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좋아서요.
얼굴 안보고 산지 몇 년 되었네요.
어머니만 계시는데 만나고 오면 자살충동이 자주 들었었거든요.
명절이면 부인과 애들만 잠깐 다녀와요.
저는 안 보니까 많이 행복합니다.
백신은 거부하셨다네요. 독소를 몸에 넣으면 안된다고 어른으로서 알려주셨다고하네요.
...
보통은 잘 지내시죠??
------
추가.
많은 분들의 위로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안좋아서요.
얼굴 안보고 산지 몇 년 되었네요.
어머니만 계시는데 만나고 오면 자살충동이 자주 들었었거든요.
명절이면 부인과 애들만 잠깐 다녀와요.
저는 안 보니까 많이 행복합니다.
백신은 거부하셨다네요. 독소를 몸에 넣으면 안된다고 어른으로서 알려주셨다고하네요.
...
보통은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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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많은 분들의 위로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명절때랑 가끔 찾아뵙지만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셔서 떨어져 사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인간관계의 범주에 있다고 봅니다.
너무 괴로울땐 거리두기가 최곱니다.
서로를 위해서...
정말 안보고 살고 싶은데 진짜 미쳐버릴지경입니다....
빨리 독립하고 싶을 뿐이네요.
복인가 싶어요
결혼 후 떨어져 지내니 훨씬 좋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사정이 존재합니다
저도 연을 끊은지 20년 정도 됩니다
아무 것도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고 고요하고 행복합니다
오히려 주변의 눈치, 세간의 평가 때문에 억지로 연을 이어갔다면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이해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건강한게 최고죠.
몸이든 맘이든요.
족 : 족한 사이
..라고 합니다. 아예 안보고 사는건 아니지만 저도 별로 자주 만나고 싶진 않더라고요.
따로 살고 머니까 그나마 낫지 어휴 가까운데 살거나 같이 살았으면 제가 자살하거나 죽이거나 했겠지요.
강요된 폭력으로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냥 본인이 편하신대로 하세요.
본인 먼저 생각하세요.
가족과 모두 다 잘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사이가 안좋으면 거리두는게 낫더군요
찜찜하긴 하지만 이래야 편하더라구요 ㅠㅠ
일본에 살아서 그게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에도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뜨거운 국이 식을만치의 관계만 유지하라고..
너무 친하면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니까요.
그리고 부부간 효도는 셀프..
시댁에 전화는 남편. 친정에 전화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