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보면 눈물납니다.
새 건물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법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너 이집에 살고 있지? 계약서 가지고 법원에 와.
라는 우편물 한통이 집에 와있어서 부동산에 연락합니다
뚜뚜뚜 없는 번호. 찾아가봤는데 치킨집으로 변신
허탈합니다.
집주인에게 전화를 시도 통화음만갑니다
다음날 현재 수신이 거부되었다라고..
법원에 가서 계약서와 서류작성한것을 제출합니다
빌라에 총 12가구가 사는데 단체톡방에서 이야기합니다
12가구 전부 올전세입니다 ㅠ
뒷분들은 올전세인지 모르고 들어왔어요
집값이 8억인데 12억이 전세금으로 묶였네요
구제 방법이 없어요.
그러던 도중 뉴스에 대전 전세사기 뉴스 나옵니다
저희 빌라도 거기에 있네요.
집주인은 고시원같은데서 사는 바지 사장이고
원래 대가리가 있는데 경찰에서 조사를안해요
황운하 의원에게 탄원서도 써봅니다
대전 청주에서 그 일당이 해먹은게 총 120억정도 라고하네요
경매진행됩니다.
저는 경매가 7억5천 이면 받고 나올수 있어요
은행-4층세입자-저 ... 다음분듵 순입니다.
다행히 어제 경매가가 좋아서 저는 제돈을 받고 나오네요
나머지 세입자분들은 어렵구요
바로 다음분까지는 받을수 있겠네요
씁쓸합니다
부동산은 솔직히 왜 있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럴꺼면 개인끼리 거래하지.
위험한 물건인지 알면서 판매해서 세입자들 피눈물 흘리게 하네요.
저야 선순위로 받고 나오지만 평생 번돈 없어지네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그리고 직장인
꼭 잡아서 처벌받게 하고 싶네요
공인중개사 보험 같은건 의미 없어요
그리고 저런건 보험에 해당하지 않아요 귀책사유가 없슴
1년에 1억입니다. 누가 받아갔다면 받아간 만큼 줄고요.
사기를 수십~수조를 해 처먹어도 고작 몇년 형 살다가 나오면 끝이고,
피해자들은 돈 못 받고 위자료를 몇백만원 수준인데다
판결 나는 데 까지 수년 걸리죠.
사기가 전관비리의 좋은 껀 수 이기 때문이죠.
부동산은 큰 돈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사기의 좋은 대상이구요.
며칠전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부동산 하는 말이 서류대행이라서 아무것도
책임질수 없다는 말을 아주 당당하게 하더군요.
부동산의 존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서류작성 대행료로 1만원이면 될 것 같음
나머지는 법무사 고용해서 10만원만 줘도될것 같음
오피스텔 살때 건물 통으로 넘어갔는데 저는 제가 경매참여해서 받았어요
근데 다가구같은 경우는 경매 참여도 힘들어서 ㅠㅠ
헤처 먹는 사기꾼들을 추적 잡아서 회수해야할 국토부 금융위 검사 판사 국회 전부 한편으로 봐야죠
부동산 중개업에 대해서 좀 손봐야 하는 이유죠. 아무런 책임도 안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뒷배 타고올라가면 국회의원 나올 것 같아요. 어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집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다들 노년에 병으로 고생 고생 생고생 할겁니다.
막줄에 쓰신 마음은 이해하나 현실적으로 처벌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가 서민을 위한거라고 하지만 해먹을려면 엄청 리스크 있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액땜 크게 했으니까요.
화이팅~!!!!!!
원룸전세라 다른 사람들이 몇인지 모른거고.
부동산이 그걸 안 알려준거군요. ㅎㄷㄷ
부동산이 사기친거 보면 1층 5층 주거용이 아닌데 주거용으로 사용한건 이야기 안하시나요?
이런건 나중에 문제가 바로 되는건인데요
비슷한 수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중 두명이나 전세로 있다가 주인들이 집을 포기해서 경매로 그 전세를 사거나
합의해서 주인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자산 손해는 안봤지만 그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와 시간의 큰 손해라고 생각됩니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보증보험조차 안되면 그 빌라는 안 들어가야하구요.
