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도 오징어게임도 투자대비 이정도 흥행성적이 나와주니 ㄷ ㄷ
역시 문화의 힘은 대단합니다
사실 솔직히 어렸을때 일본 부러웠잖아요... 전자제품이면 전자제품... 그 재미진 일본 드라마들...
근데 몇년전부터 갈라파고스화의 끝판왕을 보여줬고, 반면 우리나라의 문화는 이렇게 융성해져버렸습니다 ㄷ ㄷ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더욱더 전략적 투자를 한국에서 진행하겠군요...
햄볶합니다 ㄷ ㄷ ㄷ 구독료의 가치
킹덤도 오징어게임도 투자대비 이정도 흥행성적이 나와주니 ㄷ ㄷ
역시 문화의 힘은 대단합니다
사실 솔직히 어렸을때 일본 부러웠잖아요... 전자제품이면 전자제품... 그 재미진 일본 드라마들...
근데 몇년전부터 갈라파고스화의 끝판왕을 보여줬고, 반면 우리나라의 문화는 이렇게 융성해져버렸습니다 ㄷ ㄷ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더욱더 전략적 투자를 한국에서 진행하겠군요...
햄볶합니다 ㄷ ㄷ ㄷ 구독료의 가치
특히 젊은 남성들에게요.
요
조금 더 달라질수있었을건대 아쉽네요... 어느나라보다 인프라가 잘갖추어주져있는나라에서 헛발질만 차고있으니..
다만 게임쪽은 당분간은 소니 닌텐도 잘나갈거 같구요. 소니는 이번 차세대 콘솔경쟁에서 더 나은 컨트롤러로 호평받았고 판매량도 더 잘나오는거 같구요(물론 마소쪽 공급부족도 한몫했습니다.) 닌텐도는 아예 다른 전략으로 스위치 대 히트쳤구요.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독점해부럿죠. 닌텐도는 워낙 컨텐츠가 독보적이라 문제 없을거같구 소니쪽은 게임 구독 서비스나 클라우드 게이밍 쪽이 마소진영에 비해 뒤쳐져있긴 한데 이것도 아직 시기상조인 기술이라 과거의 유산으로 평하기엔 좀 이른거 같아요.
일본의 3대 바지가랭이 펀쿨섹시 중하나 니까요
게임은 게임타이틀로 하면 젤다, 마리오 오딧세이 등등 고티급 작품 많죠. 말씀하신 게임사들이 주춤하는건 맞긴한데 3대 콘솔 엑박 플스 닌텐도중 두개가 일본건데요. pc게이밍이 좀 뜨나 싶었는데 채굴이슈로 pc가성비가 똥망되면서 이번 세대 콘솔도 잘팔리고 있고 뭣보다 우리나란 아직 이렇다할 플랫폼이 없죠. 한국드라마, kpop 잘나간다 해도 해외서 돈 제대로 벌려면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티파이등에 의존해야 된다는게크죠.
일본게임은 이미 닌텐도와 소니가 그 플랫폼을 구축해놓은게 큽니다. 수수료 장사가 되니까요. @사찰하덩가님
닌텐도 뿐만아니라 플스진영도 있구요. 위에 쓴대로 얘네들은 수수료 장사할수 있다는게 크죠. 아직까지 우린 내새울만한 플랫폼이 없는걸요.
플스진영같은 경우는 그 말이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몬헌이나 용과같이 등등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게임타이틀들 많습니다.
그리고 본문 자체가 한일 비교를 하고 있는데;; 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되나요?
물론 뭐 jrpg가 한창 유행했던 시절에 비해서 일본 게임사들이 많이 죽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갈라파고스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기엔 세계적으로 잘나가죠. 콘솔 3대장중 두개가 일본건데요;; 이거 인정하면 죽는거도 아니고 왤케 인정을 안하시는지;; 닌텐도가 잘한거지 일본이 잘한게 아니다 이게 말인가요;; 그럼 bts 블핑이 잘한거지 한국문화가 잘한게 아니다 이것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아닙니까?
