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과 그 따르는 의원들 30 여명? 대장동 의혹에 특검에 찬성? 일련의 행동들이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가나 비주류들은 항상 있어왔고, 문재인정부가 끝나가니, 서서히 고개를 드는 것 같은데,
그게 건실한 정쟁의 형태라면 상관이 없지만, 이렇게 네거티브와 내로남불의 국민의힘과 결을 같이 하는걸 보면
민주당 내부 스스로 다시 한번 전쟁이 시작되는 것 같군요.
예전에 안철수와 박지원의 어시스트로 한꺼번에 호남 기득권을 몰아 내서 물갈이가 스스로 진행되었는데,
설훈, 김종민 이런 의원들이 괜히 갑자기 저러는게 아니것같고.결국 본인들도 물갈이 대상이 되려 하기에,
이낙연 이란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대척점에 섰다고 판단하고 이런 저런 일을 계속 하는것 같습니다.
그 정도가 점점 심해 지는군요. 아마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되어도 혹은 대통령 당선이 되어도 마찬가지가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물갈이 대상이니깐요. 아! 다시 한번 민주당의 전운이 감도는군요.
한번더 갈아엎는 전쟁이 시작되려는지. 안철수+박지원+호남기득권을 몰아낸것 처럼.
이번엔 정말 민주당의 명운이 걸린듯 싶군요.
거기에 노대통령/문대통령 시절 비서관했던 김종민, 윤영찬 같은 인간들이 거기 붙은게 참; 안타깝네요
이기회에 조응천/양종철같은 것들도 다 걷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김진표는 조용하군요. 또 눈치보고 있는가본데..
호남 당원들이 생각보다 전략적투표가 강합니다.
낙엽이 안밀어줄겁니다.
요즘 하는 행태 봐서는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민주당은 '너없어도 갈데 있거든?' 이런식으로 투트랙으로 길들여야할것 같네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번 만주당 사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때가 지금인 것이지
민주당 수박들은 속속히 찾아내 박멸하는일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