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 내 수박들
설훈.신경민.김광진, 홍영표.신동근.윤영찬.
배재정. 김종민.이개호.박완주, 박정.전해숙.
박광온. 양기대.이병훈.최인호,김철민. 어기구,김승남. 허영.홍익표.정태호.홍성국.홍기원.
이장섭. 김주영.김대진.윤재갑 이원택, 송재호
박영순, 허종식.윤선진.오영환.오영훈.서동용
소병철. 이훈
초선5적 - 새내기 수박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이소영 오영환
낙엽캠프 밖에 있는 원래 수박
박용진, 박병석, 윤호중, 조웅천, 전해철,
박범계, 이상민, 김부겸, 유은혜, 김현미,
김해영, 강훈식, 이소영, 장철기, 김진표,
박성민, 기동민, 김한정, 양향자, 고영인,
이청희, 김해영, 노영민, 정영애,
이낙연계 동교동할배들
고쳐 쓸 수 있는 수박이
안팎 시뻘건 국짐 토마토 보다야
희망은 있습니다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10839CLIEN
김광진이요??? 헉 세상에
대단히 저도 놀랐고 기대가 큰 사람이었던만큼 실망도 컸지만, 사실입니다 ㅜㅠ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69488
김광진, 이낙연 지지…캠프 전략실장·대변인 맡아
협치 통합 운운의 시작 아닐까싶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설훈 6선
이낙연 5선
김진표 5선
박병석 5선
이상민 5선
이건 미친겁니다.
이건 양당독점제라 가능한 참극입니다.
더이상 이런 현상이 생기지않도록
잊어선 안됩니다.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망각' 입니다
열린당이라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있었는데 그들은 철저하게 무시했죠.
너무 아쉬워요..
열린당이라는 명분있는 민주당 위성정당 역할선택지가 있었음에도
국짐당 위성정당 꼼수를 그대로 따라해서 더불어 시민당 만들고
대부분 정치적 성향 검증도 안된, 비례대표들 위주로 공천된것..
더불어 시민당 없었으면
열린당 최소 20석
정의당 소멸
21대 국회 판도가 바뀌었을겁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민주당 주류가 소위 '반개혁파 이낙연계' 이기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들까지 품고가면
초선이 반개혁성향 대물림 합니다
글쎄요. 저는 전용기 의원 같은 경우 그나마 정산 차린 의원이라고 보거근요. 젊은 나이에 실수할 수도 있다 그렇게 봐요. 일단 장경태보다는 나은 행보랑 생각하거든요.
예 그렇죠. 초선중에 정치적 정체성이 잡히지않은경우, 어떤집단에서 성숙해가는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집단의 성격이 이낙연계같은 반개혁파 성향일경우 그대로 물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선 5적 현상도 생긴것이라 봅니다. 이낙연계파쪽에 있다가 옮긴 전용기 의원의경우. 저도 시간을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의 여지가 있는 의원들까지 전분다
개혁대상으로 싸잡아 묶으면
그야말로 우리편 다 없어질 수있으니요
한 번 실수하고 돌아오는데
20년걸린
감사합니다. 덕분에 견문 넓히고 갑니다. 다음 선거에 안나오길 바랍니다
이래서 거르고 저래서 거르면 완전무결한 우리편 몇명이나 남습니까?
강성 지지자들끼리 소수정당 만들려고 그러시는거 아니면
온갖 기득권 적폐 세력들이 똘똘 뭉쳐서 일방적인 언론지형 만들어 놓은 구도인데, 흠이 좀 있어도 덜 나쁜 차악이면 전부 데려다 써야 겨우 이기는게 대통령 선거입니다.
김대중대통령도 김종필과 손잡았고, 노무현대통령도 정몽준과 단일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분들이 김종필 정몽준이 좋은 사람이라 함께 가려고 한겁니까? 이기려고 그런겁니다.
안그럼 더 나쁜 놈들이 정권 잡을거고 못 이기게 생겼으니까.
제발 선거 코앞에 두고 똥파리, 일베들이 딱 이용하기 좋고, 반가워할 글이나 댓글은 지인들끼리나 하세요.
