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행동을 할 정도면 층간소음이든 뭐든 그게 원인이 아니라 그 저지른 사람이 원인인거죠.
Peregrine
IP 211.♡.10.248
09-28
2021-09-28 09:42:44
·
층간소음의 사실 관계를 떠나 아이들 앞에서 부모랑 조부모를 죽이는건 절대 용서 받을짓이 아니죠. 층간소음이 무슨 죽어 마땅한 범죄도 아니고...
지나가던이
IP 118.♡.12.232
09-28
2021-09-28 09:43:19
·
보통 살인까지 가면 그냥 미친넘인 경우가 많죠..
IP 49.♡.70.89
09-28
2021-09-28 09:44:43
·
남은 자녀들 어쩌나요 ㅜㅜ
Endwl
IP 106.♡.67.39
09-28
2021-09-28 09:44:57
·
제가 사는 옆 아파트라 어제 뉴스보고 놀랬습니다..ㅎㄷㄷ
IP 220.♡.255.91
09-28
2021-09-28 09:45:02
·
저희 아랫집은 서랍닫는 소리 들린다고 항의를...ㅠㅠ
yurang~
IP 211.♡.107.93
09-28
2021-09-28 09:45:18
·
건설사놈들아 얼마나 원가절감을 했으면 생활소음이 다 들리는거냐
부드러운
IP 112.♡.246.26
09-28
2021-09-28 10:25:21
·
@yurang~님 맞습니다. 바닥재에 콩크리트 슬래브 몇센치 이상, 완충재 무슨 종류로 얼마 이상 넣고 그런게 아주 빡세게 법규정으로 만들어져야하는데 곽상도나 박덕흠 같은 놈들이 국회의원으로 앉아있으니 건설사랑 야합이나 할뿐 그런 법 만들 생각을 하겠습니까? 억울한 생명만 잃었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그런게 신경 쓰일 정도면 일상 생활은 어찌하나요. 야밤에 폭주하는 차들도 있고 저도 늦게 퇴근해서 샤워하는데 그런 소리 일일이 다 신경 쓸까봐 무섭습니다 ㄷㄷ
제경우엔 결국 제 옆집의 아이 둘이 문제였던것 같은데 옆집 이사 가고 나니 요즘은 잠잠하긴 하네요. 휴우
칼쓰뎅
IP 210.♡.41.89
09-28
2021-09-28 14:35:26
·
@소똥구리님 음...진동문제는 조용한 아파트 환경에선 어쩔수가 없어요. 딱히 신경 거슬린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생활소음으로 들린다. 라는거죠. 화장실 소음도 그렇잖아요? 위아래로 다 뚫려있으니 화장실에서 시끄럽게 하면 다 들리죠. 근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 라는건... 난 절간에서 살아야만겠다. 라는거랑 동일하다고 봐야겠죠;
너무 민감한 사람은 주택에 살아야지
맞습니다. 바닥재에 콩크리트 슬래브 몇센치 이상, 완충재 무슨 종류로 얼마 이상 넣고 그런게 아주 빡세게 법규정으로 만들어져야하는데
곽상도나 박덕흠 같은 놈들이 국회의원으로 앉아있으니 건설사랑 야합이나 할뿐 그런 법 만들 생각을 하겠습니까?
억울한 생명만 잃었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셔야지...
층간 소음 문제에 있어서 너무나 예민하거나 정신병있는 아랫층이 오히려 문제인 경우도 있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물리력 행사를 하는 거 자체가 잘 못된거죠. 폭력을 행사하거나 죽이거나 할정도면 이사를 가던가 해야죠.
그 기간 동안에 뛰는 소리 들렸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애도 없습니다만, 어쨌든 사람이 없어도
그걸 느끼는 쪽에서는 뭔가 이유가 있고 답답하시겠죠
층간소음 항의가 무슨 완장인줄 아는 인간들이 있어요..
남은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런지 어떻게 살아가야할런지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다른집 핸드폰 진동 소리까지 들린다는데 그정도 예민하면 단독주택에서 사는게 맞아 보였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본인이 예민하단걸 거의 인정하지 않는것 같아요.
낮에도 집 조용할때 보면 다른집 핸드폰 진동소리인지 내 핸드폰 진동인지 모를정도로 들려요 ㅎㅎ
헐 그런게 신경 쓰일 정도면 일상 생활은 어찌하나요. 야밤에 폭주하는 차들도 있고 저도 늦게 퇴근해서 샤워하는데 그런 소리 일일이 다 신경 쓸까봐 무섭습니다 ㄷㄷ
제경우엔 결국 제 옆집의 아이 둘이 문제였던것 같은데 옆집 이사 가고 나니 요즘은 잠잠하긴 하네요. 휴우
근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 라는건... 난 절간에서 살아야만겠다. 라는거랑 동일하다고 봐야겠죠;
확실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