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레기들이 쓴 30억 치료비 외국인에 관한기사가 사실은
30억어치 치료 받은 사람은 7년동안 한국에서 건보료 내고 살다가 희귀병 걸린 사례(혈우병)네요
치료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으며 혈우병 질환은 약값이 굉장히 비싸서 내국인도 치료를 받으면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게됩니다
외국인은 6개월 이상 체류해야 건보 가입되고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2018년 2255억원의 흑자를, 2019년에는 3658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지난해에는 5729억원 흑자였다.
지난해 전체 건보 재정수지는 3531억원 적자였는데 이주민이 건보료를 내지 않았다면 9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다.
기사중
(외국인이 쓴 돈보다 낸 돈이 더 많습니다)
외국인 보험료가 비싸다고 해요
외국인 건보료 30억 기사는 정치인의 전형적인 혐오조장 발표를 기자들이 받아쓰기 한 작품이네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012731.html |
진짜 문제는 검머외가 국내입국해서 건보재정으로 치료만 받고 다시 외국으로 토끼는거고.
그런 검머외의 국내 가족은 어느분류들인지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30억 사례의 외국인이 중국인이라서... 문재인 친중이다! 중국몽이다! 선동하려고 하는 거죠..
보통 XX혐오글 도배 -> 정부(OR 민주당) 친XX다~ 라고 하는게 그냥 정해진 패턴이에요.
- - - "요즘 내이름 신문에도 안뜨고 인지도도 떨어져 가는거 같은데, 추석전에 어그로 끌꺼 하나 가져와 바라"
보좌관 "혐중 & 중국몽 2단 콤보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 - - "국회 기자회견장 예약 하나 하고, 아는 기자들 좀 불러 봐라. 기사는 우리쪽에서 써서 넘긴다 그래라"
태어날때부터 혈우병이니 아마 어렸을때 미리 알았을텐데
후천성 혈우병도 존재합니다.
후천성 혈우병 있습니다만…
후천성 혈우병도 있군요 백만명당 네명꼴....
민영화만이 답닙니다!!!!!!!!!
그거도 막혔습니다
재외국민은 막혔고 6개월 체류 적용
유학생은 해외 거주가 임시기 때문에 완전 막기는 힘들죠.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 7월16일부터 재외국민과 외국인이 한국에서 6개월이상 체류할 때 건강보험 당연 적용을 시행하고 있다. 재외국민과 외국인이 한국입국 후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등록을 하면 6개월 이상 거주 후 대상이 된다.
별도의 신고 절차없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인별 가입(안내문, 건강보험증, 고지서 등 미수령 시 방문 신고) 처리한다. 만약 6개월 거주 후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해외 출국을 해야 할 경우 1개월까지는 보험이 유지되지만 1개월을 초과할 경우 자격이 상실된다. 또 6개월이내 단기간 방문할 경우에는 건강보험 가입을 할 수 없다.
아픈 사람은 남들보다 혜택 많이 받는 사람도 있고 평균적으로 봐야 하는거지
이걸 외국인은 이라고 엮는 사람들 보면 그냥 의도가 있는 거죠.
본인 혐오 감정을 배설하는거던지
내국인처럼 감기만 걸려도 무조건 병원 찾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리앙에서 체크하네요 감사합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초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접전 끝에 이강래 후보를 누르고 호남에서 민주당 후보가 아닌 후보 중 유일하게 당선돼, 4년 전 국민의당 소속으로 나섰던 국회의원 중에서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의원이 되었다.
--
이름 좀 날려서 다음엔 국힘 공천이라도 받아볼라고 하는걸까요.
분명 국힘때도 같은 혜택 받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