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역서 갖고 협력사 후려칠때는 칼같이 따지거든요.
계약상 설계에서 수량 산출은 한번만 하게 되어 있는것도 몇번을 반복작업을 시키고..
원가 파악 안되는 제품이 있다는건 제조사의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ㅋㅋ
왜 아파트 원가 못내느냐 솔직히 말하면
비자금하고 떡값이지 무슨 핑계는요 ㅋㅋ
내역서 갖고 협력사 후려칠때는 칼같이 따지거든요.
계약상 설계에서 수량 산출은 한번만 하게 되어 있는것도 몇번을 반복작업을 시키고..
원가 파악 안되는 제품이 있다는건 제조사의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ㅋㅋ
왜 아파트 원가 못내느냐 솔직히 말하면
비자금하고 떡값이지 무슨 핑계는요 ㅋㅋ
"인격은 세파속에서 완성되고 재능은 고독속에서 피어난다" "외로움이나 불안은 존엄한 개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대가인 것이다. " “훌륭한 삶이란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이다.” "지조-오직 사람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소망한다"
PMIS에서 다 관리되는 그거 말씀이신거죠?
어느 부문 SI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단가관리? 견적? 공사관리? 회계?)..
각 단계마다 숫자가 다 달라요.,.
어렵지 않다고.봅니다.
그러느니 후분양이 낫다는 거죠.
원가공개와는 별도의 문제죠.
제가 제안한것은 원가공개에 반대하는 논리중 하나에 대한 대안입니다.
모든 원자재가 다 올라서 모든 신규분양 아파트가 다 오르면 뭐 어쩌겟어요. 그러려니 하겟죠.
한달만에 지어지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 시세 일년 지낫더니 호재 생겨서 억 오르는거 비일비재한 일인데
원가 몇천만원 오르는게 일이랍니까.
천만원 오르는 단위는 크지만, 거기야 단위가 크니 생각도 다르겟죠
그리고 신축 아파트가 원가가 몇천만원 더 올랏다고 분양가로 안 사면 그게 집살 생각 없는 사람인거죠.
사람들을 넘 무시하지마셔요
실제로 재건축, 재개발 하다 보면 추분 조금만 더 나와도 진행하기 어려운 현장 많아요. 이상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지금 현재 현실이 그렇다는겁니다.
참고로 저는 기본적으로 원가공개를 찬성하는 입장이고요.
그러고선 이제는 원가공가되어봐야 아무 효과가 없을거라고 하고.
그렇게 효과 없는 정책을 lh나 건설사들은 왜 그렇게 반대하는건지. 마치 의사들 cctv반대하듯 말입니다.
민간이 택지구입부터 분양까지 hug도움없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원가 공개하던 말던 상관없지만 공공의 지원을 받으면 공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째서 삼성전자에서는 고도의 메모리 반도체를 양자역학까지 이해하며 개발해서 인텔을 이겨야한다고 방방뜨는 이유는 뭐죠? ㅎㅎ
준공 후 시공사에서 보내는 하자보증서 내역서에
각 공종별 금액, 자재비 등등 여러분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상세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 가능해요.
현업에 종사하신다는 분이 좀 이상한 얘기를..
공종별 금액이 하나만 있던가요?... 견적시 원가 실행시 원가 종료시 원가가 다 다를텐데....
아.. 준공 후 하자보증서 내역서만 보시는 현업이신가보군요..;;
원내역서 설계변경금액 실내역 이윤까지..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공사하고 남의 돈 받기가 쉽나요ㅎㅎ 구매부서 인력이 입찰도 붙이고 눈이 벌게져서 심사하죠ㅎㅎ
예상원가와 실행원가를 같게 할 수 있다면 건설의 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공산품처럼 생각하면 협의점을 못찾는거죠.
사실 공산품도.. 하다못해 불량률에 따라서도 원가는 달라지는데 말이죠..;;
표준원가를 기준으로 준공시점에 인상, 인하요인 반영해서 최종 원가 공개하면 됩니다.
