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튜님 이미 잔여백신과 관련해서 우리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백신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던 분들이 앞다투어 잔여백신 신청해서 맞더군요. 정부의 방역과 백신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한국 백신접종증명서(영문 예방접종증명서)로 일부 국가(지만 꽤 많은 국가)에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고 입국한 국가에서 자가격리 면제되고 국내 자가격리도 면제되니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검객
IP 99.♡.18.224
09-21
2021-09-21 06:32:40
·
미국은 11월 부터 미접종자 입국 금지 할꺼 같아요. 앞으로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가 되어야 근로 계약이 연장 될겁니다.
woogler
IP 1.♡.201.219
09-21
2021-09-21 06:40:26
·
제 주변에 백신 안 맞겠다는 사람들은 최소한 남을 설득하려고 하지는 않더군요.
후들후들
IP 59.♡.158.237
09-21
2021-09-21 06:41:27
·
목욕탕만 금지시켜도 많이 맞을것 같은데요...
elpis
IP 220.♡.83.187
09-21
2021-09-21 06:44:10
·
위드 코로나로 가면 안맞은 사람만 손해입니다. 백신 안맞고 걸리면 치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합시다. 백신 안맞는건 개인 자유였으니,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IP 116.♡.153.101
09-21
2021-09-21 07:43:48
·
elpis님// 추가로 전염시키면 그사람 치료비도요
abrac4s
IP 1.♡.204.121
09-21
2021-09-21 09:20:57
·
@elpis님 맞아요.발병시 본인부담해야죠.뭐 물론 아주극히일부는 주사자체에 안좋은반응자는제외하고요
왈왈멍멍
IP 39.♡.155.74
09-21
2021-09-21 10:10:09
·
@elpis님 백신안맞고 코로나 검사하면, 검사비도 비급여로 내야겠네요
Wlfd
IP 122.♡.153.178
09-21
2021-09-21 06:45:31
·
혼자만 안맞는다고 하면될것을 인터넷이고 어디고 댓글로 맞지말라고 선동도 해요
화광동진
IP 175.♡.196.123
09-21
2021-09-21 07:23:20
·
Wlfd님// 심지어 의사라는 사람이 백신맞지말라고 선동하는 분도 봤습니다.
봄멜
IP 115.♡.63.79
09-21
2021-09-21 07:28:00
·
@화광동진님 의학 가짜정보의 상당수는 의료진이 원천이죠. 의사라는 전문가로서의 권위가 있으니까 퍼지는 것이고요.
고약상자
IP 192.♡.86.244
09-21
2021-09-21 06:46:43
·
내가 백신을 안 맞을 자유가 있지만, 다른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해서 그 사람의 건강할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백신을 안 맞은 사람은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동의 자유를 제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정도는 감수해 주셔야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정도 책임감도 없다면,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니케니케
IP 222.♡.250.161
09-21
2021-09-21 06:51:00
·
백신을 안맞았는 코로나에 걸리면, 본인 치료비 및 본인 때문에 걸리게 한 사람들에 대한 치료비를 구상권 청구를 통해 받아 내야 합니다.
백신 부작용 관련 유튜브를 찾아 봤는데요. 부작용으로 아파 죽겠다는 사람이 화장한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는거 보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joydivision
IP 222.♡.17.41
09-21
2021-09-21 07:34:41
·
백신 안 맞는건 개인의 자유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분들이 자꾸 이상한 논리로 선동을 해서 문제인거죠. 본인이 맞기 싫으면 조용히 안 맞으면 그리고 그 이후 백신 인센티브에서 제외되고 그런거 받아들이면 된다도 봐요
이슬이
IP 112.♡.193.176
09-21
2021-09-21 07:42:11
·
백신 맞기를 주저하는 분 중.. 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의사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히 이야기 안해줍니다. 오롯이 그 분들의 선택으로 남겨집니다.
백신 안맞는 분들.. 모두를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얼른보내줘
IP 125.♡.170.53
09-21
2021-09-21 08:00:37
·
이슬이님// 모두를 비난한건 안 되죠. 다만 건강한 사람들이 70% 단체면역 하면 난 안 맞아도 된다 이런 얘기할 때는 참 ㅎㅎ... 뭐라 말씨름 하기도 싫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이슬이
IP 112.♡.193.176
09-21
2021-09-21 08:05:26
·
@얼른보내줘님 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질환으로 주저하는 분들까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걸려봐야... 그때서야.알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이슬이
IP 112.♡.193.176
09-21
2021-09-21 08:39:21
·
@그로구님 무슨 말씀이신지..
