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시절 꿉꿉해서 샤워 하려고 지하철 유료화장실+샤워실.. 가서 돈을 내니까 아주머니가 친히 손을 이끌고 여자샤워실에ㅡ쳐 넣더군요.... 영어를 못하는,분이라 손짓발짓 난감한 표정 지으니까... ok...ok....웃으면서 문 닫고 나가 버리는....ㅠ.ㅠ 아 물론 이용자는 저 혼자였어요...
IP 61.♡.223.218
09-22
2021-09-22 1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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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도 좀 깨끗한 공중화장실 쓰면 좋겠네요. 관광지 근처인데 항상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요ㄷㄷㄷ
해피랜딩
IP 116.♡.110.140
09-22
2021-09-22 1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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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유로. 여자 2유로 잉?? 스위스가 가격 창열입니다
Carl
IP 116.♡.133.80
09-22
2021-09-22 14: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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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물 많이 마시는 체질인데 프랑스, 이태리에서 화장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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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민영화 안한건 우리나라 만의 큰 축복인거같아요
단, 프랑스는 화장실 인심이 야박했죠. 특히 맥도날드. 선구매,후이용.
— ClienKit³
하지만 아직도 거의 대부분은…
클래식 음악이 나왔죠 ㅎㅎㅎ
어떤 화장실은 50센트 내면 그냥 입장만, 1유로 내면 휴지를 주는데도 있었어요.
전 휴지를 가지고 있어서 50센트 내고 입장했습니다. ㅋ
(지금은 무료인 것 같더군요?)
노숙자들이 화장실을 못가서 여기저기서 해결하니...
독일애들이 유난히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위생 챙깁니다. 다른나라는 그냥 끔찍하고요 ㅋㅋ 저는 그래서 독일여행갔을때 너무 행복했네요 ㅠㅠ 결벽증 환자의 천국…
아마 유럽에서 유일하게 독일이 코로나 선방 어느정도 하는 것도 그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서 돈을 내니까
아주머니가 친히 손을 이끌고 여자샤워실에ㅡ쳐 넣더군요....
영어를 못하는,분이라 손짓발짓 난감한 표정 지으니까...
ok...ok....웃으면서 문 닫고 나가 버리는....ㅠ.ㅠ
아 물론 이용자는 저 혼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