눈 두개 달리신 분들에겐 분양원가 계산이 불가능하니 눈 두개달린 사람 혐오를 멈춰주세요.ㅠㅠ
매일 매일 원가, 이익 자료 받아 보셨어요. ㅋㅋ
매일같이 받아보는 이유는 그게 매일 달라져서 그래요;;;
오늘 10원 예상되던 이익이 내일되면 50원 손실이고.. 뭐 그러니까요..
경영진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기획팀에서 매년 예산수립하고 작게는 한달에도 몇번이나 손익추정하고 경영진이 정말 궁금해 할때마다(!) 밤새면서 원가계산하고 손익뽑는게 기획부서의 일입니다...
반면에 국내주택만 하는 중소형 건설사들은 이익 쓸어담습니다. 다만 주가는 별로인데 애초에 사이클 산업이기도 해서 밸류에이션을 높게 못받죠.
역시나 볼드모트당 출신이고요. ㅎㅎ
그 차이에 대한 대책이나 보정이 필요하다고 하면 될 걸.....
자꾸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과장을 하면서 옹호하는 분들이 논란을 만드는 거겠죠.
그렇게 부정확하면 선분양 분양가는 어떻게 산정하는 건가요?
분양가 산정 시 기준원가 공개하고, 준공 시 정산해서 남으면 잔금에서 빼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분양가에서 추가 납입을 안한다는 건, 모든 변수 감안해서 마진 남길 수 있는 분양가로 잡는다는 거고
결국 시공 후에는 변수 없었던 만큼은 다 이윤으로 남는 거 아닌가요?
원가 공개 못한다는 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분양가 넉넉하게 잡았어" 라는 걸 오픈 못하겠다는 이유일 뿐이라고 봅니다
모든 사업이 예상원가와 실제원가가 다르죠.
6개월 1개월 후 유가 등 원재료 가격, 인건비 정확히 예상하는 사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걸 예측해서 표준원가 계산도 하고 가격차이 수량차이 계산해서 차이분석하고 피드백하는게 관리회계의 본질이죠. 합리적 가정하에 얼마든지 원가계산할 수 있고 차이도 어느정도 예상 가능합니다. 그거 안되면 건설업은 예산도 못세운단 말인데, 원가계산 못한다는거 말장난이죠. 기업경영하면서 이익이 얼마인지도 모른다는 말은 손해보면서 판다는 말 만큼이나 거짓말입니다. 그런 회사는 관리가 안돼서 애진즉에 망합니다.
실제 원가를 공개하면 이 건 대체 무슨 내역인데 금액이 이래요 그럴 것인데
난처한 거죠. 생각보다 적게 남겨먹고 있는데 상당히 많이 남겨먹고 있는 걸로 오해하기 딱 좋은 거죠
건설사직원들 월급과 이익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는군요~
오해ㅎㅎ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요즘 월급 급여 가장 핫한게 개발자인데 말씀대로라면 개발자들과 it업체들은 마진 어마어마하게 남겨먹고 있는 거군요.
원가공개 추진 가즈아.
아예 전 산업체 마진율 0 실현해봅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맞긴 하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무너졌지만요.
로비 자금까지....
아파트만 수십년 지었으면서 원가 모르고 계약하겠다는 회사는 망해야죠.
전광훈이나 어버이연합, 주옥순, 폭식투쟁 이런 거 지원하려면 다 돈인거 아시죠?
???: 판검사한테 떡값, 룸싸롱접대, 골프회원권 같은 거는 내 주머니에서 나가야 할까요? 법인들 운영자금(?)에서 티 안나게 작업쳐서 해야지. 순진들 하시기는.
생각해 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그걸 변명해 보려고 별 희안한 소리를 다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애들(?) 먹이게 좀 낭낭하게 주세요~
국회의원을 포함한 기득권 세력들이 얼마나 연루되어 있는지 짐작가능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매출과 원가 차액에 세금 때리면 알아서 원가계산하게 되죠.