본문은 그냥 백신 안 맞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시는 거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이슬이
IP 112.♡.193.176
09-21
2021-09-21 08:48:02
·
@그로구님 네네.. 내용만 봤네요...
친구가 백신으로 고민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 친구의 고민을 생각하면.. 한마디로 일축하는게 아닌 듯 해서 글 썼네요.
섬소년
IP 121.♡.118.212
09-21
2021-09-21 11:49:58
·
@이슬이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라고 하셨는데,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등)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특별히 코로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위험군은 오히려 먼저 접종해야 하는 대상이고, 고연령층의 접종을 최우선으로 진행한 것도 이같은 이유입니다. 그런데 기저질환 환자의 경우 백신 부작용에 취약할 것으로 오해를 해서 접종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의 위험이 월등히 높은데도 말입니다. 당뇨질환이 있는 제 친구도 그렇더군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과도한 불안감만 조성하는 언론에 화가 납니다.
가난한이재용
IP 116.♡.140.198
09-21
2021-09-21 07:55:15
·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정부에서는 맞는걸 권장합니다.
GoAhead
IP 223.♡.252.65
09-21
2021-09-21 08:59:23
·
백신 부작용이 원인이 돼서 돌아가시는 분들, 분명히 꽤 계시고 지금의 의료지식으로 판단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두를 위해 너 죽는 거 감수해라 라고 말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주어진 상황과 알러지 등 본인의 건강이력 잘 살펴서 스스로 판단하고 감수할 일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19 뿐 아니라 모든 1급전염병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사용한 출입통제가 점차 늘어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백신 접종 단계를 안내하는 정도이지만, 외국 사례를 보면 접종 완료, 감염후 회복, 또는 검사 결과 음성을 인증서로 확인 할 수 있고, 인증서를 반드시 요구하는 범위를 다중이용시설 뿐 아니라 일반 판매점 및 대중교통까지로확대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직업을 유지하는 것에서 나아가 생필품을 사더라도 오프라인에서는 항체형성이 되지 않으면 검사를 요구하도록 바뀌는 중인 것 같습니다. QR은 아직 단말기들의 인식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NFC를 이용한 통신으로 인증 방법이 바뀌어 기존에 소지한 카드 등의 결제수단과 통합하는 방향이 되면 좋겠습니다.
백신 부작용을 두번 격어 본 사람으로서 1차는 AZ 2차는 화이자 접송했습니다. 책임감과 동시에 내 몸에 맞는 백신을 찾아 내기 위해서는 언제가는 한번 겪어야 하는 일이기에 접종을 했습니다. 참고로 수차례 응급실 및 병원입원도 했다가 나왔습니다. 두려움 운운하시는 분들 보면 평생 피할려고만 하는 분들일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코로나 절대 안끝납니다. 그리고 치료제 백신 모두 안정화 될려면 적어도 수년 수십년은 걸릴겁니다.
참 AZ 는 내 인생에 다시는 접종 안할겁니다. 제가 겪어보니 화이자가 내 몸에 잘 맞아요. 개인차가 있으니 기회 된다면 교차로 확인해보세요.
부작용이 나오면 책임질거냐는 물음에 답하자면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감염 및 타인에게 전파에 대해 미접종자들은 책임지나요?
본인 치료 자부담으로 할건지 타인에게 전파시 그 사회적 비용을 모조리 감수할건가요?
왜 미접종자들의 자유로 인해 접종자들의 생계과 안전을 위협받아야 하나요?
여기에 대한 책임은 대체 누가 질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jacobs
IP 118.♡.3.24
09-21
2021-09-21 10:41:26
·
@op75gfdc님
타인의 생명과 생계에 대한 책임은요 ? 부작용 나면 책임 질거냐고 물어보는데에 대한 대답입니다 본인들의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질 준비도 안 되어 있으면서 부작용 나면 책임질거냐 맞든 안 맞든 내 자유 아니냐 라고 말하는거 비겁하지 않나요 ? 초등학교 가면 정확하게 배웁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과연 미접종의 자유에 대한 어떤 책임을 질 자세를 가졌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부가 강제하지 않으니까 괜찮은거 아니냐는데 강제하지 않는데도 자유니까 내 맘대로 한다고 이야기하는게 현실인데 강제하면 북한이냐 독재냐 자유 억압이냐 뻔한 스토리 아닌가요?
바앤홀
IP 223.♡.172.125
09-21
2021-09-21 10:51:29
·
@북풍님 불법적인 행위가 불법행위죠.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럼 비교는 왜 하신건지요? 의도를 모르겠군요.
