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애... 그에게선 인간애가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하는 미래를 위한 신념도 약하구요. 자유, 평화 이런 것들의 기반은 인간애를 바탕으로 하는 데 인간애 없이 그런 것들을 이끌고 갈 수 있는 마음을 모아 힘으로 전환 할 수 있을 지 끊임없이 우려가 들긴 합니다.
경선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는 와중에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추가) 본의 아니게 어그로 된 것 같은 데, 제가이 후보를 잘 모르나 봅니다. 흥분하지들 마세요. 좋은 사례 많이 공유되면 좋겠습니다.
인간애가 부족하다니 신박한 디스네요 참
이재명씨가 하는 정책을 보면 가장 인간애가 넘친다 생각합니다?
인간애가 부족한 것 같지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95400?po=0&sk=id&sv=jjlpro&groupCd=&pt=0CLIEN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대출같은 기본 시리즈 공약은 사실 천부인권을 연원으로 봐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기본적 권리를 가진다는 천부인권은 그 자체가 인간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인간애가 없다는 말씀이 참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래 인간미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첨언 합니다.
인간애 와 인간미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인간미는 다정함 같은 개인 적인 성품이고
인간애는 인간에 대한 사랑 휴머니티를 말합니다.
본문엔 분명 인간애를 말 하고 있고 예시도 자유, 평화에 기반한 인간애라고 써있습니다.
이낙연?
윤석열?
아니면 안철수?
너무 보고싶은 것만 보시는거 같은데요
혹시 낙엽네? 짜왕네? 레드네?
/Vollago
'저 사람과 친구가 되어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해보면 노무현이란 사람이나 문재인 같은 사람과는 다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인간미가 없는 것 뿐 아니라 음주운전을 비롯해 여러가지 논란이 있어서 아쉬운 걸 넘어서 싫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고요. 해명을 할 때도 수시로 말이 바뀌는 걸 보면 신뢰감도 없고요.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전 지지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짓인 게 뻔하거든요.
여러 대통령들의 임기 내 지지율을 보면 천차만별이잖아요?
사람은 같은데 지지율이 들쑥날쑥하거나 '저런 사람인 줄 몰랐네' 이딴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속아서 지지하고 혹은 속아서 비난하고 그러더라고요. 대부분의 인간은 쉽게 휘둘린다는 뜻이겠죠?
어쨌든 전 노무현, 문재인 같은 인간미 있고 정의롭고 지능도 뛰어나 지지할만해도 되겠다 싶은 사람이 보이면 다시 관심을 가질 생각이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여러가지 관점은 크게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본문글에 인간애가 없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한 근거나 소감은 하나도 없네요.
인간미는 다정함 같은 개인 적인 성품이고 인간애는 인간에 대한 사랑 휴머니티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