한국에도 오타쿠라는 말이 쓰일 정도로 일본애니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고 미국에선 아예 애니로된 포르노를 헨타이라고 부르는데요.
닌텐도 말고 다른 예로는 모바일쪽으로 우마무스메라던가 페그오 등 애니+게임 형태로 가챠식으로 돈 뽑아내고 있죠. 이런류 겜을 제가 안좋아해서 언급안했는데 벌어들이는 돈 보면 꽤나 인기 많은거 같더라구요. 포켓몬고는 닌텐도랑 관련있으니 또 예외라고 하겠네요.
님이야말로 제가 저 첫댓글을 쓴 의도는 생각안하고 걍 자기생각에 끼워맞추고 싶은거같은데 좀 인정할건 인정하고 삽시다;;
다수의 사이트에서는 월드와이드에 귀멸은 없고, 중국영화 800이 1위. 배드보이즈가 2위로 나오던데 출처가 어떻게 될까요?
https://m.the-numbers.com/box-office-records/worldwide/all-movies/cumulative/released-in-2020
출처는 여기입니다.
다른 사이트에는 귀멸이 2위, 800이 1위로 나와있는 곳도 있네요.
https://www.boxofficemojo.com/year/world/2020/
그당시 우리나라도 일본 홍콩처럼 잘사는 나라가 될수있을까 했는대...
이제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네요. 감격스럽습니다 ^^
문화강국이 결국 선진국인듯...싶어요..
음반시장이 소리바다로 망하고 세계화했듯이
게임도 세계화를 준비중인거 같네요
요
린저씨들이 게임사들을 잘못 길들인게 크죠.
K가챠게임 때문에 유저들이 스팀쪽으로 발을 돌려서 그런가
그래도 최근엔 콘솔,스팀 게임들도 개발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개발중인 겜들이라 BM이 확실하진 않지만요
펄어비스의 도깨비,plan8,붉은사막 /시프트업의 이브 / 넥슨의 매그넘, HP, 카트드리프트 / 네오위즈의 P의거짓 등등
인디겜들도 점점 고퀄겜들이 늘어가는 거 같구요.
지금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거의 다 가져가는 형세에 가깝다고 하죠.
슬기롭게 협상해서 최대한 제대로 된 몸값(?)을 받아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애니 달리고,
우리는 드라마 음악 달리면
세계가 행복하겠네요.
단 일본은 애니 영화화는 좀 하지 말고요...
웹툰은 그 첫걸음
지금은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국짐당 같은 정권이 들어오면 중국 꼴 날 수도 있겠지만요.
본전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
최근 라이트 노벨의 이세계 물 위주가 대량 양산되는걸 보면서
그리고 그 다양성을 보여주던 원피스 마저 일뽕에 고립되어 가는걸
보면서….. 일본의 해가 저물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은 자주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멀게만 보이던 일본은 없죠.
일본이 영광에 취해 멈춰서있는동안 우리나라와 중국은 나아간거죠.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도 게임 같은 경우 …
한때의 영광에 눈이 멀어 정체된 사이에 중국에게 따라 잡혀서
좀 아쉽긴 합니다.
아직 몇달 남았지만 투자 대비 충분히 남았죠.
그러면 내년에는 더 많이 투자하겠죠.
일드가 망한 이유가 뭘까요?
모든 영상물의 기본이라는 대본에 육성발굴하고 투자 많이 했으면 합니다.
부자가 망하면 3대가 간다고 하는데 그 느낌 같아요 ~
한국 인력들이 제작비는 많이 받았겠지만 흥행 잘된다고 러닝개런티 받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담원 말고는 4강까지 갈런지 모르겠네여
일본 드라마는 대중문화 개방 전이나 후에도 한국에서 일부 매니아들 말곤 존재감이 그다지...
그리고 모니터 등등. 감독은 도용 아니라고 했지만.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