바앤홀
IP 223.♡.172.125
09-21
2021-09-21 10:54:50
·
@jacobs님 책임져야죠 당연히. 그건 다른문제구요. 밑에도 쓰지 않았나요? 미접종에 대한 불이익은 본인이 감당해야한다고요. 글 끝까지 보셨으면 아실텐데요.
마스크도 제대로 쓰고, 만약에 자기로 인해 옮은게 명확하다면 주의의무 불이행으로 규제받는게 당연하죠. 쉐도 복싱 하시는 듯 하네요.
법을 만드는 이유는 이처럼 구성원들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 반하지 않는 행위를 전체주의 적으로 규제하려고 하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북풍
IP 165.♡.96.116
09-21
2021-09-21 11:19:57
·
@바앤홀님의 논리는 불법이 아니니까 자유다라는 건데 제 논리는 불법이 아니라고 자유는 아니며 충분히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거에 대해 "이야 백신 이야기 하는데 범죄까지 나오나요?" 라며 불법행위 지적한 건 바엔홀님이시고 논점 이탈하는 것 같아서 말장난 한 겁니다.
불법이 아니니까 자유다라는 논제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김학의의 별장 성접대도 자유죠? 법리 해석과 법 체계의 잣대로만 세상사를 얘기하자면 백신 이야기 하다가 범죄 얘기가 안 나올 수 없죠. :)
바앤홀
IP 223.♡.172.176
09-21
2021-09-21 11:25:20
·
@북풍님 근데 쓰신건 불법적인 행위인걸요 :) 불법적이지 않은 행위를 예시로 드셨어야죠.
그리고, 비판을 받을지언정 자유의 범위엔 해당하는 것이고 자유의 댓가는 책임이니 그 비판은 본인이 감내하면 되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자유가 아닌건 아닙니다. 단순한 논리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불법적이지 않은 행위는 하고나서 그 결과를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행위 전에 선제적으로 막을 필요도 없고 명분도 없습니다.
북풍
IP 165.♡.96.116
09-21
2021-09-21 11:37:30
·
@op75gfdc님 백신 접종을 개인의 자율에 맡기는 건 백신 부작용에 대한 딜레마죠. 백신을 맞게 하면 200명의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데, 부작용으로 1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면, 백신을 맞음으로 발생하는 효익이 아무리 크더라도 국가의 책무상 1건도 많습니다. 나라가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니라, 나라는 (백신을 안 맞는다고) 안 괜찮다고 할 수가 없을 뿐이죠.
젊은 사람들은 치명율이 낮으니 백신을 안 맞겠다고 뻐팅기면 (그럼에도 백신을 맞는 게 치명율이 200배는 낮지만), 그 위험은 노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취약자들에게 현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건 자명한 일이고, 이런 분들은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 거죠. 이 분들은 코로나보단 원래 갖고 있는 질환의 치료라던지, 가계 경제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원 글 쓰신 분이 특정 연령대를 지적한 건 아니지만, 유튜버+댓글로 봐선 당연히 노인들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쓰는 댓글입니다.
자유라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국가가 제공하는 무상치료 등의 코로나 관련 혜택 배제와 개인이나 사회시스템에서의 배제를 받아들여야 자유가 됩니다. 게다가 코로나 무상 치료나 지원금은 다 받으면서 백신 거부는 자유라는 것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맛있는 것만 먹겠다는 생각이죠.
백신 사망에 대해 국가 책임이라고 하셨는데 그 경우는 부작용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이고요. 부작용에 대한 관리와 무상 치료와 보상 등이 시행 중인데 국가의 책임이 될 리가 없죠. 유감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자유라는 주장이 유지가능한 것은 긴급 승인된 백신의 위험성에 대한 검증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방역의 우수성으로 늦게 백신접종이 시작된 것이고요. 초기라면 모를까 검증이 충분한 현재 상태라면 백신 거부의 자유라는 주장은 방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난도 가능하다고 보고요.
자유긴 한데 그때 책임은 본인들 책임이죠.. 특별한 사정 있지않는이상 맞으라할때 안맞은거니
삭제 되었습니다.
V0V
IP 223.♡.188.140
09-21
2021-09-21 11:29:53
·
@op75gfdc님 222....
