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간장계란밥' 뉴욕도 반했다…"꼭 참기름 넣고 비벼라" 꿀팁까지.
http://m.news1.kr/articles/?4439740&53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한국 아동들이 부모가 집에 없을 때 스스로 만들어 먹는 식사"라고 부연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고추장 한 숟가락과 참기름을 둘러 비비면 더욱 맛있다"며 참기름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아직 '간장계란밥'을 먹어보지 않은 이들은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맛있어 보인다", "만들기 쉬운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여기서 "한국 부모들이 집에 반찬거리가 없을 때 간단하게 똑딱 만들어서 아동들에게 먹이던 식사"로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어렸을때 혼자 해먹었습니다.
요리 할 정도도 아닙니다…
계란 후라이 할 필요도 없구요…
요리를 잘 못해 해먹던건데..
저요~
혹은
제대로 요리 못하던 시절에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제 경우는 이랬네요 ㅋㅋ
간장도 그렇고 간혹 케챱에도 비벼서 먹곤 했었네요
계란으로 해 먹을 때는 날계란 + 간장.
어른 안 계실 땐 곤로를 켜지 말라 하셔서.
참치가
빠진거같은데요…
초등 때는 계란후라이를 못했습니다. 불 옆에 가지 말라고.. ㄷㄷㄷ
오히려 라면 같은 건 물 조절도 못하고 면 얼마나 끓여야 익는지도 잘 몰라서 누나들 오면 해달라고 했었죠.
계란을 후라이 해먹을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비애인가요? ㅜㅜ
제대로 차려주니
안계실때 애들끼리 먹는 맛이죠
고추장 + 참기름 아닌가요 ㅎㅎ
저거보다 더 만들기 쉬운데말이죠
계란과 김, 참치등은 추가 토핑? 인데요 ㅎㅎ
대신 계란후라이 말고 날계란 넣어서 비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