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참가자들에게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게 만들어준 게임이죠.
잘못하면 죽음 -> 근데 살아남으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음 -> 밖에 나가도 지옥이면 여기서 잘해서 돈 벌어서 나가자!
그리고 솎아내기(?)의 목적도 있구요
2. 뽑기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줍니다. 아 다음번에는 선택을 정말 잘해야하구나.
별거 없이 그냥 모양을 선택했을 뿐인데 게임의 난이도가 극과 극이 되었으니까요.
이제 참가자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서 선택을 잘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3. 줄다리기
줄다리기 이전에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이 있었고, 이건 결국 팀을 꾸리게 되는 일종의 암시가 됩니다.
그리고 다음 게임에서도 팀을 잘 짜야한다 라는 생각을 또 심어주죠
4. 구슬치기
줄다리기를 끝내고 모두들 신중하게 팀을 선택하게 되죠.
하지만 이건 팀 대결이 아닌 서로 대결을 해서 한명만 살아남게 되는 그런 상황..
게임이 끝난 후 모두 깨닫게 되죠. 아, 어차피 독고다이다. 나 혼자 잘해야 한다.
5. 징검다리
선택의 중요성 + 나 혼자 살아남아야 된다 라는 암시에 줄 서기에서 중간지대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역이용하죠.
결국 마지막 번호가 제일 유리한 상황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성공할 것을 염두에 두고 유리를 다 터트리는 장치까지 사용합니다.
(유리 파편에 새벽이가 크게 다친 것 처럼, 유리 파편에 죽는 사람도 생길 수 있을테니)
6. 오징어게임
사실 게임의 룰은 있지만 주최측의 의도는 두 사람이 붙어서 한 명이 죽어서 끝나길 원하는 거였습니다.
결국 그대로 됬죠. 자살이긴 하지만..
암튼 게임의 순서를 다시 보니..참 잘 짰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