몽짜
IP 125.♡.189.225
09-21
2021-09-21 10:17:43
·
자유인건 맞는데 이기적으로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하네요. 한가지 예측해보자면 이제 점점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늘어날텐데 그거 가지고 분명 또 차별이라는말 나올겁니다ㅋㅋ 자유만 누리고 책임은 안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Diki
IP 70.♡.119.166
09-21
2021-09-21 10:27:00
·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식 자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 지의 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에는 많은 보험사들이 코로나 치료에 대하여 전액 지원을 해주었는데 올해는 대부분 기존의 미국식 의료 시스템으로 돌아갔다고 하더군요. 사례로 소개한 여성의 경우,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in network에 포함된 병원의 중환자실에 1달간 입원해서 in-network 자가부담비 한계 (out-of-pocket maximum) $4,000을 달성했고, 퇴원 이후 out-network에 속하는 재활병원에 가서 추가적으로 $10,000 이상일 거라 추정되는 out-network 자가부담비 한계를 넘겼을 거라 이야기하더군요. 기사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직장과 의료보험이 연계되는 미국 특성상, 재활 병원에 다녀야 할 정도로 몸이 나빠졌으면 아마도 의료보험을 유지하는게 어려울 거라 생각이 되고 의료비로 개인을 파산에 이르게 하는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미국식 보험이 한가지 자비로운 점은 자기 부담금에 상한선이 존재한다는 것 이죠. 암이든 뭐든 사태가 발생하면 copay니 deductible이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OOP가 얼마인지가 중요하죠.)
미국식 자유와 책임을 적절히 섞어서 백신을 접종받지 않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며, 그로 인한 책임도 본인이 오롯이 감당한 상태에서 자유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으면 싶네요.
붉은용
IP 119.♡.172.15
09-21
2021-09-21 10:29:12
·
맞지말고 제발 걸렸으면 좋겠네요. 나라에 손벌리지 마시구요
완소남의진
IP 210.♡.115.35
09-21
2021-09-21 10:29:50
·
백신의 미접종은 본인의 자유인건 맞습니다. 다만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종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남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할 수 있다는 자각 또 한 확실히 지니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에 따른 자가격리도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하구요.
262336
IP 211.♡.68.51
09-21
2021-09-21 10:38:36
·
백신거부자 유흥 즐기다 감염자 의료보험 적용을 안해줬으면 합니다.
HEP
IP 14.♡.218.40
09-21
2021-09-21 10:45:00
·
자유는 맞죠. 검증이 충분히 되지 않은 물질이 몸안에 들어오는거니까요.
aliceosc
IP 220.♡.46.3
09-21
2021-09-21 11:38:32
·
@HEP님 자유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검증은 어떻게 해드려야하나요? 미 fda승인 이런건 그 검증 범위에 포함 안되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HEP
IP 14.♡.218.40
09-21
2021-09-21 22:38:12
·
@슈슈융님 급하게 만들고 경제적 이유로 긴급승인한 물질을 몸에 투입하는 것도 자유요, 거부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검증이요? 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데이터를 축적해야죠. 백신 맞고 오늘 당장은 대부분이 괜찮았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 날도 절대 다수는 괜찮았죠. 근데 3년 5년 10년 지나도 괜찮을지 경험해본 사람 있나요? 불임율, 기형아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보장은요? 헤로인이 처음 등장하고 불법으로 용도폐기되기까지 50년이 걸렸습니다. 담배, 수은 등등 역사를 돌이켜봐도 흔한 일이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 몸입니다. 재수 없어서 이상한 부작용에 당첨되는 0.01%가 본인이 된다 해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베네노
IP 218.♡.147.125
09-21
2021-09-21 10:46:19
·
백신거부는 자유 맞죠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다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부작용이 한 두건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개인의 선택인만큼,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작용에 대한 확실한 안정성이 확인되기 전까진, 맞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맞으라고 강요하고 안맞는걸로 마치 큰 죄인인양 몰아가는것 또한 매우 잘못된 행동같습니다.
franny
IP 49.♡.178.113
09-21
2021-09-21 10:49:18
·
인구 80% 접종했는데, 확산 원인을 미접종자 탓으로 돌리는 건 수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실 수학도 아니고 산수입니다. 불완전한 백신때문이죠. 백신이 감염예방 효과가 없는 거에요. 지금 싱가폴의 미접종인구 20%가 모두 코로나 걸린 상태가 아닙니다.
띵동복구
IP 223.♡.8.181
09-21
2021-09-21 10:50:41
·
백신 안맞는 자유는 인정. 다만 그로인해 발생된 책임비용은 개인이 져야함
ZAHA
IP 221.♡.0.242
09-21
2021-09-21 10:51:18
·
말 못되게 하는 것도 자유예요 근데 욕먹잖아요 끌고가서 억지로 백신 맞추지 않는 한 다 자유 보장 해주는 거예요 본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죠 욕을 먹든 병에 걸리든
danielmint
IP 210.♡.198.15
09-21
2021-09-21 10:54:58
·
전 전국민 맞추는거 어느 정도 성과내면 맞았다는 전자인증서 없으면 회사도 못다니고 외출해도 대중교통 못타고 마트도 못가고 음식점이랑 카페도 출입 못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합법 불법의 차이를 누가 모를까요? 백신을 안맞는게 불법이라는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린게 아니라,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게 차이가 없다는 뜻으로 올린 답글입니다.
