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 주민 여러분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송파구 복지시설을 헬리오시티 주민의 이기주의에 편승해 막았습니다.
머 알겠습니다 자기들 영역이라는거죠.
그런데 국고가 지원되는 경전철역은 무슨 낯짝으로 자기 아파트에 만들어지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나요?
폐쇄적으로 살겠다고 선언했으면 공짜도움 필요없다고 해야지요.
지역공동체의 편의시설들인데 헬리오 복지시설은 치매노인들 근처에 올까 봐 싫고, 전철은 편해서 좋고?
저 잘했죠? 현수막을 헬리오 아닌 동네에 떡하니 걸어 놓고.. 이 안하무인은 멉니까?
같은 수준이란거죠.
절대 늙어서 아프지말고 치매도 걸리지 마시길 염원합니다
시작해서 거의 모든 시민이 반대합니다.
원전과 핵폐기물시설, 핵재처리시설은 단체장이 자기 직을 걸고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수준이죠.
화력발전소 화장장 오폐수처리시설 매립장 쓰레기소각도 겸하는 열병합발전소 수소충전소 변전소는 공인된 혐오시설인데,
이젠 서초구민 덕분에 치매환자시설도 혐오시설로 공인된 셈입니다.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지역민에 대한 혜택을 확실히 제공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혜택은 그 지역민 전부에게 이용료 반값+소비쿠폰(반경 얼마 이내의 가까운 거주자) 등으로 차등요금 적용하고,
혐오시설이 들어선 지역민이 얻는 혜택에 대한 비용은 타지역민이 요금할증으로 시설유지비를 충당하는 방식이면
님비현상 줄이는데 도움될 겁니다.
웃기는게 사람들이 반대해서 보조금 지급 폐지하고 관광자원만들기 예산으로 바뀐적이 있죠.
외지인대상 음식점주말고는 아무 헤택이 없는 예산...
혐오시설을 자기집 근처에 만들고 싶지 않으면 혐오시설 들어가는 대신 혜택을 줘야하는데
막상 혜택주면 반대하고 자기들한테 혜택달라는게 그들의 이기주의죠.
그때 그 5층 짜리 썩은 아파트가 멀쩡한 아파트가 되니...
다들 부자가 된줄 착각하고 계시나본데...
"그래서 경전철도 여기 안오기로" 라고 현수막 걸고 싶네요.
이것 또한 숟가락 얹은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저걸 자랑이라고...
저런 1프로 부자들을 위해 일하는 국짐당을 지지하는
1프로 안되는 ㅂㅅ들이 더문제
지역구민들은 아주 만족할테니 다음 총선도 기대할 수 있고..
단지 규모도 커서 전력 소모도 많고 탈원전도 반대하시니 겨울이 오기전에 그 자리에 스마트원전 하나 놔 드리는 건 어떤지 조언드립니다.
이런거 잘모르고 이해도 안가서리
그거 있다고 뭐 큰일나나유?
노인시설이
돈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니 반대하는거죠
20억짜리 안팔려야 정신차리는데
지금도 거래량 봐봐요
반대해서 집값 더 오르고 거래도 활발할거라 생각할 겁니다
자본 주의에서
내가 돈을 번게 남의 돈 가져온가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부동산으로 돈 버는 놈들은
못번놈이 거지라 못 번거라 생각하죠
자기들은 안늙고 천년만년 젊을줄 아는가보죠?
그땐 저분들도 시설을 이용하려고 하겠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