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의 일환중 하나로 전세대출 등의 축소 시행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신데요.
현재 상황은 부동산 때문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금융 불안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속된 말로,
지금 대출 받았다가
"한강갈 사람들" 폭증하게 될까 봐서요.
지금 현재 미국 상황이 진퇴양난입니다.
물가 상승율은 20년내 최고치 찍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중증환자수, 사망율은 끝없는 터널 같고,
돈을 그렇게 뿌리는데 고용지표 개선은 난망이고,
전세계 물류 공급망 병목현상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서
거의 모든 재화에서 공급이상 나타나고 있고,
원유와 천연가스 등 원재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구요.
네........
"물가 상승" + "경기 침체"
대부분 사람들이 경제 교과서에만 보던
"스태그플레이션" 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지요.
더욱 문제는 이게 "코로나팬데믹" 이라는
아주 특수한 상황과 엮여 있어서,
미국 정부와 미국 연준이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라는 겁니다.
원래대로 라면,,,
"스태그플레이션" 돌파구는 물가 상승을 먼저 잡는게 맞는데요.
코로나팬데믹 상황 때문에,
돈 푸는거 줄이는 "테이퍼링"
그리고 "금리인상"
이 두가지 하기가 미국 연준은 너무 무서운 겁니다.
이게 어떤 나비 효과를 가져올 지 모르기에.
그래서 코로나팬데믹 상황이나
물류 공급망 적체 문제라도 어떻게 좀 나아지면,
그 때 해야지 하고 간보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 미국의 물가상승율이 미쳐 돌아가고 있어서
연준이 받는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당장에 오늘 미국 주식시장 다우지수, 나스닥 하락중이구요.
미국의 금리인상이 무서운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선진국 그룹에서는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
막대한 재정을 풀면서 시장에 엄청난 자금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들이 결국 자산 시장으로 들어가서
부동산 및 주식 가격 고점 찍는데 아주 큰 역활 했구요.
이렇게 돈이 많이 풀려있고,
자산 시장이 고점인 상황에서
기축통화 달러 미국이 갑작스레 "금리인상"을 한다 ??
개도국, 중진국은 일단 지옥도 펼쳐 지는거 확정입니다.
그리고
선진국 그룹들에서도
만약 큰 돈 대출받아서 부동산이나 주식 했던 사람들은
답이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구요.
원래대로 라면,
미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은
22년부터 돈 푸는거 줄이는 테이퍼링하고
2023년 초반이나 중반에 금리인상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물가가 말그대로 미쳤습니다.
때문에 우리 정부랑 금융권에서
가계 대출 틀어 막기 시작하는 겁니다.
지금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대출 받았다가 진짜로
한강가는 사람들 많이 나오게 될 까봐 그게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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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댓글들 보며, 느낀건데요.
만약,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빨라진다면,
아주 아주 높은 확률로
자산 가격들은 당연히 "폭락" 하는데요.
부동산 가격은 그대로일 꺼라는 대전제를
마음속에 세우시면,
관점의 괴리감이 상당히 있을꺼 같기는 합니다.
결국,
" 집값이 지금과 같거나 오르면 어떡할꺼냐 ? " 라는 걸 가정하고 말씀하시잖아요.
지금이라도 집 구매 안하면,,,낭패이니까요.
그럼 반대로 "집값이 지금보다 폭락하면 어떡할꺼냐 ? " 라는걸 가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
더구나 대출 낀 상태에서요.
집값이 올랐는데 못 사면, 그냥 "손해" , "낭패" 로 끝날 수 있는데요.
대출끼고 집 샀는데 폭락이면, 답이 없어요.
이게 여러분과 저의 근본적 관점 차이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차이를 만든건,
현재 우리나라는 부동산 불패신화에 대한 믿음이 여전히 있고,
부동산 오를 때 그 흐름에 못 올라탄 사람은 너무나도 큰 낭패를 당했다 라는
점이 매우 크게 작용했을 테구요.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정말 두렵습니다
IMF 시절의 그 참혹함이요.
그 시절 대출 많았거나,
개인 사업하는 사람들이 겪었던 비참함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공감하실 겁니다.
더욱이 지금은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한 고통까지 겹쳐 있구요.