법이 이세상 모든 사안들에 대해 만들어져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안에 법이 안정해져있으면 본인의 자유다라며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입혀도 상관 없나요?
불법이다 아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인이 감염되어 다른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는 위험성은 생각도 하지 않고, 또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며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가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의 자유라고 마음대로 행동하며 사회의 안녕을 해치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이 뜻을 이해 못하신다면 답이 없고요. 본인만 대가를 진다고 생각하시는거 보니 이해를 잘 못하것신것 같긴 합니다만...
체피
IP 182.♡.246.245
09-21
2021-09-21 11:18:50
·
신체적으로 못맞는 사람들은 나가죽으라는건가요? 백신 못맞는 사람들은 어쩌라는건지? 백신 안맞는건 자유 맞습니다.
동굴인
IP 121.♡.117.189
09-21
2021-09-21 12:27:49
·
@체피님 맞고 싶어도 못 맞는 것은 자유가 아니고요. 맞을 수 있는데 안 맞는 것 경우죠.
체피
IP 182.♡.246.245
09-21
2021-09-21 21:33:27
·
@동굴인님 그것도 자유입니다. 강제하는 순간 전체주의로 변하는 겁니다.
게임매니아
IP 14.♡.214.50
09-21
2021-09-21 11:24:41
·
전 저런 소리나오면 바로 네로24시 손 누르고 관심 끄기 및 이 채널 추천하지 않음 누르고 다른 거 봐요 ㅋㅋ
V0V
IP 223.♡.188.140
09-21
2021-09-21 11:28:27
·
제가 요즘 몸도 안좋고 약 여러과 달고 사는 중인데 뉴스에선 누가 죽어따 이런 뉴스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전 돌봐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혹시나 죽는다면...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결국은 며칠 후 화이자 맞기로 했어요
백신 안맞아서 사망하는 경우가 100인경우 백신 맞아서 사망하는 경유가 99인 경우 까진 백신 맞는 게 당연한 상식이죠 백신에 관해선 개인의 자유 보다 사회 시스템의 보전을 우위에 둬야 한다고 봅니다 백신의 경우엔 흔한 다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항목이고…
그리고 흔하디 흔한 그렇게 백신 안맞으면서 자영업자 지원 안하는 정부 비판 하는 것도 논리의 모순입니다
에일리언
IP 92.♡.186.246
09-21
2021-09-21 12:16:18
·
차별이 체질인가요... 백신 맞고 안맞는 것은 자유 맞다 봅니다. 차별해선 안된다 봅니다. 맞은 사람 안맞은 사람 차별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지 않나요. 백신을 맞도록 유도를 해야할 일이지 안맞는 사람을 무책임하다고 비난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이건 안티백서 같은 얘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남에게 어느 방향이던 강요하는 부류는 반대합니다. 당연히 두려울 수 있습니다. 언젠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앞으로 치료가 가능해지면 안맞는 사람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서 과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가도 의문이 있습니다. 적어도 백신에 대해서 혹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엔 충분히 조사하고 보상한다고 얘기하고 실제로 실천하면 백신 맞는 사람들을 충분히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조 압력을 가하는게 아니라 이쪽이 맞는 방향 같습니다. 저는 보상이나 조사 이전에 나이도 이미 충분히 있고, 장기적인 미래를 제 수명을 생각해도 이익이라 생각해서 맞았습니다만, 젊은 사람이나, 혹은 다른 판단을 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하고 권유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해 주겠다는 이야기로 끌어들여야지, 안맞으면 역적 이런식으로 동조압력이 가해져선 안된다 봅니다. 여긴 중국이 아니니까요.
아크로맨
IP 58.♡.214.210
09-21
2021-09-21 12:17:41
·
백신 맞는것은 자유 맞습니다. 부작용 무서워서 겁이나서 안밪는것을 강제 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도 다르는법이죠.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백신접종자와 비접종자 사회모든시설에 차별을 두어야합니다 . 비접종자 식당출입금지 비행기타기금지 공공시설이용금지등... 그들도 양심이란것이 존재한다면 본인의 건강을 지키기위한 선택이지 남에게 피해가가는 선택이길 바라지는 않을것이기에...
