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동력 비행기는 프로펠라를 탑재한 비행기였죠.
그런데 그게 속도의 한계가 존재하다 보니 더 빠른 비행기를 만들고
그러다 보니 결국 항공기술의 결정체인
제트엔진을 이용한 비행기가 대중화 되었는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시대가 오니 결국 자동차 처럼 전기에너지를 이용해야 하고
다시 프로펠라 비행기의 시대가 오네요.
뉴스 기사를 보니 배터리팩에 회전식 프로펠라를 탑재한 비행기를
롤스로이스와 협력회사들이 만들었다고 나오네요.
최근의 한 SF를 보니 비행체가 굉장히 구형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는게 보였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프로펠러 비행기의 시대가 오는걸 보면
먼 미래에 구형 메커니즘의 비행체를 사용하는게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배터리로 물 끓여서 돌리는 증기 기관..
아아....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디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팬 제트엔진은 앞쪽 팬이 추진력의 70-80%를
말씀하신 배기가스가 나머지 20% 정도의 추진력을 만들기 때문에
팬 돌리는 동력이 제트엔진을 모터로 바꾸면 되긴 됩니다
그런데 보통 이런 경우 덕티드팬이라고 하죠
아뇨 현대의 민항기 제트엔진은 그 앞에 돌아가는게 추진력의 70-80%를 제공해요
뒤쪽의 화석연료 터빈에서 돌리는 힘을 주지 않아도 앞쪽 팬을 모터를 이용해서 돌아가게 만들면 가능해요
이경우 보통 덕티드팬이라고 합니다
그 부분은 모터구동 프로펠러와 동일하죠
어차피 동일한 모터를 써야할테니까요
기술적으로 대륙을 오가는 큰 항공기는 대안이 없습니다.
대부분 예상이 향후 10~20년은 그냥 제트엔진이 쓰일거라 예측 중이죠.
그러니까요 항공기는 대안이 없어서
전기구동보다도 공중이산화탄소포집으로 탄화수소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항공기에서 현실성있지 않나 싶네요
지구환경측면에서도, 현재 인프라이용측면에서도 더 좋을테구요
하이브리드 엔진같이 앞은 프로펠러 달린 제트엔진인가
했습니다
가운데 한 50프로만 제트엔진이고 나머지가 프로펠러가
덮힌 형태처럼 되어 있어서 특이해 보이긴 하더군요
처음에는 이게 날아..? 하다가 이게 나네..!? 라고 느낀 기억나네요 ㅎㅎ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나와야할텐데....
이론상 무재한 비행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ㄷㄷㄷ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현저히 높아지지 않으면 현재로는 유의미한 수준은 불가능하고. 수소비행기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대략 헬기 정도의 성능이 나오더군요
굳이 하늘로 갈 이유가 있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