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수도권 | 356.8 | 360.8 | 365.8 | 372.9 | 380.1 |
서울 | 366.8 | 371.6 | 376.9 | 380.7 | 387.8 |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인구천명당 주택수가 줄어든것도
아니구요. 공급 부족해서 집값이 올랐다?
개인적으론 이것보다는 집이 갑자기 투자자산으로
인식되면서 투자수요로 몰빵되면서 수요급증으로
돈이 되는 주택(아파트)에 돈이 몰린걸로 판단을 합니다.
투자수요에 대한 공급부족은 맞네요
큰 차이없습니다. 5대5정도였어요. 그리고 공급이 아파트여야만 하는 이유도없죠. 그건 선호도 차원이죠.
공급부족은 차후의 투기수요를 못따라간것뿐이죠.
남들 코인으로 돈버는거 보니까 너도나도 코인
남들 주식으로 돈버는거 보니까 너도나도 주식
근본은 똑같다고 봅니다
세계 어느나라이든 20.30대가 자기집 가지려고 날리 칠까요.
상위20% 소득 재산은 매우 빠르게 늘어가는데 해당 아파트는 고정되어 있으니 자산가격이 폭등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택문제는 결국 도심 분산밖에 답이 없다 봅니다.
과거랑 큰 차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인구수와 주택수의 변화는 별차이없었죠.
단지 투자자산으로 아파트가 인식되어서 수요가 몰린거라는 의미죠.
살(live)집은 부족하지않아요. 살(buy)만한 집이 부족한거죠
시중에 풀린 가계대출 규모를 보면 집 값이 오르지 않을 수가 없지 싶습니다.
어디서부터 폭등했는지 보며는 대충 그림 나올꺼 같은데요
예전엔 폐가가없었나요?
돈을 벌어줄 집이 부족한건지.. 사람들이 살집은 부족해진게 아니죠
돈이되는 집을 내놔라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그건 투자의 영역이죠. 여기나 살아라라고 생각하면 할말없지만..
누구나 돈이 되는 집을 내놓으라는것도 웃긴거죠. 나라에서 돈이되는
집을 공급할 의무까지 있나 의문이네요. 나라의 공급 역할은 임대주택을
늘리는거죠. 그것도 시원치않게 해결못해서 문제긴 하지만요
전체 주택수가 중요한 요소가 아닌듯 합니다..사람들 니즈 수준이 변했어요.
다시 보니 본문글에도 내용 다 들어있는데..주장이 안 맞지 않나요?
살던 집은 오래되어 가고 생활수준은 올라가는데
살고싶은 괜찮은 집들은 적어지면 공급이 부족한거 아닌가요
이러니.. 기업들이 기술에 투자 안하고 땅 사려고 혈안되있죠.
주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20-30대가 영끌해서 집사려고 하나요?
한가지 더..기레기들이 민주정부 들어서면 집값 가지고 장난 많이 칩니다.
이거는 사회초년생때 임차해서 잠깐 사는데 쓰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사는 공간이지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구매의 대상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바라는 건 신축 아파트지, 오래된 다가구 주택이 아니고요.
주택만 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면, 그냥 쪽방촌에 4인 가족 살라고 하면 돼죠.
인구는 비슷하더라도 결혼이다 독립이다 하면서 집이 많이 필요 해진거죠.
단순히 인구당 주택 수만 비교해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수요를 봐야죠.
정확한 숫자야 모르겠지만.. 재건축을 꾸준히 해왔고, 새로 생긴 주택형태는 대부분 아파트일테니 아파트 비중이 조금이라도 올랐으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인구수당 주택 수보다는 세대 수 대비 주택수를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인 ~ 2인 가구가 늘어서 동일 인구 대비 필요 주택수가 늘었고, 혼자 살더라도 능력되는 만큼 큰 집에서 사려는 사람도 늘어서 원룸, 투룸 대비 큰 아파트 형태의 수요가 늘었을테니까요.
아파트 수명 40년 계산시 매년 4.1만채 공급되야 현상유지.. 현실은 3만채 초반
가정이 안 맞는게.. 재건축 될 때까진 계속 주거가 계속되니 40년 넘어도 멸실이 발생하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