다 들지 않나요??
다가구(원룸, 투룸 등)는 어렵고,
다세대(구분등기된 빌라)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본문의 내용으로 보아 다가구였나봅니다.
다가구는 전세보증보험이 쉽지 않으므로
전세는 가급적 안하는게 좋습니다.
못 받으신분들 어떻게 하나요. ㄷ ㄷ
후순위 세입자분들 어떻하라고..
법망과 처벌이 너무 아쉽습니다.
입법부가 저모양이지만 부동산 협회가 이익단체로 너무 입김이 세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돈 돌려 받는다니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시간 괜찮으시면 커피 한잔 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네 반갑습니다.... ㅠㅠ
혹시 어디 건물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헉;; 어딘지 대번 알겠네요 -ㅅ-;;;;;
전세는 진짜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 위험한걸 왜 자꾸 방관하는건지....
토지비용만 들고, 올릴땐 은행대출..
준공땐 올전세로...
신축인데 전세로 시작하면 일단 의심하시고
선순위 계산부터 해야합니다.
반환능력 있으신분들은 처음부터 전세 안받고 월세받아요.
그래도 다른분들은 안타깝지만 잘풀리셔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건물이 신축이였나요? 보통 대출 많이있으면 조심하고 안들어 가는데 어떻게 된건지..
임차인 배당 1순위가 2층이 아닌데 뭔가 착각하신게 아니신지?
네. 은행 1순위 - 401호 - 502호 순이 맞습니다.
못받으시는 분들은 어떡하나요 정말ㅠㅠ
아주 다행스럽게도 경매참여금이 6600만원이나 되니 돈을 안낼거 같지는 않네요..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경매 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낙찰자가 금액을 안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낙찰자가 금액을 내고 배당종기일이 잡혀야 그제서야 끝나는 일입니다. ㅜㅜ
꼭 ~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신짱님은 천만다행이시고
다른분들은 너무 안타깝네요.
수수료를 받는 거면, 매입자는 중개사한테 책임을 요구하고, 중개사가 집주인한테 책임을 요구하는 형태가 되어야하는거 같은데요…
다만, 부동산이 사기꾼들과 처음부터 알고 함께 사기친거라면 같은 사기범들이니 당연히 처벌이 강력해야 하지만
예를 들어 부동산 수수료 100만원 받고 전세 알선해주고 나중에 어느 한쪽이
사기꾼들이니 10억 손해배상하라고 한다면 부동산 중개사 자체가 사라지겠지요.
주식 사기당했다고 증권거래소 소송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기는 한데 배상 받는 경우는 없지요.
제가 전세 제도를 극혐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ㅠ
저도 다가구에 전세인데요 건물에 근저당 좀 적은 금액이 보여서...
저도 후기가 있어 예전에 올렸었는데.... 그 과정은 정말 짜증나죠.
저는 2천만원 가량 손해 보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세와 주택, 그리고 사기와 관련된 법은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세 계약은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 받아 나오셨으니 다행이네요.
이거 오래된 수법인데 도대체 임대인보호법이
뭐가 바뀐건지
빚내서 건물짓고 전세주고 전세돈챙겨 빠잇
뭐 은행하고 결탁해서 공식적으로 사기쳐먹는 수준을
왜 아직까지 못막고 피해를 보게 만드는지
미친
아무튼 전세사기 너무 만연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거의 막바지인데 당사자가 아닌데도 보고 있으니 숨이 막히더군요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lunaparkblog&categoryNo=8&from=postList&parentCategoryNo=8#
집값 상승에 주요원인이고 집주인만 배불리게 해주는 전세제도는 얼른 없어져야할것 같네요 ㅠㅠ
관련 업종이라 어린 친구들이 말도 안되는 전세계약을 체결하거나 공담이 턱 걸린 집의 등기부등본을 보면서 근저당이 뭔지 모르는 경우를 흔하게 봤습니다. ㅠㅠ 사기친 놈부터 조져야 되지만 우리 사회가 이런 지식을 너무 개인이 알아서 취득해야 될 것으로 간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법이 그렇다고 한다면 법을 고쳐야 하는데 법을 고칠수있는 사람들은 이런거에 관심이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