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께서,
당대표 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가 빠져서 고생하면서까지
계파 정치 없앤 거...
철수가 다 데리고 나간 거...
자기가 차기대선후보 여론조사가 높으니... 총리 관두고...
종로구 국회의원되고, 180석 차지한 당대표 시절에 이낙연 수박 계파 만들어서...
민주당 망치고, 홍남기, 유은혜 같은 수박을 청와대 심어놓고, 조국 쳐내고, 추미애 쳐내고,
박영선 장관 선거 나가라고 압박해서 나가면 도와주지도 않고...
사면발언하고, 문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부담주고...
이미 거하고 뒤통수 쳤어요.
문대통령이 넘사벽 지지율이어서 그렇지...
지지율 낮았으면, 180석의 민주당 가지고, 대놓고 뒤통수 쳤을 거에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수박들 명단입니다
레임덕이였으면 똑같이 했을겁니다
처음 통수가 어려울 뿐
한번 통수 친 넘은 반드시 또 통수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
[저는 이낙연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처음 통수가 어려울 뿐
한번 통수 친 넘은 반드시 또 통수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
말씀대로라면, 추미애는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는데요.
[저는 이낙연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얼마전에 노무현 대통령 묘가서 우는 척 한 거... 충격적이었습니다.'
추미애는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고, 노 대통령 생전에 봉하마을 방문한 적 없다가, 대선 후보 나가는 2021년에야 봉하 마을 가서 '이제야 제대로 인사'하겠다고 했는데요.
부결된 후 찾아가서 사과드리는 건 정말 비겁한 짓이고, 노 대통령은 적폐의 끝판왕 홍석현도 장관급으로 쓰신 분입니다.
그리고 mineral7님의 표현은 ''처음 통수가 어려울 뿐, 한번 통수 친 넘은 반드시 또 통수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 였고, 용서했느냐 아니냐는 상관이 없는데요.
추미애 후보가 혼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발의 및 가결시킨 것도 아니고, 끝까지 반대하다가 마지못해 찬성으로 돌아섰다는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할 수는 없습니다.
사과를 했느냐 아니냐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mineral7님의 원 글은 '통수'냐 아니냐입니다. 사과와 용서는 논지 범위의 밖이에요.
'역사적 사실' 말씀하셨는데, '마지못해 찬성'하시는 분께서 '노 대통령의 탄핵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으로 만들 정도'라고 하시거나 노 대통령을 '정치꾼'이라고 말씀하시나요?
이걸 이낙연이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지지율 깎아먹고 있습니다
비상상황 입니다
추풍에 낙엽이 떨어지길 기원합니다.
자당 출신 대통령이가진 지지율도 못끌어오는 모지리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심지어180석의 거대의석을 가지고도 말이죠 ㅎㅎ
가끔 쟤들한테 뭘바라는 제가 바보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제 문통 퇴임하시면 제가 지금같이 민주당을 아끼고 사랑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조국장관님이나 유시민이사장님 정도 되는 인물 아닌담에야 제가 노통과 문통께 드린 존경과 지지를 보내진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