@푸에르토님 공감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다양한 질환이나 질병을 만나게 되는데, 이 타이밍이 접종시기와 겹치게 될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환절기만 되어도 몸의 컨디션이 달라지는데, 개개인들은 다양한 증상을 백신과 연관지어 생각할 가능성 높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소문이 많은 것도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인과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지 않은 이상, 백신에 대한 오해와 공포는 필연적인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신을 안 맞은 사람은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동의 자유를 제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정도는 감수해 주셔야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정도 책임감도 없다면,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자유타령 하죠 ㅎㅎ
의사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히 이야기 안해줍니다.
오롯이 그 분들의 선택으로 남겨집니다.
백신 안맞는 분들.. 모두를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걸려봐야... 그때서야.알겠죠.
본문은 그냥 백신 안 맞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시는 거 같은데요.
친구가 백신으로 고민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 친구의 고민을 생각하면.. 한마디로 일축하는게 아닌 듯 해서 글 썼네요.
그런데 기저질환 환자의 경우 백신 부작용에 취약할 것으로 오해를 해서 접종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의 위험이 월등히 높은데도 말입니다. 당뇨질환이 있는 제 친구도 그렇더군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과도한 불안감만 조성하는 언론에 화가 납니다.
https://www.thelocal.ch/20210830/no-alternative-first-swiss-canton-calls-for-covid-certificate-in-public-transport/
https://www.theepochtimes.com/italy-to-make-vaccine-passport-mandatory-for-all-workers-official_4000782.html
참 AZ 는 내 인생에 다시는 접종 안할겁니다. 제가 겪어보니 화이자가 내 몸에 잘 맞아요. 개인차가 있으니 기회 된다면 교차로 확인해보세요.
부작용 나오면 본인이 책임지실텐지? 그때는 쏙 발 빼시겠죠.
백신접종은 자유가 맞고, 기타 인센티브로 강하게 권유를 하는 방향인거죠, 적어도 현재까지는요.
대신 미접종에 대한 불이익도 본인이 감수해아하는 부분이구요.
행위에 대한 비판은 법의 잣대보다 더 엄격한 게 현실이고, 그게 딱히 문제도 안됩니다. 비판할 자유도 있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자유는 방종이죠. 하다하다 불법 아니면 자유라는 말을 다 보네요.
그리고 말씀하신건 애초에 적절한 예시도 아닌게불법행위는 그자체로 불법입니다. 법적으로 반하는 행위가 불법이고, 걸리고 안걸리고는 그 이후의 문제죠. 걸리지 않아도 불법이고요.
소송에서는 그게 불법인지 아닌지를 다투는 겁니다. 알고 말씀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백신미접종은 애초에 불법이 아닙니다. 불법이 아닌 행위이니 말씀하신 예시랑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
부작용이 나오면 책임질거냐는 물음에 답하자면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감염 및 타인에게 전파에 대해 미접종자들은 책임지나요?
본인 치료 자부담으로 할건지
타인에게 전파시 그 사회적 비용을 모조리 감수할건가요?
왜 미접종자들의 자유로 인해
접종자들의 생계과 안전을 위협받아야 하나요?
여기에 대한 책임은 대체 누가 질건가요?
타인의 생명과 생계에 대한 책임은요 ?
부작용 나면 책임 질거냐고 물어보는데에 대한 대답입니다
본인들의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질 준비도 안 되어 있으면서
부작용 나면 책임질거냐
맞든 안 맞든 내 자유 아니냐 라고 말하는거 비겁하지 않나요 ?
초등학교 가면 정확하게 배웁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과연 미접종의 자유에 대한 어떤 책임을 질 자세를 가졌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부가 강제하지 않으니까 괜찮은거 아니냐는데
강제하지 않는데도 자유니까 내 맘대로 한다고 이야기하는게 현실인데
강제하면 북한이냐 독재냐 자유 억압이냐
뻔한 스토리 아닌가요?
그럼 비교는 왜 하신건지요? 의도를 모르겠군요.
밑에도 쓰지 않았나요? 미접종에 대한 불이익은 본인이 감당해야한다고요. 글 끝까지 보셨으면 아실텐데요.
마스크도 제대로 쓰고, 만약에 자기로 인해 옮은게 명확하다면 주의의무 불이행으로 규제받는게 당연하죠. 쉐도 복싱 하시는 듯 하네요.
법을 만드는 이유는 이처럼 구성원들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 반하지 않는 행위를 전체주의 적으로 규제하려고 하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보이네요.
불법이 아니니까 자유다라는 논제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김학의의 별장 성접대도 자유죠? 법리 해석과 법 체계의 잣대로만 세상사를 얘기하자면 백신 이야기 하다가 범죄 얘기가 안 나올 수 없죠. :)
그리고, 비판을 받을지언정 자유의 범위엔 해당하는 것이고 자유의 댓가는 책임이니 그 비판은 본인이 감내하면 되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자유가 아닌건 아닙니다. 단순한 논리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불법적이지 않은 행위는 하고나서 그 결과를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행위 전에 선제적으로 막을 필요도 없고 명분도 없습니다.