부동산 가격 오를 때 못 올라타서 본 "손해" , "억울함" , "낭패" 는
"C8...C8" 하면서, 울분과 분노 토해내며,
어떻게든 그래도 살아지는데요.
대출 낀 상태에서 맞이하는 자산가격 폭락은
그런 차원이 아니라 "생존" , "삶과죽음" 그 자체와 연결이 돼요.
물론, 현재는 우리나라의 금융 구조가 1997년 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라서
받는 충격 또한 다르겠지만요.
차라리 위에 썼던 내용들이
"설레발" , "우려" 로 끝나면 더욱 좋구요.
70년대와 같은 상황은 아니긴 한데, 이때껏 겪어보지 못한거라서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공급망 적체만 해소되면 인플레 우려가 일단락되겠습니다만 그거 기다린지가 몇개월 됐죠.
근미래엔 대출 없는 사람이 걱정 없는 세상이 될듯 싶습니다.
그래서 전세가 매매가 오르는 거 막으려고 대출 규제하는 거라는 것 말고 다른 이유로는 설명이 안되요.
가계대출이 빵구나서 한강 간다는게 부동산 대출이 터진다는 게 아닙니다. 기존에 이미 고금리로 빌린 저소득 저신용자들이 지대한 타격을 입는다는 건데, 이 사람들에 대한 대출은 거꾸로 계속 늘리고 연장 중이에요.
신대도 그걸로 집 사고 전세산다고 막은 건데, 이유가 좀 이상하죠. 주담대 막아서 신대 동원해서 사는거라서 결국 나라에서 상대적으로 고금리 대출로 사람들을 몰아놓고 그걸 자른거라서요.
전 쟤네들이 돌았나? 라고 생각 중입니다.
신용대출로 전세사는 사람이 있나요? 그럴 이유가 있나요? 기존 전세대출 이자가 낮고 비율이 80%까지도 나왔는데요.
그리고 부동산이라고 무조건 초우량이니 막지말고 내줘야한단 기준은 뭔가요? 그게 터진게 리만사태인데요
말씀대로 우량 대출인 부동산 담보 대출을 옥죄면서 위기시 타격을 줄이는 건 어려울듯 싶고요. 대신 경기가 위험하니 대출을 적게 받으라는 신호를 다른 대출 받는 이들에게 보내는 것 아닐까요?
전세도 신대 추가해서 사는 사람 많아요. 왜냐하면 5억까지 밖에 안 나오거든요. 그런데 전월세 폭등중이라 보증금 5억 넘는 임대차 되게 많고,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닐 겁니다.
지금 대출 규제는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를 반전세로 돌리라는 얘깁니다.
전세자금대출은 모두에게 다 나오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각자 사정이라는게 있고요.
"..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 9개월여 동안 사상 최대 수준인 가계 부채, 부동산·주식·가상 화폐 등 ‘자산 버블(거품)’ 위험 등을 관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금융위원회가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겠다”고 했다.
말씀하신 게 안 보이면 뭐 할말이 없죠 할 필요도 없고
지난 몇년간은 뭐 전세대출, 신용대출, 주담대가 문제가 없어서 놔뒀던걸까요 ㅋㅋㅋ
온갖 대출규제 다주택자 규제 다해도 아무일이 안일어나니까 '이건 좀...' 싶은 거 = 전세대출 만지는거죠
이번 대출제한 전부터도 다주택자들은 어차피 사실상 주담대가 막혀있었어요. 피해볼건 실수요자인데 이 상황에선 사다리걷어차기 아닌가란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유튜브의 수많은 부동산 투자 강의 하는 사람들이 전세가를 먼저 보라고, 그게 최소한의 가격 방어선이라고 얘기합니다. 전세가 매매가를 떠받쳐 주고 있고 전세대출은 그걸 거들어 주고 있습니다.
공공 임대주택이 충분히 수요자에게 공급되지도 않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전세대출을 규제하는 게 언발에 오줌 누는 것 이상의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전세가 주택 가격 상승을 받쳐온 역할을 하니, 어느정도 규제는 필요하겠죠. 하지만 정교한 규제가 아닌이상 결국 피해는 무주택자가 짊어져야 합니다. 유주택 or 다주택자들은 자산 증식에 브레이크는 걸릴지 몰라도 최소한 잃을 건 없어요.
