히 국힘당 지지자들 다른건 몰라도 오시장 재임시절 처가땅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 의혹은 진짜 같이 깔줄 알았는데 그걸 실드치는거 보고.. 그냥 니편 내편일뿐 명분은 없구나.. 생각했음
뭐 얼마나 횡령했는지 모르겠는데. 몇건 합쳐서 1억 슈킹한거면 모를까 그 긴 시간동안 수백건으로 1억 채웠다 이거는 비판하기 좀 무리가 있죠. 상식적으로 접근해야죠 아니에요?
@그럴래용님
거기선 겁나 흔한 수십억 수백억, 민주당에서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 인간은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먼저 매장당했을 겁니다. 그런 사람 있나요? 단 한 사람이라도요.
???: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단 한명도요
아... 아닙니다..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 사람의 생각을 하면 안되나보네요...
몇년간 500억은 해먹었어야.. 그들의 기준에 OK 였나하는 못된 생각도 드네요.. 참 ㅠㅠ
조그만 회계상 실수도 횡령이라고 부르짖겠네요. 30년간 봉사하셨으니 10억이하로는 욕하지않겠습니다.
원래 국민의힘 스탠스가
우린 대놓고 수백억 슈킹할께. 대신 니네는 우리 지적할거면 밥한그릇도 공금으로 먹으면 안된다?
이 위선자들아? 뭐 거의 이느낌이죠
솔직히 현실세계에서 일하다 식비 공금처리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당장 야근만해도 밥달라고 하는 판국에.. 야근하다 늦어지면 택시비도 회사에서 받는 경우도 있고요.
즉 국힘당은 민주당이 현실세계에 ‘존재할 수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는게 얼탱이가 없다는거죠.
솔직히 국힘당 지지자들 다른건 몰라도 오시장 재임시절 처가땅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 의혹은 진짜 같이 깔줄 알았는데 그걸 실드치는거 보고.. 그냥 니편 내편일뿐 명분은 없구나.. 생각했음
뭐 얼마나 횡령했는지는 밝혀져 봐야 알겠지만.
몇건정도 합쳐서 1억 슈킹한거면 모르겠으나 그 긴 시간동안 수백건으로 1억 채웠다 이거는 비판하기 좀 무리가 있죠. 상식적으로 접근해야죠 아니에요?
박원순 시장의 잘못한 부분을 비판할 수 있는거고 윤미향 의원의 잘못한 부분을 비판할 수도 있는거죠.
저도 김어준 총수가 농지법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했었는데(김어준총수가 농지법 위반이면
땅을 팔 수도 없고 국가에 강제 압수 된다고 초반에 잘못 알고 있었음) 쁘락치 취급하면서 내가 다는 댓글마다
이런식으로 박제니 뭐니 하던데..참나~~~
나와 생각이 다르면 딱지 붙이기 놀이나 할려고 하고~~
윤미향 의원이 횡령을 했다는게 아니고 ~
윤미향 의원이 횡령을 했어도 이해해주자는 글이 정상입니까?
왜 낙인을 찍냐는 분이 윤미향 의원이 횡령을 했어도 이해해주자는 것은 안된다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토착왜구로 낙인을 찍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68147CLIEN
@aatlass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01861CLIEN
본토왜구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기레기 특히 조선일보가 유별나게 물어뜯는
인원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68147CLIEN
@살자구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6015CLIEN
@aatlass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01861CLIEN
살아온 궤와 환경을 봐야죠.
그 환경에서 남을 위해 살아온 건데 지켜줘야죠.
몇십억 몇조를 해먹어도 조용하면 그만
단돈 1원이라도 문제를 제기하면 도덕성 의혹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커뮤니티에서 똑똑한척 해도 사실 언론의 프레임에서 왈가왈부 할뿐인 현실입니다.
까방권이라는 거 받고 날려먹은 사람들 엄청 많잖아요.
이분은 정말 까방권 드려야합니다.
먼지 가지고 탈탈 털어대는 것들은 벽돌 새례를 받아야해요.
결국 정치가 신앙이 되면 똑같은 짓을 해도 내편이 했으면 내편이라서 옳고 다른 편이 하면 내편이 아니라서 틀리다만 남게 되죠.
물론 티끌한점없는 무결점인 인간은 없고, 그러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얼마나 횡령했는지 모르겠지만..몇건 합쳐서 1억 슈킹한거면 모를까 몇십년동안 나간 돈이 1억 채웠다 이거는 비판하기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드러나봐야 알겠습니다만
물론 저런 부분까지 깨끗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지만, 그것도 다 인력=돈이 드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시민단체들의 현실을 볼 때 완벽한 일처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윤미향을 비롯해서 시민단체 사람들이 무슨 딴 직업이 있어서 생활비는 거기에서 벌고, 시민단체 활동은 자원봉사 활동 수준으로 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때도 이랬습니까?