나라가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니라, 나라는 (백신을 안 맞는다고) 안 괜찮다고 할 수가 없을 뿐이죠.
젊은 사람들은 치명율이 낮으니 백신을 안 맞겠다고 뻐팅기면 (그럼에도 백신을 맞는 게 치명율이 200배는 낮지만), 그 위험은 노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취약자들에게 현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건 자명한 일이고, 이런 분들은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 거죠. 이 분들은 코로나보단 원래 갖고 있는 질환의 치료라던지, 가계 경제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원 글 쓰신 분이 특정 연령대를 지적한 건 아니지만, 유튜버+댓글로 봐선 당연히 노인들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쓰는 댓글입니다.
자유라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국가가 제공하는 무상치료 등의 코로나 관련 혜택 배제와 개인이나 사회시스템에서의 배제를 받아들여야 자유가 됩니다.
게다가 코로나 무상 치료나 지원금은 다 받으면서 백신 거부는 자유라는 것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맛있는 것만 먹겠다는 생각이죠.
백신 사망에 대해 국가 책임이라고 하셨는데 그 경우는 부작용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이고요.
부작용에 대한 관리와 무상 치료와 보상 등이 시행 중인데 국가의 책임이 될 리가 없죠.
유감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자유라는 주장이 유지가능한 것은 긴급 승인된 백신의 위험성에 대한 검증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방역의 우수성으로 늦게 백신접종이 시작된 것이고요.
초기라면 모를까 검증이 충분한 현재 상태라면 백신 거부의 자유라는 주장은 방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난도 가능하다고 보고요.
특별한 사정 있지않는이상 맞으라할때 안맞은거니
최근 워싱턴 포스트 지의 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에는 많은 보험사들이 코로나 치료에 대하여 전액 지원을 해주었는데 올해는 대부분 기존의 미국식 의료 시스템으로 돌아갔다고 하더군요.
사례로 소개한 여성의 경우,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in network에 포함된 병원의 중환자실에 1달간 입원해서 in-network 자가부담비 한계 (out-of-pocket maximum) $4,000을 달성했고, 퇴원 이후 out-network에 속하는 재활병원에 가서 추가적으로 $10,000 이상일 거라 추정되는 out-network 자가부담비 한계를 넘겼을 거라 이야기하더군요. 기사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직장과 의료보험이 연계되는 미국 특성상, 재활 병원에 다녀야 할 정도로 몸이 나빠졌으면 아마도 의료보험을 유지하는게 어려울 거라 생각이 되고 의료비로 개인을 파산에 이르게 하는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미국식 보험이 한가지 자비로운 점은 자기 부담금에 상한선이 존재한다는 것 이죠. 암이든 뭐든 사태가 발생하면 copay니 deductible이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OOP가 얼마인지가 중요하죠.)
미국식 자유와 책임을 적절히 섞어서 백신을 접종받지 않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며, 그로 인한 책임도 본인이 오롯이 감당한 상태에서 자유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으면 싶네요.
다만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종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남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할 수 있다는 자각 또 한 확실히 지니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에 따른 자가격리도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하구요.
의료보험 적용을 안해줬으면 합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다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부작용이 한 두건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개인의 선택인만큼,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작용에 대한 확실한 안정성이 확인되기 전까진, 맞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맞으라고 강요하고 안맞는걸로 마치 큰 죄인인양 몰아가는것 또한 매우 잘못된 행동같습니다.
신호등이 뭔상관이냐 내가 건너가고 싶을때 건너는게 자유다.
난 총이 좋다. 총 들고 다니는 건 자유다.
침뱉는건 자유다. 남한테 뭍건 말건 내가 뱉고 싶을때 아무데나 뱉을 거다.
이 차이를 이해못하신다면 답이 없고요.
합법 불법의 차이를 누가 모를까요?
백신을 안맞는게 불법이라는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린게 아니라,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게 차이가 없다는 뜻으로 올린 답글입니다.
법이 이세상 모든 사안들에 대해 만들어져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안에 법이 안정해져있으면 본인의 자유다라며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입혀도 상관 없나요?
불법이다 아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인이 감염되어 다른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는 위험성은 생각도 하지 않고,
또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며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가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의 자유라고 마음대로 행동하며 사회의 안녕을 해치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이 뜻을 이해 못하신다면 답이 없고요.
본인만 대가를 진다고 생각하시는거 보니 이해를 잘 못하것신것 같긴 합니다만...