부동산 전문가 따라다니먄서 저렴한거 여러채 사신분들도 전세가 안나가기 시작하면 골로가는거죠
요
그럼 이 규제에서 실수요자 말고 누가 더 피해를 보나요? 빈정대는 댓글로 보이는 건 제 기분탓인가 봅니다.
어휴 10%가 뭐에요? 5% 만 올려도 골로 갈 분들 많습니다.
대출때문에 여력이 안되서 한강 가는 사람..
전세대출도 막혀서 살 집을 구하지 못하고 버는 돈의 대부분을 월세로 바치다가 한강 가는 사람..
그리고 올해 0.25% 씩 2번 올리는 것 같은데
그걸로 한강을 가니 안가니 하겠어요?
솔직해집시다 물가 때문이 아니라 서울 집값 잡기 위해서라구요
저도 욕하면서는 살아도, 대출금 이하로 떨어지는 자산을 떠안고 살 자신은 없거든요.
결과가 어떨지는 지켜보는 수밖에요.
이거 신규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니죠, 기 대출자들도 심사 다시 해서 현행 DSR에 충족 못하면 부분상환해야 해결이 될겁니다.
이 상황에서 금리를 수퍼센트만 올려서 지금 2%대가 7~8%대로만 올려도 이자 때문에 자식들 학원 보내던거 다 접거나 한급수 낮은 동네로 이사가야 할 분들 태반일겁니다. 그러니 부동산 잡으려고 그런다라고 할만도 하죠.
님과 본문글 쓴분 말씀을 종합해서 대책을 내놓으면
장기적으로 한강갈사람이 아니라 지금당장 한강 갈사람이 줄을 설것 같네요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금융정책이 서투른건 누가 보아도 사실인데
왜 그걸 무슨 장기적이고 심오한 보완대책인것처럼 성역화 하시는지요
그냥 무능해서 헛발질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어떤 정책을 해야 맞는건지도 잘 아시는듯하니 그것도 소개해주시면 더 좋고요.
설마 공급폭탄, 서울 고도제한 철폐, 재개발 완화, 용적율 폐지.. 뭐 이런 투기업자들 좋아할만한 소리는 안하실거 같아서 질문드려요.
제가 대통령인가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현재 DTI 기준으로 레알 15억에 산거 자산 반값이 되도 상환 괜찮아요. 그냥 살아집니다.
속이야 쓰린데 내 집만 내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일은 안나요.
3억 빌려도 2.x% 면 60만원 정도에요. 두배 오르면 120만이고...60만 차이인디 어마어마한 데미지냐 라고 하면 충격이야 받겠지만 집값이 반값되는 핼 상황에 그 정도 고통이야 누구든 겪겠죠.
그리고 집이 내린들 집 산거 손절하고 현금 몇푼 챙겨서 그걸로 전세 살 것도 아니잖아요.
적정 시점에 고정 금리로 조정하는 대비정도만 하고 나머진 직장 잘 다니면서 생존 할 궁리만 하면 됩니다.
집 없으면? 위 처럼 반값 되면 전세 월세 터져나가고 돈이야 보증보험으로 받는다 치고 어딜 어떻게 떠돌게 될지 난리일겁니다.
문제는 전세 대출로 살던 분들은 이제 집을 못 구할 상황이 되고요. 전세 상환 안되서 펑펑 터져나가는데 신규 전세 대출 나올 상황이 아니죠.
대출 제외하고 내 자본 찔끔 가지고 새로 동급 전세 계약하자니 암만 내려도 그건 답이 없고..
만약 전세 줄 돈이 있어도 집값 넘는 역전세나 잘쳐줘서 목까지 달랑달랑한 전세 밖에 없을텐데 거기 내 돈 박아서 들어가자니 무섭고...
집 사자니 이 시국에 집을 왜 사 미쳤니 생각 할 거고요.
이게 기회라고 볼 수도 있는데 90%는 그 기회 못살리고, 결국은 집주인이 좀 현금 구해 왔으니 조금 내려서 전세 연장합시다.
좋은게 좋은거죠 딜 오면 계산기 두드리다 콜하고 그렇게 살 거에요. (현재 서울 기준 전세가율이 5~60%정도이니 집주인이 몇천 빼 준다니까... 여차하면 이 집 사면 되지 뭐 하고 합리적인? 계산이 서거든요.)