시민단체 활동해서 부자 된 사람은 못봤네요.
윤미향이 무슨 횡령을 했다는건지 다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횡령 했다'라는 말만 받고, 뭐가 어떻게 된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횡령 했다잖아!' 라고 하는건가요?
누가보면 MB처럼 싹 해먹은것처럼 포장되는거 같아서요.
윤미향의 해명은 보기라도 했나요?
비판하는 사람들이 윤미향이 횡령을 했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윤미향이 횡령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것 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애초에 원글이 횡령을 한 경우에라도 눈감아주자이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횡령을 한 경우에도 눈감아주는 것에 대한 비판인데
왜 갑자기 비판하는 사람들이 윤미향이 횡령을 했다고 비판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횡령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건데요.
이명박같이 꼼꼼하게 해쳐먹은 횡령이면 눈감아주는게 불가능합니다.
근데 윤미향이 그런식으로 횡령 했냐는 물음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횡령을 어떻게 심각하게 했길래
눈감아주는것에 대해 이렇게나 강하게 비판하냐는거냐고요.
1.어느 정도의 차이인지도 모르면서 '어쨋든 횡령이잖아!'라고 싸잡아서 눈감아주는것 절대 불허한다는 이분법적 사고도 이해못하겠고요.
2.미미한 정도인걸 알면서도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면 더 나쁘고요. 악의적이다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그러니 빈댓글이나 받는거죠.
그래서 그 두가지 유형 중에 어떤 유형인지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뭘 횡령 했다는건지 내용을 아냐고요.
윤미향의 해명이라도 들었냐고요.
꼭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문맥을 못알아 듣는것도
'왜 갑자기 비판하는 사람들이 윤미향이 횡령을 했다고 비판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같은
모르는척, 화자의 의도를 외면하는척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치관에 따라서 님 말도 맞아서 좀더 이야기 하고싶은데
보통 국힘이 부패한 권력을 더 가져서 민주당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럼 민주당이 더 약하다는 의미겠지요?
그럼 민주당이 국힘이랑 싸울 수 있는 무기는 국힘보다 도덕적으로 우위를 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적이 하듯이 실제 횡령을 했어도 크기가 미약하다면 내 사람이라 문제가 안된다! 라고 하시면...
과연 어떤 무기로 국힘과 싸울 것이며
과연 국힘과 다른 점이 무엇이며
국힘을 이겼을때, 국힘과 같이 부패할 가능성은 없는지
2030세대가 보기엔 새로운 적폐라고 밖에 보이지가 않거든요 권력이 적어서 조금한거지 저런 사람이 문제가 안되면 본인 또는 다른 사람이 또 크게 벌이지 않을까요??
소소한 횡령의 가능성이 내 편에서 제기되자
'이명박의 꼼꼼한 횡령은 안되고 윤미향의 소소한 횡령은 된다'는 논리 아닌가요.
그렇게 끝까지 가다 보면 결국 '내 편이니까 옳고 내 편이 아니니까 틀리다.'만 남게 되죠.
옳아서 지지한 것이지 지지하니까 옳은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수십년 세월동안 1억 썼다면 운영하며 이리저리 충분히 쓸수있는 돈이라 생각합니다. 사비 쓴 것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윤미향의원을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신앙하진 않습니다만. 해명대로라면 너무 억울한 측면이 있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접근해야죠.
궁극적으로 누가 하던 1천원 횡령해도 큰 문제가 되도록 나아가야 할텐데...
내 사람은 괜찮다는 마인드를 모두 가진다면 도대체 우리나라 사회, 정치는 언제 발전합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85087CLIEN
@살자구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6015CLIEN
횡령이란게 어떤건지, 본 건에서 해당 기간에 해당 금액이 의미가 있는건지.
아직 판결도 안난 일을 ㅋ 역시 쩔어주네요 ㅋ
@Domybest님
본글 자체가 판결이 위법으로 난 경우에라도 죄에 대해서 눈감아주자는 글입니다.
댓글은 당연히 판결이 위법으로 나서 죄인이 된 경우에 까방권이 말이 안된다는 댓글이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6202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27162CLIEN
40대, 운동권 혐오의 핵심이 거깁니다. 민주화 운동을 했으니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주자.
도대체 누가 그걸 왜 이해해줘야 한답니까? 곽상도 아들이 50억 해쳐먹었으니
앞으로 49억까지는 우리편이 해쳐먹는건 이해해주고 봐줘야하는겁니까?
그게 정의 입니까?
최근 분위기 보면 정치 관심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 주범이 클리앙 대세 분위기예요. 근데 그게 저 뿐 아니라 지금 저랑 같이 회사다니는
IT 30대 후반~ 40대 초반 분위기고요.
이 분위기가 힘들게 얻은 민주주의를 다시 망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