다만 그걸 공개하기 싫을 뿐인거지....
근데 그거만 갖곤 분양원가는 알수없죠
나머지를 다 까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라나요
조합장님 출동하면 레드카펫까는 현실이 있기에 순수한 원가만 갖고 사업진행하면 회사 망하죠. 건설사만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이 사회가 일 굴리는 방식이 전반적으로 문제긴 합니다.
플랜트 산업이나 조선업에서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가능할듯.
누군가의 이익이 걸려있으면 어떻게든 방어하려는 기재가 발동하는듯.
10원 한푼 틀리면 안된다는 사람 없어요. 이익 0원으로 건설하라는 사람도 없구요. 원가 변동분을 감안한 원가를 공개하면 되는겁니다.
당연히 플젝별로 영수증내역이랑 사용내역 다 산정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시작전부터 정확한 확정이익 산정이 가능한 회사는 장담하는데 한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부분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발동하니까요. 자재값이 폭등할수도 있고 폭락해서 예상치못한 이익을 얻을수도 있죠. 아니면 알박기하는 종교시설등으로 인해서 보상비가 높아질수도 있구요.
근데 원가 오픈하면 건설사들 확정이익 10~50%씩 지급하실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리스크로 원가가 증가하면 다들 추가금액을 당연히 낼건가.. 이것도 의문이긴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타 산업들도 전부 원가 공개하죠.. it쪽이 사실 원가대비 이익이 매우큰 산업인데.. 다 오픈하구요. 모든 산업에 대해서 원가 대비 이익을 강제해야하는게 옳은 방향이겠네요. 제조업도 다 오픈해서 하나하나 까구요.
이게 애플에서 원가대비 수익을 더 남기면 서플라이체인 기가막히게 관리하는 수익률 개선의 교과서 같은 회사가 되고 건설사가 원가개선을 해서 수익을 남기면 온갖 폭리 다 취해서 뒤로 엄청난 로비하는 회사처럼 취급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공사하는 업체들은 다 가지고 있는 자료들입니다.
문제는 이런 자료를가지고 인원을 몇명을 투입할지, 물량을 얼마나 투입할지 등에 대해서는 서로 이견이 있기 때문에 수십곳에서 원가산정해도 다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못한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 다 할 수 있어요. 다 각자의 계산, 마진 등을 통해서 다르게 세팅하기 때문에 제각각 값이 다를 뿐..... 그리고 좀 여유있게 넣어둡니다. 절대 타이트하게 하지 않아요. 그렇게 해서 계약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여유있게 넣을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요즘 세상에 누가 그런 로비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아요. 왜 화천대유에 당시 민정수석 곽상도의 아들을 넣었고, 검찰쪽 마당발 박영수 딸을 넣었을까요? 또한 시장들이 왜 감옥에 가는 것일까요? 대부분 부동산 개발 관련 문제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왕릉 미관 해치는 아파트 건설 허가 누가 내줬을까요? 거기에 지으면 안되는거 지방정부가 몰랐을까요? 아뇨. 다 알고 허가내주는 것입니다. 어짜피 문화재청은 힘 없고 일단 지어 놓고나면 거기 분양 받은 사람들 눈치보느라 정치인들도 지랄을 못하고 중앙 정부도 큰소리 못내거든요. 표 떨어지니까요.
지난 번에 문화재청이 힘이 있는 부서처럼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그건 진짜 특수한 경우였고 왠만하면 개무시 당하는 것이 문화재청입니다.
그리고 원가 공개하면 사업 못하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 계신데요. 걱정마세요. 원가 공개하고 욕 쳐먹어도 사업 다들 잘 할 겁니다. 언론사들 소유한게 대부분 건설사인걸요. 그리고 언론사에 광고 가장 많이 때리는 곳이 건설사인걸요. 언론이 어떻게 여론을 형성해 줄까요? 어떻게 제목장사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