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정권에서는 인구가 줄을 거라 해서 새 집들을 안 지은 거 같은데,
이제 공급 부족을 인정하고 공급을 퍼부어야 하지 않을까요?
엄청 지어도 집값 반토막은 안 날 거 같은데.
변하는 인구구조가 아직 체감되려면 십년 정도는 최소한 걸릴 거 같은데,
그 전에 온 나라에 아기들이 아예 사라질 거 같아요.
이재명 후보님의 임대주택 100만 채 공약에 관심이 좀 가는데 어디에 지으실 계획이실까요?
아직 20대라 집값이랑 인구 구조를 보면 걱정이 많이 되네요.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둬야할지..
몇 년 폭등하더라고 서울, 1기 신도시도 싹다 재개발하고, 동남권 신도시랑 세종도 얼른 키우고 하면 좋겠네요.
만약에 표 때문에 재개발을 막는 거라면 진짜 투표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질 거 같아요.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729037
본문에도 있지만 아이들이 줄어드는데 집을 지으면 나중에 그집은 뭐가 될까요?
국짐의 미래는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토호가 잘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정권바뀌면 조용할겁니다
윤석렬과 언론은 밀착을넘어 한몸이라 국힘당에 해로운 기사는
박근혜때보다 안나올 가능성이 아주 커요
사람들은 그러려니했을테구요..
= 집값을 현상태로 유지시키거나 물가상승률 정도만 상승하게 한다
!= 집값을 폭락시킨다
집값이 경제상황 때문에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정책적으로 집값을 떨어뜨리는 걸 유도하는 정책은 못씁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코스피 내려가면 조정될겁니다...
정권 초에는 왜 그리들 자신만만하게 투기꾼 곡소리 난다, 집값 잡힌다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때는 코로나19가 없었어요.
내마당분들 반가워요.
쉽게 설명하자면
코로나 때문에 금리를 올릴 타이밍을 놓쳤죠.
아파트값 잡으려면
금리를 서서히 올리고
보유세를 투기이익이상으로 올려야하죠.
네 저도 반가워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서서히 금리를 올려 아파트를 잡을 생각이었다는 거죠?
그럼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왜 금리를 못 올렸나요?
그리고 얼마나 올려야 집값이 잡힐까요?
이제는 슬슬 올리니 곧 집값이 잡힌다고 기대하면 될까요? 이미 대출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제 지식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상세한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산공원과 서초 강남쪽 그린벨트 다 풀어서
아파트 때려 밖으면 가능합니다.
그걸 못 하니 화폐가치 하락에 따라 집값이 오른거죠
정권 바뀌어도 집값이 오르면 올랐지 내릴수가 없죠
아.. 코로나 창궐로 경제 폭망하면 가능하겠군요
집값 내리면 본인 직장에서 짤리는걸 먼저 걱정해야 경제 순리에 맞는겁니다.
부동산 물가가 적정하게 올라야 잘 했다고 하는거죠.
당장 부동산은 폭락해도 타격있어요.
정권이든 사람이든.
지금 인구수의 삼분에일이 한순간 날아가 버린다면 모를까...
우리나라보다 보유세 비싸다는 나라들 전부 다 올랐거든요…
대출도 꽉 막혀서 영끌도 어려운 상황이라..투기꾼들이 울렸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2017~2018년 초의 가격으로 돌아가려면…리먼급 경제위기 터져야할텐데..그럼 일반 사람들은 직장 걱정해야하지 않을까요;
88년부터 부동산 가격 그래프를 쭉 보시면 패턴이 쭉 보이죠.
그리고 집값이 일시적으러 잡히면
무주택이면서도 집 안사고 더 좋은 가격 잡겠다고 하거나 전세살면서 삶을 즐기겠다고 하다가
수요부족으로 공급량이 줄어서 집값이 폭등하면 그때서야 울고불고 할게 뻔해서요.
수도권은 계속 오르는건 당연한거고
지방은 소멸된다를 많이 보고 있네요.
단기적인 하락은 양도세를 기간한정으로 풀면 올 듯도 해요. 많지는 않겠지만;