지금상황 생각해보세요
저 위에 것들이
대선 민주당 후보 지지율을 대폭 깎아먹는 작업에
앞장서서 국민의 짐과 협공하고 있습니다
계속 깎아내리도록 맞고만 있어야 합니까
이재명과 윤석열 지지율 뒤집히는 흐름 보시십시요
저것들 성과입니다
이러다 정권뺏깁니다
지지층이라도 그만두도록 압박해서 우리진영과 개혁성향 중도층에게라도
알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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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kbs 조사는 그래도 아직 이재명이 1위라서 다행입니다.
대선전에 간첩들 행위 힘받지 못하도록
견제하고 압박해야 하는 이유는 변합없습니다.
저것들 눈감아주면
이낙연측 영향력만 점점 더 커집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후보 지지자라는 거 밝히고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당내경선이 한창인데, 대표적인 진보사이트라는 클리앙에서 이낙연 후보측 민주당 의원들 다수를 싸잡아서 비판하고 공격하면 이재명후보 대선구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써니써노님,
제가 조금흥분해서 표현이 과격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우리는 같은 동지이지 않습니까
저도 강성개혁파에 가까운 이재명 지지자입니다.
저는, 이게 너무나 걱정됩니다.
조중동과 국짐당과 같은 논리로 한몸되어
민주당 1위 개혁파후보 공격해서
추석이슈 마저 바꾸고, 화창대유라는 말같지도않은 프레임 만들어서
중도층 흔들어 지지율 빼먹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평소 민주당 개혁, 민주당 반개혁파위주 비판 하는 입장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진심으로 저는 너무나 걱정이됩니다.
이런 이낙연의 내부공격으로 이재명 깎아먹는 프레임이 앞으로도 더 생길까봐요.
1. 지지층의 내부의 적 비판으로 인한 대선 원팀 손실
2. 내부의 적에 의한, 이재명 공격으로 인해 대선 중도층표 이탈
써니써노님은 1번이 더 걱정이신것이죠. 저도 이해되긴합나다.
그러나 제 입장에선 2번이 더 걱정이고 이미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낙연 지지율엔 거품이 있습니다.
역선택비중이 가장 많은 후보이기때문입니다.
1번으로 인해 생기는 이탈표보다
2.번 으로 인해 생기는 이탈표가 훨씬더 많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이탈표를 왜 전제하나? 이탈표 없이 대선치뤄야 하지않나?'
이상적인 의견입니다.
현실은 이탈표를 전제할 수 밖에없습니다.
왜냐?
이낙연이 개혁방해 노선을 포기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개혁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때문이 아닙니다.
이낙연이 멈추기 않기때문입니다.
이대로 이낙연의 폭주를 방관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고 정권 넘어갈까봐 너무나 공포스럽습니다.
제가 써니써노님 포인트를 조금놓친것 같습니다
써니님 포인트는
이낙연 공격하지말자 가아니라
이낙연캠프 전체를 적으로돌리면
그 많은의원들이 대선때 원팀되는것에
저항이 오고 대선에 불리해진다
이걸 걱정하신게 포인트이셨네요.
이부분. 저도 동의하는 바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기억하기위해서 메모할 필요가 있다고는생각합니다.
이 메모작업 마저도 걱정이 되신다는거죠?
생각해보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의 기존의 생각 일부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저역시 이낙연 비난하듯이 그강도 그대로
캠프인원 1명1명 다 숙청하는것은 반대합니다.
최소한 대선까지는요.
대선은 일단 이기고봐야죠.
영향력 끊어놓는 개혁여론은
대선이후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앞두고 공격의 범위를 이낙연 개인 이상의
너무 큰 범위로 잡는 것에 대해선
저도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대선까진 좀다 신중히 범위를 좁히자는 말씀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이게 대선이 앞이다보니 섬세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같습니다
집중공격은 이낙연에 한정해서 퍼붙되,
나머지 캠프 의원들은 대선캠프를위해 원팀포용의 여지를남겨놓는 섬세함
대선 끝난 후는 민주당 선명성 개혁으로
반개혁성향 의원들은 영향력을 최소화 시키는 개혁여론의 우리들의움직임.
이런게 필요한 상황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