세입자도 그런 시기면 보수적으로 현상유지 하고 싶거든요.
그러다 또 나중에 오르면 전세금 올려주고 쳇바퀴...ㅠㅠ
결론은 적정한 대출로 실거주1주택으로 사는게 진정한 리스크 헷지 입니다.
집이 있어서 직장 짤리고 빚 갚는데 헬이라고요?
빚 없다고 그 미친 상황에 마찬가지로 직장 짤리면 알거지가 아닐거 같아요?
집주인 자산 날아가는데 내 전세금은 과연 보증보험 있으니 마냥 안전할까요.
보증보험으로 집 빼서 현금들고 호텔가서 살 거 아니잖아요.
또 어디서든 살아야 되는데 새로 계약한 집은 제대로 보증이 될리가 만무하겠죠.
고통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시점에 직장을 잃는 순간 그냥 집 보유 여부를 떠나서 도토리 키재기 거기서 거기입니다.
전세금 찾아 먹듯 내 집만 내리는거 아닌지라 정 안되면 하급지로 집 줄이고 대출 축소/없에도 되고요.
지금 경제적으로 가장 좋은건 환경 생각하지 않고 자원 파먹는게 제일 이긴 합니다. 미국은 그게 가능한 나라기도 하구요. 다만 지금 이상으로 온도 상승이 가속화 될 경우 진짜 금세기 이내에 세계대전이 확정되어 버릴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점이….
미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난게 오일쇼크때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인가보군요.
개인의 상환능력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은행이 빌린 돈 자체가 저금리상황에서 많이 빌린건데
개인에게 대출을 해줄때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신용조절을 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지금 가계대출을 조이는건 개인의 신용여부를 가려서 할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전세대출은 어떻게 안되겠냐는분들은.. 돈은 그냥 구분이 없습니다. 빌린돈은 다 똑같아요.
핀셋대책? 그런거 없어요. 은행이 빌려준돈은 다 평등해요.
어자피 피해보는건 서민층이니까요 대출많은 분들이 다 그렇죠 건실한 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데미지 크지않으니까요 코로나로 자영업자 영업시간 인원제한 두고서 금리올린다 그러면 그건, 영끌, 전세입자 위험해지는것들이고, 정작 대기업은 수출감소 되도 버틸만한데 말이죠 4년전 매매한 유주택자는 집값하락 견딜만하죠
여기 클리앙 주이용층이 제일버틸만한 세대들일지도요
98년에는 ‘외환위기’라면 지금은 ‘내환위기’ 일 가능성이 크죠.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돈이 몰린 현상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실거주자 기준으로 1가구1주택인 경우 DSR이 적용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적용된 후는 정말 지옥일겁니다.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해서요. 추가로 내년 4월에 금리인상 예상도 있다 하더라고요
이번 정부에서 사람들이 다들 자기 집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1주택자가 많아져서,
생각보다 효과 없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정권 추기에 시행했으면 효과가 좋았겠지만..)
무주택자는 대부분 어차피 시장을 움직일 힘이 없는 사람이라서, 주택 가격 잡는데에는 그만좀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서울은 1주택자조자 전세 주고 전세사는 갭투자 비중이 50%가 넘어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전세 대출을 막지 않을 수 없어요
대출규제 당위성을 언론이 설명해주기는커녕, 이로 인해 불이익보게될 국민들 자극시키고, 이전 부동산대책으로 나온 대출규제랑 섞으면서 문정권의 약점인 부동산을 재소환하고 있습니다.
정부이든 국민이든 상황에 밀려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정부는 무형의 존재이니 국가가 있는 한 존속하겠지만, 개인인 국민은 개인 자산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누가 누굴 염려해야할 지 모를 상황에 이르겠지요.
이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영끌 투자도 이익실현을 했으면 성공이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라면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른 금리로 자산은 재평가(하락) 될 겁니다.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제를 아예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도금까지의 추가 3~4억정도의 현금이 없으면 이사하지 말라는건지.. 대출 받으려면 제2금융권 가서 받으라는 건지..
서울은 1주택자조자 전세 주고 전세사는 갭투자 비중이 50%가 넘어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1주택자조차도 꼬일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