맞고 싶어도 못 맞는 것은 자유가 아니고요.
맞을 수 있는데 안 맞는 것 경우죠.
뉴스에선 누가 죽어따 이런 뉴스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전 돌봐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혹시나 죽는다면...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결국은 며칠 후 화이자 맞기로 했어요
2. 자유롭게 + 방종 (음모처럼 꾸며서 유튭 조회 수 뽑는 소재로 쓴다거나 하는 등...) + 불이익도 주지마!!!
...2번은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등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보고요. (이건 정말 관심이 필요한거니까)
백신 맞아서 사망하는 경유가 99인 경우 까진
백신 맞는 게 당연한 상식이죠
백신에 관해선 개인의 자유 보다 사회 시스템의 보전을 우위에 둬야 한다고 봅니다
백신의 경우엔 흔한 다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항목이고…
그리고 흔하디 흔한 그렇게 백신 안맞으면서 자영업자 지원 안하는 정부 비판 하는 것도 논리의 모순입니다
백신 맞고 안맞는 것은 자유 맞다 봅니다. 차별해선 안된다 봅니다.
맞은 사람 안맞은 사람 차별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지 않나요.
백신을 맞도록 유도를 해야할 일이지 안맞는 사람을 무책임하다고 비난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이건 안티백서 같은 얘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남에게 어느 방향이던 강요하는 부류는 반대합니다.
당연히 두려울 수 있습니다. 언젠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앞으로 치료가 가능해지면 안맞는 사람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서 과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가도 의문이 있습니다.
적어도 백신에 대해서 혹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엔 충분히 조사하고 보상한다고 얘기하고 실제로 실천하면 백신 맞는 사람들을 충분히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조 압력을 가하는게 아니라 이쪽이 맞는 방향 같습니다.
저는 보상이나 조사 이전에 나이도 이미 충분히 있고, 장기적인 미래를 제 수명을 생각해도 이익이라 생각해서 맞았습니다만, 젊은 사람이나, 혹은 다른 판단을 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하고 권유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해 주겠다는 이야기로 끌어들여야지, 안맞으면 역적 이런식으로 동조압력이 가해져선 안된다 봅니다. 여긴 중국이 아니니까요.
부작용 무서워서 겁이나서 안밪는것을 강제 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도 다르는법이죠.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백신접종자와 비접종자 사회모든시설에 차별을 두어야합니다 .
비접종자 식당출입금지 비행기타기금지 공공시설이용금지등...
그들도 양심이란것이 존재한다면
본인의 건강을 지키기위한 선택이지 남에게 피해가가는 선택이길 바라지는 않을것이기에...
정부는 최대한 사람들을 설득하려 노력 해야겠지만 결국 거기에 동의하냐 마냐는 개인의 선택이죠.
이기적 자유를 타인이 수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옥/천국 협회 일동-
위드코로나된 후 안맞으면 혼자 왕따되기 시작…
어쩔 수 없이라도 맞을겁니다.
결국 백신 인센티브를 얼마나 더 넓게 적용하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백신맞고 이상증세나 죽은 사람들이 언론에 노출된 것 보다 훨씬 많다고 하네요.
저도 반신반의 하지마는... 명절에 섬사람 만났는데 섬에서 주변에 그런 소문이 종종 있다고
그런 백신을 안 맞는다는건 스스로 고립되겠다는 얘기랑 마찬가지죠
독감백신이랑은 다릅니다
- 주변에 코로나로 죽은 사람들 숫자가 백신 부작용 사망보다 많음
- 안 맞고 코로나 안 걸릴 확률보다 맞고 죽을 확률이 더 낮음
- 백신 맞으면 코로나에 걸려서 죽을 확률이 현격히 줄어듦
주변의 죽음이라는 공포는 어떤 것인지 이해하지만 기계적인 확률과 통계만 따지면 맞는 게 더 안전한 게 아닐까요?
맞아서 죽을 거라는 도박같은 확률을 믿는데, 내가 우연히 코로나에 걸려 어처구니 없이 죽어버리는 도박같은 확률은 안 믿는 거잖아요..
백신 안맞으려면 히키코모리같이 평생 밖에 나오지 말아야지.
변이는 젊은 층도 쓰러뜨린다던데, 자신있나 보네요
새우깡 먹고 다음날 갑자기 죽으면? 새우깡 때문
지하철타고 다음날 갑자기 죽으면? 지하철 때문
이래서 인과관계를 찾는게 중요한건데요.. 오비이락 루머가 두려움을 업고 발 없이 천리를 가는 군요.
어쩌면 인과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지 않은 이상, 백신에 대한 오해와 공포는 필연적인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